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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8-22 제34과죽어지는 밀알이 되자 요한복음 12:24~26
읽을말씀 : 요한복음 12:24~26  |  외울말씀 : 요한복음 12:24 | 참고 말씀: 히브리서 12:2
교육목표 : 예수님처럼 죽어지는 밀알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에 이르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한 알의 밀이 죽어 열매 맺는 과정을 보면, 씨앗은 싹이 나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 죽어져 모든 부분을 양분으로 내어줍니다. 비록 형체는 없어져도 새 생명체를 탄생시켜 많은 열매를 맺지요. 반면 씨앗이 죽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이런 자연의 법칙은 영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 죽어지는 밀알이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12장 24절에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한 알의 밀’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은 어떻게 죽어지는 한 알의 밀이 되셨을까요?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아무 죄 없이 피조물에 의해 수치와 모욕과 고초를 받으셨습니다. 침 뱉음을 당하시고, 채찍에 맞으며 가시관을 쓰시고 온갖 조롱을 받으셨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부끄러움을 전혀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나무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이란 사망의 길로 가는 죄인들을 구원할 수 있다는 사랑과,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기쁨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예수님처럼 어떠한 고난을 당한다 해도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철저히 죽어진다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2. 죽어지는 밀알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1)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 형제, 학교, 친구, 이웃 등 다양한 환경을 통해 보고 들으며 지식을 쌓아갑니다. 그 쌓은 지식과 교양으로 자아를 형성해 가지요. 그런데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죄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자아를 형성했던 것들은 대부분 진리에 위배되므로 부딪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내 생각과 이론보다 하나님 말씀이 옳습니다.” 하며 자기를 부인해야 자아가 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는 생각과 이론을 철저히 깨뜨려야 자아가 죽는 것입니다(고후 10:5).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4절에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해야 버릴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죄는 대충 회개한다고 벗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불같이 기도하며 죄를 버리기 위해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세례를 내려 죄성을 태우기도 하시고, 죄를 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또한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며 버릴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한 알의 밀이 죽어질 때 그 속의 내용물이 양분으로 공급되고 껍질도 썩어 없어집니다. 이처럼 우리가 죽어지는 밀알이 되려면 자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진리로 바뀌고 자아라는 틀 자체도 없어야 합니다. 성장하면서 진리가 아닌 것들로 만들어진 자기 의와 틀을 깨뜨려야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습니다.
   
   2) 가정에서 죽어져야 합니다
   만일 남편이 주님을 믿지 않고 아내만 믿는 가정이라면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진리 안에서 순종하고 섬기며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위해 죽어지는 밀알이 되면 남편이 변화를 받아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남편만 주님을 믿는 가정이라 해도 그렇게 하면 되지요.
   가족복음화를 온전히 이루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가정이 되려면 믿음이 있는 사람이 먼저 죽어져야 합니다. 가족은 가장 가까이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기 때문에 본이 되지 못하면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교회 다니더니 착해졌다. 부지런해졌다.”고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죽어지려면 자신의 구습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구습이란 하나님을 믿기 전 옛사람일 때 자신의 몸에 밴 좋지 않은 습관을 말합니다. 자라온 환경 속에서 욕이 일상의 말이 되었거나 혈기가 많아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손찌검을 하는 것, 또 방이 지저분해도 치우지 않고 방치해 두는 것 등입니다. 이런 나쁜 구습들을 버리고 성실히 본이 되어 가족들을 섬긴다면 가정복음화는 물론 항상 웃음꽃이 피는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3) 교회 안에서 죽어져야 합니다
   성도는 혈육으로 맺어진 형제보다 더 가까운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영원히 함께 살아갈 가족입니다. 그러니 교회 안에서 성도의 허물을 들추며 남에게 전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잠언 17장 9절에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기를 원하십니다. ‘자기’가 살아 있는 사람은 상대의 허물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자기 의로움으로 상대를 지적하고 상대로 인해 피해를 입으면 불편해하고 용서하기가 어렵지요.
   
   자신이 얼마나 죽어졌는지는 화평의 분야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의와 틀을 고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화평하기가 어렵습니다. 틀이라는 것은 딱딱하여 부딪히면 소리가 나니 화평이 깨지기 마련이지요. 만일 ‘김 집사’와는 잘 지내는데 ‘최 집사’와는 불편하다면 화평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잘해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못한 사람과도 화평을 이룰 수 있어야지요.
   교회 직분의 상하 관계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질서를 따라 순종과 섬김으로 화평을 좇았는지, 소속된 곳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었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죽어지는 밀알과 같은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4)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어져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도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당부하셨지요(행 1:8). 주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할 때 하나님 나라가 크게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도 많은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투자해야 합니다. 많은 사랑의 수고가 따르지요.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그들이 은혜를 받고 빛이신 하나님을 찾기 때문입니다.
   
   전도된 영혼을 갈무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러한 헌신과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을 때 많은 영혼이 영적인 성장을 이루며 교회가 부흥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우친 사람은 이 사랑에 빚진 심정으로 전도하며 영혼 갈무리하는 일을 수고롭게 여기지 않습니다. 자신의 것을 다 내어주고도 기뻐하며 자원함으로 헌신하지요.
   로마서 8장 17절에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죽어짐으로 사망으로 가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주님의 핏값을 찾아드리는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요한복음 12장 24절에 ‘한 알의 밀’은 누구를 의미할까요?
   
   2. 죽어지는 밀알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 )가 죽어야 한다.
   ② 가정에서 죽어져야 한다.
   ③ 교회 안에서 죽어져야 한다.
   ④ ( )를 위해 죽어져야 한다.
   
   
   ● 알고 넘어갑시다!
   
   ‘옛사람, 새사람’(골 3:9, 엡 4:24)
   옛사람이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고 주 안에서 거듭나지 않아 비진리 가운데 행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반면 새사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고 새롭게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
   옛사람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엡 4:23~24).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8-17 마음밭을 개간하자(8) - 이수진 목사 마태복음 13:3-9
이 시간은 마음밭을 옥토로 개간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방법을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마음밭을 옥토로 개간하는 첫 번째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이 땅으로 쫓겨난 후에는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이 죽었기에 제사라는 방법을 통해 제한적으로나마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도 죄 사함 받기 위해,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기 위해,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성소의 휘장이 갈라졌고, 주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자녀들이 직접 성전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하므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히브리서 10장 1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성전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깨달으며 그 능력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배 시 말씀을 통해 마음밭을 개간할 죄악에 대해 깨우치고 버릴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받지요. 그런데 예배하러 나온 모든 성도가 이런 힘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죄악을 버릴 수 있지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마음밭이 개간되는 속도가 전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설교를 성령의 감동 속에 들으면 옥토 같은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잘 이해됩니다. 또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마음밭의 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지요. 큰 감동이 임하면 마음밭의 상태가 파악될 뿐만 아니라 말씀을 듣는 중에 돌멩이나 가시떨기가 뽑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얼마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있는지, 때를 따라 잘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면 예배 시간이 행복합니다. 말씀을 듣고 찬양과 기도를 드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이 기다려지고 늘 예배를 미리 준비하게 되지요. 예배 시간에는 한 말씀이라도 놓칠세라 말씀을 열심히 경청합니다. 어떤 잡념이나 육신의 생각이 틈타지 않습니다. 설령 피곤해도 성령 충만하여 피곤도 지배해 버립니다. 찬양할 때도 가사에 마음을 싣고, 기도할 때도 간절히 합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정성을 담은 예물도 즐겨 드리지요. 이런 분들은 예배드릴 때 눈빛이 다르고 자세부터 다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분들은 삶 속에서도 그 예배가 이어집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말씀하신 대로 삶 전체를 산 제사로 드리지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면 들은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고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평소에도 들은 말씀이 떠오르므로 말씀대로 살기가 쉽고, 말씀대로 사는 만큼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또 예배를 통해 성령 충만함을 입으므로 늘 기쁨과 감사의 향을 올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마음밭이 개간될 수밖에 없지요.
   
   이 시간은 마음밭을 옥토로 개간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방법을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듣고 알고만 있다고 자기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힘써 행하셔서 여러분의 능력이 되므로 아름다운 옥토의 마음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둘째, 불같은 기도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5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내 밭에 이렇게 돌이 많구나. 가시떨기가 많구나.’ 깨닫는 것만으로는 온전히 뽑아버릴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마음밭이나 마음밭의 비진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분야입니다. 따라서 마음밭의 비진리는 영적인 방법으로만 벗어버릴 수 있지요. 즉, 기도해서 마음에 영적인 작용이 일어나야지만 비진리를 온전히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이 땅으로 내보내실 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7-19절에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말씀하셨지요.
   이 말씀은 단순히 육의 땅을 경작할 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우리 마음밭을 개간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이지요. 땀 흘리며 불같이 기도하는 수고를 해야지만 마음밭을 옥토로 개간할 수 있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불같이 뜨겁게 기도하면 말씀대로 살 수 있는 힘이 주어집니다. 기도할 때 마음밭이 개간되기도 하지요. 즉 성령의 불이 돌밭의 돌을 녹이기도 하고 가시떨기를 뿌리째 태우기도 합니다. 비진리의 뿌리, 곧 근본의 죄성이 태워집니다. 세미하고 깊은 뿌리까지 태워지지요. 마치 굴삭기 같은 기계로 바위를 드러내고 제초제를 뿌려서 잡초를 제거하는 것처럼 힘을 적게 들여 개간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이런 작업을 해나간다면 마음밭이 얼마나 빨리 개간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불같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쉬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돌이 거의 다 뽑혔는데 중간에 기도를 쉬거나 가시떨기가 거의 다 뽑혔는데 기도를 멈춘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갓 등록한 새신자도 아닌데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마음밭을 개간하지 않고 있음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다윗 왕은 온전해지기까지 연단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모진 연단의 세월 동안 하나님 앞에 항상 기도했지요. 다윗은 시편 145편 18절에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하고 고백합니다. 바로 이런 진실한 간구를 통해 다윗은 온전한 마음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밭을 옥토 밭으로 일구기를 진정 사모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하실 것입니다. 힘과 위로를 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요. 그러므로 완전한 옥토 밭을 이룰 때까지 끝까지 간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말씀대로 행하는 노력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과 불같이 기도하는 것도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행함이지요. 예배드리면서 자신의 마음밭을 점검했으면 기도하면서, 본격적으로 돌을 골라내고 가시떨기를 뽑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 기도를 할 때 가장 많이, 중요하게 여기는 내용이 자신의 변화, 성결입니다. 다시 말해 마음밭 개간을 위해 힘써 기도하지요. 이렇게 기도하다 보면 “하지 말라, 버리라.” 하신 악들이 싫어지고 미워지며 더 간절히 버리고 싶어집니다. 또 불같이 기도하니 버릴 힘이 오지요. 이때 행해야 합니다.
   성도님들 중 오해하는 것이, 기도하면 죄성, 악이 그냥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 충만히 기도하면 죄악을 버릴 힘이 주어지는 것이며 여기에 각자 행함으로 죄악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 하고 스스로 악을 버리려 할 때는 안되지만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면 쉽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행함이 중요합니다. “미움을 버리고 사랑하라.”는 말씀을 깨닫고 불같이 기도하였다면 미움을 버리는 행함, 섬김과 사랑의 행함을 이루어야 합니다. 미움을 버리는 행함 중에는 상대를 싫어했던 생각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생각으로 바꾸며 험담하고 수군거리던 것을 멈춥니다. 또한 상대를 칭찬하고 커피도 사주며 대화도 걸어 봅니다.
   이런 적극적인 행함이 있을 때 미움이 빠져나가고 선과 사랑이 심겨지므로 신속히 옥토로 변화되지요. 이런 식으로 자기 마음에 있는 돌이나 가시떨기 등 “버리라, 하지 말라.” 하신 죄악을 버리기 위한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각자 성령께서 주관하시며 스스로 진리로 궁구하여 노력하면 됩니다.
   또한 행함에는 심는 작업이 있지요. ‘하라.’ ‘지키라.’ 하신 말씀도 힘써 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고 섬기고 충성해야 합니다. 돌밭을 개간하면서 거기에 밀을 심으면 점차 돌밭이 밀밭으로 바뀝니다. 가시떨기 밭을 개간하면서 포도나무를 심으면 서서히 포도밭이 되지요.
   이처럼 여러분의 마음밭을 개간하면서 말씀의 씨를 심으면 옥토 밭이 됩니다. 넘치도록 말씀을 행하면 더 비옥한 밭이 되지요. 로마서 1장 17절 전반절에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말씀합니다. 야고보서 2장 22절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했지요.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행하면 그 행함으로 인해 믿음이 온전해집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지요. 즉, 아직 옥토가 아니어도 옥토 밭의 마음을 가진 것처럼 열심히 행하면 옥토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지고 열심히 말씀을 행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복음 8장 15절에 보면 옥토에 대해 설명하길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옥토 밭의 마음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지킵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어렵다. 왜 이렇게 좁은 길을 가야 할까?’ 이런 마음을 품지 않지요. 가장 보배로운 새 예루살렘을 주시려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기에 기쁘게 말씀을 지킵니다.
   여러분이 이런 착하고 좋은 마음을 이루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찌는 더위와 때때로 몰아치는 비바람을 견딘 농부만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둘 수가 있지요. 순간순간, 인내하며 부지런히 일하면 반드시 수확의 계절이 옵니다. 그러니 이제는 멈추지 말고 게으름피우지 말며 힘써 마음밭을 개간합시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신 말씀대로 주님 오실 그날, 우리의 수고를 영광으로 바꿔주심을 온전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신랑 되신 주님 만날 그날, 후회 없이 기쁨 중에 주님 품에 안길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8월 17일 주일)
* 사회: 장성식 목사
개회찬송 32장 1절
성시교독 21번
찬송 271장
기도 최종태 장로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6:7~9
찬양 구주를 생각만 해도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심고 거두는 법칙(1)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44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8월 17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노영진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41:25~34
특송 손영락 장로
설교 욥기 강해(133) - 악어의 비유⑥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8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손영락 장로
성경봉독 시편 141:1~3
설교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라
이미경 목사
금요 철야예배 (8월 22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대희 목사
대표기도 최영자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3:1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69) - 사단의 올무①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박광현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8-17 2025년 8월 셋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지혜」 핀란드어(927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제8회 정기 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 2025 만민하계수련회 소식이 미국 <블루필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포털사이트 <인빅토리>, 국내 <스포츠 디비>, < K경찰일보>, <복음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 만민문화아카데미 제6기를 개강합니다. 보컬(찬양), 통기타, 헤어메이크업, 아나운서, 캘리그래피, 무용, 꽃꽂이, 선교영어, 선교중국어 등 9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수강 신청은 8월 17일(주일)~ 8월 31일(주일)까지 교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간사 김영철 집사 ☎ 02) 818-7238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시즌 3, 1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격주로 지원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8월 17일 주간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중국어
8월 24일 주간 주일 : 영어, 일본어 / 월요일 : 러시아어, 불어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74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74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관 소식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학생·청년·가나안 선교회)/ 8월 19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전아영 집사(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 성도 소식

전진수3 형제(1교구, 1청년)/ 제34회 바츠와프 지올코프스키 기념 폴란드 국제 레슬링 대회에서 70kg급 자유형 동메달 획득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박예은4 자매(3청년/ 10교구, 3-1남 박종선 성도 ? 2-4여 차정림 권사의 자녀)
※ 8월 23일(토) 오후 2시 40분, 구로구 새말로 97 「웨스턴 베니비스 신도림 7층 그레이스홀 」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진은숙2 권사(19교구, 1-3여)(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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