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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8-15 제33과사람의 본분을 찾자 전도서 12:13~14
읽을말씀 : 전도서 12:13~14  |  외울말씀 : 전도서 12:13 | 참고 말씀: 베드로전서 1:16
교육목표 :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지 깨달아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 거룩하신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게 한다.


   우리가 삶의 목표와 방향을 어디에 두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삶의 목표를 영원한 천국이 아닌, 이 땅에서의 성공과 부귀영화에 두는 사람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마저 무시해 버리기도 합니다. 사람의 본분을 망각한 채 육신의 정욕을 좇아 무절제하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사람의 본분을 다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1. 사람의 본분이란
   
   창세기 1장을 보면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만물의 영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고 만물을 다스리도록 역사하셨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 명령도 지키지 않으면서 살아갑니다.
   이처럼 사람의 본분을 망각한 채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웠으며 거짓 없이 진실하고 깨끗하고 온전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면서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렸지요.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생령 아담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죄의 삯으로 사람의 주인인 영이 죽으니 영이신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롬 6:23). 혼이 사람의 주인이 되어 정욕을 좇아 짐승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게 되었지요. 오늘날은 죄악이 더욱 관영함으로 인륜 도덕이 땅에 떨어져 부모 자녀 간에도 사랑을 찾아보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범죄한 아담과 그의 후손은 모두 죄인이 되었기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화목제물로 내어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죄 사함을 받고 죽은 영이 살아나 사람의 본분을 되찾으며 영생할 수 있도록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본분이란 무엇일까요? 전도서 12장 13절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말씀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가 있는데 바로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지요.
   이어지는 14절에는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했고, 전도서 1장 2~3절에는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사람의 정욕을 좇아 이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되지요. 오직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사람의 본분을 지키는 방법
   
   1) 하나님을 밝히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밝히 안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창조하시고 이 땅에 경작하시는지, 어떻게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는지 등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태초에 드넓은 우주 공간에 홀로 계셨던 근본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을 원하셨습니다. 로봇처럼 순종 잘하는 천사가 많이 있었지만 자유 의지 가운데 순종하는 참 자녀를 원하셨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시고 오랜 세월에 걸쳐 무수한 사람을 경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낳아 기르려면 많은 수고가 따르지만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훌륭하게 장성하면 큰 기쁨이 되기 때문에 수고도 마다하지 않지요. 하나님께서도 사람의 악함을 아시지만 즐거이 경작하시는 것은, 하나님 마음을 알아 자유 의지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하는 참 자녀로 나올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자녀를 얻기 위해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시고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셨습니다. 그리고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지요.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므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되었지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기를 받아 여러 가지 죄성을 타고납니다. 성장 과정 중에도 진리와 맞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들으며 배우는 만큼 악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알고, 창조주 하나님과 원수 마귀도 알며,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과 불의가 얼마나 추하다는 것을 깨달아 불같이 기도하여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밝히 알아가야 사람의 본분인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자기 자신을 개간해 나가야 합니다
   농부가 많은 열매를 거두려면 묵은 땅을 기경하며 씨를 뿌린 후에는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아 주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밭도 개간하는 작업이 있어야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옥토가 되어 사람의 본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인간 경작의 섭리를 알았다면, 비진리의 마음을 진리의 마음으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라야 하나님 말씀을 듣고 보며, 읽는 대로 깨달아지고 행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잠언 8장 13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하신 대로 악을 미워하고 죄를 버리며 자신의 마음밭을 열심히 개간하여 옥토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6절에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했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22절에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마음밭을 개간하고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성령의 열매와 영적인 사랑, 팔복 등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3) 자신의 삶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람의 본분을 지키려면 맡은 일을 잘 감당할 뿐만 아니라, 자기 삶에 충실해야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요. 예를 들어, 부모는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자녀는 자녀로서의 도리를 다합니다. 학생은 본분인 공부를 잘해야 하고, 군인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기관장, 성가대, 교사, 구역장, 조장, 지역장 등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해야 자기의 본분을 다했다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충성 봉사해야 하지요. 교회에서 모이기를 힘쓰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마음 다해 찬송하는 것,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은 신앙인의 기본입니다.
   혹여 영적인 사명을 감당한다는 이유로 육적인 사명을 소홀히 하거나 육적인 사명 때문에 주 안에서 감당해야 할 영적인 사명을 게을리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각 분야에서 자신이 맡은 모든 일을 지혜롭고 충실하게 감당할 수 있어야 하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림으로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참 자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사람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하나님을 밝히 ( )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② 자기 자신을 ( )해 나가야 한다.
   ③ 자신의 삶에 ( )해야 한다.
   
   2. 사람의 본분이란 무엇일까요? 전도서 12장 13절을 써 보세요.
   
   
   ● 알고 넘어갑시다!
   
   ‘에덴동산’이란?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쫓겨나기 전까지 오랜 세월 동안 자손을 낳으며 살았던 곳이다.
   생령 아담은 에덴동산과 지구를 다스리고 지배하며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들이 있는 곳에서 부족함 없이 살았다.
   하지만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는데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 먹고 남편 아담에게도 주어 결국 두 사람 모두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8-10 나의 믿음과 하나님이 주신 믿음 - 이수진 목사 마가복음 2:3-12
오늘은 하나님께 응답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 조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살아있어 믿는 자들에게 성경의 기적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혹여 “나는 분명히 믿는데 왜 응답이 오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할 분이 계십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영적 조건을 깨닫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계실 때 한 중풍 병자가 네 친구의 도움으로 들것에 실려 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떤 병이든 다 고쳐주신다는 소문을 들었고, 믿었습니다. 자기도 예수님께 나아가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소망이 생겼지요.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서 계신 집 안으로 도저히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집의 지붕을 뜯어내서 중풍 병자를 달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지붕은 갈대와 진흙을 섞어 만들었기에 가능했지요. ‘남의 집인데 훼손해도 될까? 흙먼지가 날릴 텐데 어떡하지?’ 지붕을 뜯어내기 어려운 이유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지금 예수님께 나가야만 응답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그 모든 이유를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중풍 병자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지만 아직은 어떤 역사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언제 응답이 임했습니까? 본문 5절에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신 후, 11절에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말씀하셨을 때 중풍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으로 응답받으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첫째, 사람 편에서 믿음을 내보임으로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 놓아야 합니다
   
   ‘사람 편에서의 믿음’이란 일반적인 믿음, 지식적인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지으셨고 성경 66권이 하나님 말씀인 것과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셨음을 믿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부활, 승천하신 것과 그 후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이는 사람 편에서 갖는 일반적인 믿음으로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어서 아는 지식적인 믿음이지요. 그런데 일반적인 믿음 자체가 응답을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영적인 믿음을 받을 수 있는 받침대의 역할을 할 뿐이지요.
   중풍 병자나 네 친구도 일반적인 믿음은 갖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었고 믿음이 참임을 행함으로 내보였지요. 곧 지붕을 뜯어내면서까지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바로 자신들 편에서 최선을 다해 믿음의 받침대를 든든히 세워 놓았습니다. 본문 5절에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하신 것처럼, 자신들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보실 수 있도록 행함으로 확실히 내보였지요.
   오늘날도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으려면 이처럼 믿음을 내보여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믿음을 행함으로 보여서 하나님께서 보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간혹 환자의 주변 사람이 환자를 억지로 데려와서 기도 받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응답받기 어렵습니다. 응답받기 위한 최소한의 믿음의 받침대는 환자 본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왜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를 알고 믿음으로 나와야 하지요. 치료의 응답을 받으려면 최소한 ‘십자가의 도’ 말씀과 같은 기초적인 말씀을 들어서 지식적인 믿음이라도 갖고 그 믿음을 발판 삼아 스스로 나아올 때 치료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편,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는데도 사고를 당하거나 중한 질병에 걸렸다면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준수해야 할 최소한의 계명입니다. 이 두 계명을 지키는 행함이 없었다면 믿음으로 응답받기는 어렵습니다. 야고보서 2장 26절 말씀처럼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기 때문이지요.
   소원을 응답받으려면 믿음을 행함으로 나타내 보임으로 믿음의 받침대를 든든히 세워 놓아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함은 물론이요, 금식이 주관되면 금식하며, 때론 작정 기도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전도, 봉사, 섬김, 구제 등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대로 선행을 해야 하지요. 이처럼 행함으로 믿음을 나타내 보일 때, 바로 사람 편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놓을 때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이 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본문 5절에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영계의 법칙을 잘 아시기에 응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죄 사함을 주셨습니다. 사람 편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준비해도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있으면 안 되지요.
   이사야 59장 1-2절에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의 받침대를 세우려 해도 죄의 담이 있으면 받침대가 흔들립니다. 사단은 죄의 담이 있는 사람에게 의심의 생각, 육신의 생각이 떠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응답에 대한 의심이 생기게 되며 지식적인 믿음마저 잃게 됩니다. 예전에 들었던 간증이나 자신의 체험까지 우연의 일치로 여기게 되지요. 죄의 담이 있으면 사단이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일으켜서 믿음의 받침대가 세워지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응답받기 어려워지지요.
   그러므로 믿음으로 응답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혹여 ‘나는 죄를 지었으니까, 하나님께서 응답 안 해 주시겠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지요? 영, 온 영의 마음을 이루기 전까지는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면 됩니다.
   요한일서 1장 7절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하셨고,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죄의 담이 있다면 먼저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자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죄에서 돌이켜 빛 가운데 행하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모든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죄의 담이 없는 상태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잘 세웠다면 사람 편에서 응답받을 준비는 마쳤습니다.
   
   
   셋째, 하나님께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사람 편에서 아무리 잘 준비해도 하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주시지 않으면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본문 11절에 예수님께서는 들것에 누운 채 지붕에서 내려진 중풍 병자를 바라보신 후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믿음의 고백이지요. 중풍 병자와 네 친구가 마련한 믿음의 받침대 위에 예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얹어 주셨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랜 세월 중풍을 앓던 사람이 순간에 자기 발로 일어나 침상을 들고 유유히 걸어갔던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에 믿어지는 영적인 믿음이 위로부터 임하면 일시에 변화가 옵니다.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이 사라집니다. 마음의 소원이 이뤄진다는 확신이 생기지요. 바로 이러한 믿음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간혹, 이런 영적인 원리를 알지 못하여 믿음이 아닌 만용을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1960년대에 어느 날 삼각산에서 신유집회가 있었는데 집회 도중 폭우가 내렸습니다. 계곡에는 물이 불어났고, 급류가 흘렀습니다. 집회에 참석했던 두 사람이 먼저 귀가하려는데 급류로 길이 막히자 “주님, 베드로도 물 위를 걸었는데 우리라고 못 걸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주여 믿습니다.”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계곡을 건너려고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고 말았습니다.
   이는 영의 지식이 없으므로 생긴 안타까운 사례입니다. 그들은 참믿음을 내보인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주실 때까지 기다렸어야 하는데 자기들이 생각하는 믿음대로 행했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은 것은 자기 믿음으로 된 일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라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었기 때문에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믿음의 받침대를 놓은 것이지요.
   그렇다고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능력이 베드로에게 바로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라”고 말씀하셨을 때 비로소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지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영적인 믿음을 주셨을 때, 베드로가 물 위를 걸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 베드로는 바람을 보고 무서워했고, 물에 빠져 갔습니다. 베드로가 놓았던 믿음의 받침대가 흔들리다가 쓰러져 버리자, 물 위를 걷는 역사도 끝나고 말았지요. 이것이 영적인 법칙입니다.
   사업을 할 때든, 치료받기 위해서든, 주 안에서 무슨 계획을 이룰 때든 마찬가지입니다. 내 편에서 최선을 다해 믿음의 받침대를 세우되 나의 믿음 위에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얹어 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기도했으니까, 금식도 했으니까.’ 하면서 내 생각대로, 내 방법대로 내 계획대로 밀어붙이면 안 됩니다.
   그러다 어려움이 오면 ‘내가 믿고 기도도 하고 금식도 했는데 왜 안 되지?’ 해서는 안 되지요. 중심에서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으면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이 올 때까지 기다림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오래 참음도 있고, 절제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선물로 주시는 때가 응답의 때입니다. 마른 땅이 비에 흠뻑 젖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으로 마음이 충만할 때 어떤 문제도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의 담이 없는 사람은 두 번째 단계가 생략되어 응답이 빠릅니다. 사람 편에서 믿음의 받침대를 마련하면 그 받침대 위에 하나님께서 영적인 믿음을 얹어 주셔서 이 두 가지가 합쳐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번개 치듯 일어나지요. 그런데 영혼이 잘되어 영, 온 영의 마음을 이룬 사람은 죄의 담이 없음은 물론이요, 믿음의 받침대도 잘 준비돼 있지요. 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충성하니 구하는 것마다 바로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큰 응답은 믿음의 받침대를 혼자만 잘 세워서는 안 됩니다. 부서의 문제는 부서원 전체가, 교구는 교구 식구 전체가, 교회적인 기도 제목은 교회 전체가 함께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야 하지요. 이러한 영적 법칙을 잘 터득하여 소원하는 기도 제목마다 응답받아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님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8월 10일 주일)
* 사회: 주현철 목사
개회찬송 57장 1절
성시교독 27번
찬송 453장
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마태복음 13:3~9
찬양 놀라워라 주의 사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마음밭을 개간하자(8)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61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8월 10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오인숙 전도사
성경봉독 여호수아 1:9
특송 단비중창단
설교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장정연 목사(예수교연합성결회 중남미 총회장)
수요 예배 (8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규원 목사
대표기도 성기용 전도사
성경봉독 빌립보서 3:12~16
설교 푯대를 향하여
이미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8월 15일 수요일 오후 11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강영식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3:1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68) - 간교한 뱀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임금선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8-10 2025년 8월 둘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2025 만민하계수련회」 교육 및 치유집회, 파워프레이즈를 인도하셨습니다.

● 7월 14일(월) ~ 8월 3일(주일)까지 진행되었던 작정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셨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지혜」 에스토니아어(926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2025 만민 하계수련회 소식이 미국 과 <더 헤럴드 저널>, 불가리아 국영 < BTA통신>, <타이랜드 뉴스닷넷>, <말레이시아 뉴스닷넷> 등 외신을 통해 보도 되었으며, 국내에는 <연합뉴스>, <시사매거진>, < ESG경제>, <스타데일리>, <코리아뉴스>, <보건의료연합신문>, <스포츠 피플 타임즈>, < IT 정보 포털>, <동방일보>, <서울뉴스통신>, <기독교선교신문> 을 통해서 보도 되었습니다.

● 「2025 만민하계수련회」에 놀라운 권능과 은혜로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교육과 치유집회 및 파워프레이즈를 정성을 다해 인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각 분야에서 수고해 주신 성도님들과 참석해 주신 국내 및 해외의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만민하계수련회 치유집회」를 통해 치료받으신 성도님들은 해당 교구장, 지도교사 또는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간증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슴 벅찬 찬양, 하늘을 울리는 감동! 당회장님의 은혜 충만한 찬양모음 영상이 "Soojin Lee Ministry"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73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73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경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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