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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6-27 제26과신부단장을 잘하자 마태복음 25:1~13
읽을말씀 : 마태복음 25:1~13  |  외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23 | 참고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4
교육목표 : 열 처녀 비유를 통해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이할 신부의 자격에 대해 깨닫게 한다.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하시며 열 처녀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열 처녀는 하나님을 믿고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재림의 주님을 기다린다 하면서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은 성도가 있는가 하면,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준비를 잘한 성도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1. 열 처녀 비유
   
   열 처녀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가 있었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로운 처녀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습니다. 열 처녀는 모두 등을 들고 신랑을 기다렸지요.
   밤은 깊어 가고 신랑은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열 처녀 모두 꾸벅꾸벅 자고 있을 때, 갑자기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열 처녀는 부랴부랴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등을 챙겨 불을 밝혔지요.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기에 등불이 꺼져갑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좀 나눠 달라” 부탁하지만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합니다. 결국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갔고, 그 사이에 기다리던 신랑이 도착했지요.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돌아와 아무리 외쳐도 문은 열리지 않았고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는 무서운 말만 들어야 했습니다. 이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구원받을 기회가 내일도 있다.”며 깨어 있지 않고 신부단장에 힘쓰지 않습니다.
   
   신부단장의 기회는 깨어 있는 사람에게만 허용되며 구원의 문은 한 번 닫히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사람은 기름이 떨어져도 느끼지 못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열 처녀 비유를 통해 항상 깨어 있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온전히 신부단장을 마치라고 당부하십니다.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하셨지요.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세상과 짝하며 쾌락을 즐긴다면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며 구원과도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2. 주님의 신부 된 자격을 갖추려면
   
   성경을 보면 주님을 ‘신랑’, 성도를 ‘신부’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범죄한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이 땅에서 시작된 6천 년 인간 경작이 마쳐지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신랑 되신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셔서 신부단장에 힘쓴 성도들과 함께 7년 동안 혼인 잔치를 벌입니다.
   장차 될 일이 기록된 요한계시록 19장 9절을 보면 “어린양(곧 주님)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했습니다. 신랑 되신 주님의 혼인 잔치에 초청받아 들어간다는 것은 구원받아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뜻이니 복이 있다 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면 이 땅에 남아 7년 대환난을 겪게 됩니다. 그러니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항상 깨어 있어 신부단장에 힘쓰며 7년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랑 되신 주님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신부의 자격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어떠한 시험 환난에도 흔들림이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아브라함은 믿음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온전히 순종하여 믿음의 행함을 증거로 내보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약속의 씨인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어떤 육신의 생각도 동원하지 않고 온전한 순종의 행함을 보였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어떻습니까? 죽음 앞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을 만들어 다니엘의 세 친구 곧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절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절을 하지 않으면 극렬히 타는 풀무 불에 던져 넣겠다고 위협하였지요(단 3:15).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 앞에 결코 절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담대히 고백합니다. 결국 다니엘의 세 친구는 금 신상에 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풀무 불에 던져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머리카락 하나 그슬리지 않도록 지켜 주셨기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며 크게 영광 돌렸지요.
   
   둘째로,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흠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교양과 지식으로 겉을 거룩하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했습니다(삼상 16:7).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청결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했습니다. 마음을 더럽게 하는 죄악을 온전히 버려야 마음이 청결해지고 자기 몸과 주변도 청결히 합니다.
   성경에서는 마음을 청결케 하는 것을 ‘두루마기를 빤다’고 표현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4절에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했습니다. 만일 옷에 오물이 묻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깨끗이 빨아서 입을 것입니다. 마음에 묻은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물인 하나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 내야지요. 다투고 혈기 내던 사람은 혈기를 버려야 하고, 교만한 사람은 낮아지고 섬기며, 미움과 시기 질투가 있는 사람은 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청결해지면 누구와도 걸리지 않고 오히려 품게 됩니다.
   
   셋째로, 기름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신부가 되려면 기름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기름은 기도와 성령 충만함을 뜻합니다. 기름이 있어야 등에 불을 밝힐 수 있듯이 불같이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영혼의 빛을 밝힐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충만함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점차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죄악 가운데 살다가 결국에는 구원에도 이를 수 없지요. 만일 미련한 다섯 처녀가 깨어 있어 신랑이 더디 오는 것을 알았다면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 처녀 비유를 통해 주 안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함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신랑 되신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 그날과 그 시는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습니다(살전 5:4). 그러나 깨어 있지 않으면 노아 시대에 홍수 심판으로 다 멸하기까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것과 같은 어리석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영적인 기름 준비는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믿음도 스스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신부단장을 잘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주님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기 위해 갖춰야 할 신부 자격은 무엇일까요?
   ① 어떠한 시험 환난에도 흔들림이 없는 ( )을 가져야 한다.
   ②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 )이 없어야 한다.
   ③ 기름 준비하고 ( ) 있어야 한다.
   
   2.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신부가 되려면 기름을 잘 준비해야 한다. 이때 기름은 ( )와 성령 충만함을 뜻한다.
   
   
   ● 알고 넘어갑시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계 19:9)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실 때에 구원받은 영혼들이 신부의 자격으로
   7년 동안 신랑 되신 주님과 함께하는 잔치를 가리킨다. 주님이 공중 강림하시면 구원받은 모든 영혼이 신부로서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이한다.
   이때 구원받은 자녀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7년 동안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베푸신다. 장차 백보좌 대심판을 통해 이 땅에서 행한 대로 천국의 처소와 상급으로 갚아 주지만, 그 이전에 혼인 잔치를 베풀어 주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하신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6-22 성령의 감동 감화 교통 충만(2) - 이수진 목사 요엘 2:28-29, 에베소서 5:18
오늘은 성령의 충만함과 교통함, 성령의 음성·주관·인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구세주 되신 주님은 인생의 연약함을 잘 아시기에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주를 영접한 영혼들의 마음에 임하시어 변화되도록 깨우쳐 주시고 세상을 승리하도록 인도하시며 아름다운 천국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성령께서 돕는 영으로서 역사하시는 방법 중에는 말씀의 제목과 같이 성령의 감동, 감화, 교통, 충만이 있으며 지난 시간에는 먼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1. 성령의 충만함
   
   성령의 충만함이란, 성령께서 각 사람의 마음에 있는 진리를 통해 영의 공간을 느끼게 해 주시는 것이며 그러니 육이 전혀 없고, 죄가 전혀 없으며 평안과 기쁨과 감사만 있는 영의 공간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면 힘들고 할 수 없다 생각했던 것들도 할 수 있고, 밉던 사람도, 이해되지 않던 사람도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죄악도 깨우쳐지며 천국 소망이 더해지므로 신앙생활이 쉬워지지요.
   이때 마음에 있는 비진리가 순간에 다 버려진 것이 아니라 활동하지 못하고 멈춰 있는 것이기에 성령의 충만함을 잃으면 마음의 비진리가 다시 드러납니다. 또한 마음의 비진리가 있는 만큼 성령의 충만함을 쉽게 잃고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하지요.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하려면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행하고 싫어하시는 것은 차단하고 행치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도를 쉬고, 세상 것을 취하며, 짜증하고 다투는 등 악을 행하고 죄를 지으면 성령의 충만함이 사라집니다.
   반대로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으며 찬양하고 선을 행하면 내 안에 성령께서 활발히 역사해 주십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려면 쉬지 않고 기도하되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십니다. 이런 은혜를 체험하고도 세상을 짝하고 죄악 가운데 살아서 충만함을 잃어버리면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더욱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지요.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항상 깨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방법 중에는 불로서 임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면 더 쉽게 성령의 불을 받아 질병, 균도 태워지고 죄성들도 태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되면 기도의 응답도 더 앞당길 수 있으며, 믿음도 더 빠르게 성장 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성령의 충만함 입기를 더 사모하여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성령의 교통함
   
   아담이 에덴에 있었을 때는 생령으로서 비진리가 없고 진리로만 충만했기에 하나님과 늘 교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아담이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할 수 있었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열린 영의 공간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영의 지식을 가르침 받을 수 있었던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교통함을 이룬다”는 것도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주관과 인도를 받아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성령의 교통함도 각 사람이 진리의 마음을 이룬 만큼 성령께서 깨우쳐 주시는 정도가 다릅니다. 훌륭한 수학 박사님이라 해도 초등학생에게는 그에 맞는 수준만큼 밖에는 가르쳐 줄 수가 없습니다. 외국어를 가르칠 때도 마찬가지이지요. 선생님이 유창하게 외국어로 말할 수 있어도 학생이 알아듣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만 외국어로 얘기하는 것이고, 알아들은 만큼만 대답할 수 있지요.
   성령의 음성과 주관과 인도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만 가르쳐 주시며, 순종할 수 있는 만큼만 들려주십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려주셔도 알아듣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그 이상은 들려주실 수 없지요.
   
   
   3.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
   
   “성령의 음성”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들릴까요?
   내주하신 성령께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해 주거나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려 주는 것을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달라면 주라”, “원수도 사랑하라”, “섬기는 자가 큰 자다” 등의 말씀이 떠오르거나 설교로 들었던 말씀이 떠올려지기도 하지요. 어떤 경우에는 성령께서 여러분이 행할 바와 말할 바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2장 26절에 보면, 시므온은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했고, 사도행전 8장 29절에는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했지요. 성령의 음성은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려지는 방식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또한 내주하신 성령께서 하나의 인격체로서 여러분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령의 주관”을 받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령께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도해야겠다’, ‘금식해야겠다’, ‘누구를 구제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거나,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 ‘이것이 더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되겠다’ 하는 등의 마음이 들게 해 주시지요. 사도행전 16장 6절에 사도 바울의 경우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했는데, 바로 성령의 주관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령의 음성으로 들은 것이나, 주관 받은 것을 순종해 나갈 때 그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꼭 응답받고 싶은 기도 제목이 있어서 ‘작정해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합시다. 그래서 ‘아! 성령의 주관이구나!’ 하고 순종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해 나갑니다. 이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나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작정 기한이 다 차가는 데도 기도의 응답이 오지 않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잘 양식된 사람은 어떤 성령의 음성이 들려올까요? 다니엘이 큰 응답을 받기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첫날 응답을 주셨지만, 응답을 가지고 오는 천사가 악한 영과 싸우느라 21일째야 비로소 응답이 왔던 내용이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누가복음 18장에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들이 떠오를 수도 있지요. 이 밖에도 10년, 20년이 지나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변함없이 믿었기에 결국은 축복의 응답을 받았던 아브라함의 신앙이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은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으며 무장된 것으로 떠올려 주십니다. 그러니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면 성령의 음성을 듣기가 어렵지요. 또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으니, 성령의 인도를 끝까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주관과 인도를 받아 나가는 것도 결국은 믿음의 분량 만큼만 가능한 것이지요.
   
   믿음의 4단계와 5단계는 어떻게 성령의 교통을 이룰까요?
   믿음의 4단계, 5단계는 성령과 더불어, 함께 있는 차원이므로 늘 성령의 교통을 이룹니다. 그런데 4단계와 5단계의 차이는 성령의 교통은 항상 이루되 성령의 음성을 듣고 주관을 받을 때, 그 안에 담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얼마나 정확하고 깊이 있게 깨닫느냐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1장 10-12절에 보면,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했지요.
   아가보라는 선지자는 이전에도 천하에 흉년들 것을 정확하게 예언했을 만큼 성령과 밝히 교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사도 바울에 대해 정확하게 예언했지요. 그런데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더 밝히 성령의 교통을 이뤘기에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 깨우치고 있었지요.
   사도행전 21장 13절에 고백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대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주님을 전하다 잡히게 되지만 이로 인해 복음 전파가 더 멀리 많은 사람과 권세자들에게 전해지게 되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주관 받은 것입니다. 성령의 교통을 이뤄 하나님의 뜻을 안다 해도 믿음의 분량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두 시간에 걸쳐 성령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돕는 영으로서 역사하시는지 말씀드렸습니다. 성령의 충만함과 교통함,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에 대해 말씀드렸지요. 우리는 성령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를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교통하고 싶으신데 그리 못하고 있으면 참으로 답답하시지요.
   믿음이 있다면 쉽게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성령과 교통할 수 있는데, 사람을 의지하려 하고, 성령님을 무시하거나 의식하지 않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데도 ‘이거 내 생각 아니야?’ 한다든가 아니면 자기 생각이었는데 성령의 역사라고 오해하고 착각하여 다른 사람을 인도해 가는 일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명심하셔서 내 안에 성령과 밝히 교통하심으로 형통한 삶을 살아가시고 응답과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6월 22일 주일)
* 사회: 이미경 목사
개회찬송 46장 1절
성시교독 36번
찬송 271장
기도 김진홍 장로
성경봉독 마태복음 13:3~9
찬양 전능하신 창조의 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마음밭을 개간하자(4)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59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6월 22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장정미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41:1~5
특송 송영헌 장로
설교 욥기 강해(129) - 악어의 비유②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6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성기용 전도사
대표기도 윤진영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8:27~28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이미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6월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박형렬 목사
대표기도 이재환 장로
성경봉독 창세기 2:15~17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61) - 아담의 찬송시 외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오인숙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6-22 2025년 6월 넷째주 교회 공지
알려드리는 말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일곱교회」 필리핀 국가의 공용어인 세부아노어(919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만민뉴스 스페인어(314호), 불어(154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제35회 (사)예수교연합성결회 정기 총회가 6월 30일(월) 오후 3시, 만민중앙교회 3층성전에서 있습니다.
※ 설교: 총회장 이수진 목사

● 7월 6일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저녁예배 시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맥추감사절(7월 6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학습식을 실시합니다.
오늘 대예배 후 오후 2시 3층 성전 앞쪽에서 학습문답이 있습니다.
※ 학습식: 6월 29일(주일) 오후 2시, 3층 성전 앞쪽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38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요일별로 지원합니다.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영어, 중국어 / 화요일 : 러시아어, 일어 / 수요일 : 프랑스어)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66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66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오태곤 성도(1가나안/ 9교구, 3-1여 지봉주 권사의 자녀)
※ 6월 28일(토) 오후 5시,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198-30 「천안 비렌티 웨딩홀 3층 베르테홀」
※ 교회 차량출발: 6월 28일(토) 오후 2시 신학교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권영남 전도사(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6-21
[주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2]
2026-06-22
[월요일]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3]
2026-06-23
[화요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 16:23]
2026-06-24
[수요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사 41:14]
2026-06-25
[목요일]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2026-06-26
[금요일]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2026-06-27
[토요일]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유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