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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08-29 제35과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21:15~17
읽을말씀 : 요한복음 21:15~17  |  외울말씀 : 요한복음 6:53 | 참고 말씀: 요한복음 1:29
교육목표 : 주님께서 수제자 베드로에게 당부하신 대로 영혼 구원에 힘쓰는 일꾼이 되게 한다.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고향 갈릴리로 돌아온 일곱 제자들은 마땅히 할 일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다고 하자 함께 따라 나섭니다.
   제자들은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나타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하십니다. 그대로 순종하자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그날 디베랴 바닷가에서 주님과 함께 맞는 아침은 여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
   
   
   1.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아침 식사를 한 후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이는 시몬 베드로에게 질문한 것이지만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음의 반석 위에 선 모든 사람들, 곧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주의 종들과 일꾼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이지요.
   주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에 걸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의 마음을 모르셔서 세 번씩이나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베드로가 주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경고라고도 합니다. 결코 주님은 이미 회개하고 돌이킨 일로 찌르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는 베드로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 그 마음에 열정이 어떠했는지 잘 아셨지만, 스스로 고백하게 함으로써 온전히 마음에 각인되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주님께서 물으실 때 어떻게 고백할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생각이 있는 만큼 주님의 마음에 맞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이미 많은 연단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세 번 물으실 때에 본문과 같이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훗날 그는 주님께서 왜 자신에게 이같이 질문하셨는지를 깨우치고, 그때 자신이 어떻게 답하였는지를 떠올리며 사도의 길을 충만하게 달려갔지요. 주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돌보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힘쓰다가 기쁨으로 순교의 자리에까지 이르렀습니다.
   
   
   2. 내 어린양을 먹이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신 첫 번째 질문에 베드로는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내 어린양을 먹이라” 말씀하시지요.
   여기서 어린양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혹자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양이라고 표현하셨으니 어린양은 초신자를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린양은 예수님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에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표현했지요. 레위기에는 어린양을 제물로 드리는 장면이 곳곳에 나옵니다. 어린양은 영적으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시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출애굽기 12장 1~11절에도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어린양을 취하여 불에 구워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6장 51~5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했습니다.
   바로 어린양인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만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요 1:14). 따라서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잘 양식 삼고 그것을 지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신 것은 주님의 살과 피 곧 진리인 성경 66권의 말씀을 먹이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지요.
   
   
   3. 내 양을 치라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다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십니다. 이때도 베드로는 동일하게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하지요. 그러자 이번에는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도하며 죄를 싸워 버리고 계명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일꾼이 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는 “내 양을 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양은 누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베드로전서 5장 2~3절에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말씀합니다. 즉 양이란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를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러므로 “내 양을 치라”는 말씀은 성도들을 열심히 심방하고 말씀을 가르쳐 주며 기도하여 진리 가운데 인도해 주라는 뜻입니다. 맡겨진 양 떼에게 꼴을 잘 먹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 밝히 알고 믿음이 성장하도록 해 주며 또 시험 환난을 피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알려 주고 기도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에는 교회 건물이나 양 떼가 없었으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해서 교회를 세우고 양 떼를 만들어 갔습니다. 오늘날은 교회를 세워 양 무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면서 정성껏 갈무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 종뿐 아니라 장로, 집사, 교사 등 직분을 받아 양 무리를 치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함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넘어진 양 떼를 일으켜 주고 치료해 주는 등 바른길로 인도해 줘야 합니다. 이렇게 열심과 의욕을 가지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최선을 다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곧 양을 치는 것입니다.
   
   
   4. 내 양을 먹이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질문하십니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는 똑같은 질문에 근심하여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하지요. 그러자 주님께서는 “내 양을 먹이라”고 부탁하십니다.
   베드로가 근심한 것은 어떤 악한 마음이나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중심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이 아시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 중에는 믿음이 잘 성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변화가 더디고 시험에 드는 사람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을 더 큰 사랑과 섬김으로 돌보는 것이 양을 먹이는 것입니다.
   병들고 상한 양을 치료하여 건강하게 하고, 길 잃은 양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는 것이지요. 진리 안에 바로 서지 못하고 당을 지으며, 시기 질투하는 등 목자를 시험하는 양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어 생명의 양식을 먹임으로 순한 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면 양을 먹일 수 있는 능력이 하늘로부터 임하여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세 번에 걸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신 후,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부탁하심으로 그 중요성을 명심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처럼 주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더욱 믿음과 순종, 겸손과 섬김으로 주어진 사명을 능력 있게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 )는 말씀은, 주님의 살과 피 곧 진리인 성경 66권의 말씀을 먹이라는 의미이다. 바로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다.
   
   2. ( )는 말씀은, 성도들을 열심히 심방하고 말씀을 가르쳐 주며 기도하여 진리 가운데 인도해 주라는 뜻이다.
   
   3. ( )는 말씀은, 변화가 더디고 시험에 드는 사람, 병들고 상한 영혼들을 더 큰 사랑과 섬김으로 돌보는 것을 말한다.
   
   
   ● 알고 넘어갑시다!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믿음을 의로 여기고 그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며 천국 열쇠를 주셨다(마 16:19). 베드로는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아 생명 다해 주님을 증거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08-24 심고 거두는 법칙(1) - 이수진 목사 갈라디아서 6:7-9
오늘부터는 심고 거두는 법칙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심고, 가꾸는 방법을 깨달아 풍성한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영계의 법칙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신앙생활 하는 목적은 구원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을 영접하여 영생에 이르는, 구원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그런데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한번 주님을 영접하였다고 다 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믿은 것을 시작으로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므로 내세에 아름다운 천국에 이를 수 있도록 살아가는 신앙생활이 중요합니다.
   주님을 영접하였다 해도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어느 순간 구원의 믿음도 사라지며, 용서받았던 죄도 다시 지어가니 구원과 점점 멀어질 수도 있지요. 그러니 신앙인들은 항상 깨어 마음밭을 개간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아름다우신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합니다. 이 마음 안에 영적인 믿음이 생기고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아 가지요.
   무엇보다 마음밭의 비유에서 나온 것처럼 좋은 밭, 옥토에는 무엇을 심든지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마음밭을 개간하자는 말씀에 이어 심고 거두는 법칙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심고 가꾸는 방법을 깨달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풍성한 복을 누려가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물질의 축복 분야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심고 가꾸어야 축복으로 거둘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항목들을 전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심으셔서, 물질의 축복은 물론, 모든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심은 대로 축복받아 많은 열매를 거두려면
   
   1) 마음의 할례를 이뤄야 합니다
   곧 마음밭을 개간하라는 말이지요. 모든 축복이 다 그렇지만, 물질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도 먼저 마음밭을 개간해야 합니다. 이는, 마음밭을 개간하는 만큼 영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심든지 그 심은 것을 열매로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으로 심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가 없지요. 또, 같은 종류의 씨를 심었다 해도 믿음이 더 큰 사람은 더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의 믿음은 머리로 아는 지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마음에 믿어지는 영적인 믿음이라야 합니다. 영적인 믿음은 자기가 갖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셔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성결된 만큼 하나님께서 더 큰 믿음을 주시지요. 마음에 할례하여 죄악을 벗어버릴수록, 성결을 이뤄갈수록, 영적인 믿음이 점점 커지므로 물질의 축복도 더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삼서 2절에도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셨지요. 영혼이 잘됨같이, 곧 마음밭을 옥토로 개간하는 만큼 육적으로도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아나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온전히 성결되어야만 그때부터 축복이 임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직 옥토의 마음으로 온전히 이루지 못했어도 믿음으로 심으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으로 들어가면 30배 혹은 60배까지도 받을 수 있고, 온 영으로 들어가면 60배 혹은 100배의 축복을 받게 되지요. 이처럼, 영으로 들어간 후의 축복은 육에 있을 때와는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아직 영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해도 각자 믿음의 분량 안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심는다면 응답과 축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더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지요.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종종, 애매한 고난이나 핍박을 만났을 때 선으로 잘 통과하여 축복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인 축복은 물론 물질의 축복도 이전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성도님의 실적이 오르자 주변 동료들이 시기 질투를 해서 애매히 괴롭힙니다. 은근히 따돌리거나 드러내놓고 무례하게 대하기도 하고 뒤에서 험담을 심하게 하기도 했지요.
   이럴 때 진리를 배운 우리 성도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정을 품거나 원망하거나, 악으로 다투고 따져 묻지 않고 오히려 더 낮아지고 겸손하게, 상대의 마음에 맞추어 섬겨야 하지요. 그렇게 하루 이틀, 변함없이 선으로 행할 때 결국은 시기하던 사람들도 감동 받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성도님이 선으로 어려움을 통과하니 영적으로도 믿음이 성장할 뿐 아니라, 실적도 예전보다 더 크게 올라서 물질의 축복도 더불어 받게 되었지요. 이처럼, 성결의 과정에서 한 단계 올라간 만큼, 거기에 맞춰 축복도 크게 임하는 것입니다.
   또,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면서도 여전히 세상과 타협하고 살던 분들이 회개하여 진리로 변화되어 나가자 그때부터 축복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집사 직분을 받고도 술 담배를 계속하거나 어떤 육체의 일을 끊지 못한 경우들이 있었지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결단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노력하니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고 그 삶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어둠에서 떠나고 영적으로 변화되는 만큼 육적으로도 상황이 변하기 시작하지요. 수년 동안 어렵던 사업터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가정의 불화나 자녀들의 문제도 해결되는 등 여러 가지 축복이 한꺼번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이 물질의 축복은 물론, 어떤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기 위해서도 첫째 조건은 마음의 할례입니다. 즉 마음밭을 개간해야 하지요. 이렇게 진리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면서 성결을 이루어 기름진 밭을 준비하고 거기에 씨를 심어야 많이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2)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본 중에 기본이지요. 주일성수는 하나님의 영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최소한의 행함이지요. 주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면 원수 마귀 사단이 시험 환란을 준다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씨를 뿌려도 폭풍과 가뭄 같은 재앙을 만나 결국 수확을 거둘 수 없지요.
   또 십일조를 한다는 것은, 모든 육적인 분야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행함이지요. 천하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께 속해 있고 우리의 모든 축복도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증거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며 축복을 구한다 해도 주일을 성수하지 않거나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축복하실 수는 없습니다. 만약 축복을 주신다면 공의에 어긋나므로 사단이 송사하게 되지요.
   출애굽기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주신 기록이 나옵니다. 아침마다 백성들이 들에 나가면 꿀 섞은 과자 같은 만나가 지면에 있었는데 각각 하루 먹을 만큼씩 거둬들였지요. 그것을 하루가 지나도록 남겨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매주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 치 양식을 거둬들일 수 있었고, 안식일까지 이틀 동안 두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어떤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안식일에도 만나를 거두기 위해 나갔지만, 아무것도 거둘 수가 없었지요.
   주일에 일하지 않아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주중에 주일의 수입까지 거두게 하실 수 있습니다. 더구나 주일을 온전히 지킬 때 영육 간에 지킴 받으니 불필요한 손실이 없지요. 십일조는, 추수한 후 다음 해를 위해 구분해 놓는 종자와 같습니다. 농부는 추수한 곡식 중에서 제일 좋은 알곡으로 종자를 골라 놓습니다. 당장 먹을 것이 없더라도 종자를 남겨 놓지 않으면 다음 해에 농사를 지을 수가 없지요.
   십일조는 수입의 쓰고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가장 먼저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가지고 감사나 구제 등 다른 헌금으로 드렸다 해도, 여전히 십일조는 하지 않은 것입니다.
   주일성수나 십일조는 구원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매년 설교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본 교회에서는 증거해야 할 영적인 말씀들이 많이 있어서 자주 설교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우리 성도님들은 이런 기본적인 말씀은 온전히 양식 삼아 자기 뜻대로 잘못 행하여 축복이 막히는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성도님은 음식점을 개업했는데 수개월 동안 재정난을 겪다가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전에는 십일조를 드리기도 하고 안 드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말씀대로 온전히 드리기로 결단했지요. 하루 총수입에서 먼저 십일조를 떼어 놓자, 그다음 날부터 손님이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지요. 이렇게 “시험해 보라” 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그 성도님에게 체험을 주신 것입니다. 체험해 보았으니 계속해서 온전한 십일조를 하며 진리 가운데 신앙생활 해나간다면 지속적인 축복을 받습니다.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주일성수도 중요합니다. 원로 목사님은 평신도일 때도 주일에는 절대 일하거나 매매하지 않았고 주일 하루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았으나 많은 빚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주일에는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예배하며 하루를 온종일 봉사 충성으로 헌신했습니다. 주말에 손님이 제일 많던 가게라 주일에 문을 닫는다는 것은 큰 손실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지요.
   그러나 원로 목사님과 원장님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일을 어길 수는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변에 시설도 좋고 가격을 더 낮추는 곳이 있어도 오히려 사람들은 저희 가게로 몰려왔습니다. 손님들도 “왜 내가 굳이 이 가게로 오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할 정도였으니, 하나님께서 주관해 주신 것이지요. 주변 가게들에서 저희 가게를 구경 와서 어떻게 하면 잘되는지 비결을 물을 때도 원로 목사님은 “하나님을 잘 믿으면 됩니다” 하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 많던 빚도 다 갚을 수 있었습니다. 주일성수와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축복을 끌어내리는 방법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축복의 비결 세 번째는, 욕심으로 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축복을 받기 원하든지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영적인 믿음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축복보다 영원한 천국을 소망해야 합니다. 천국을 소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마음의 할례를 하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영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열심히 천국을 침노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육 간에 풍성한 축복의 간증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의 삶 속에서 그치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8월 24일 주일)
* 사회: 조혁희 목사
개회찬송 45장 1절
성시교독 45번
찬송 502장
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6:7~9
찬양 주님 앞에 설 때에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심고 거두는 법칙(2)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64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8월 24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최성숙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42:1~6
특송 김진희 권사
설교 욥기 강해(134) - 욥의 회개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8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윤진영 목사
대표기도 권영남 전도사
성경봉독 호세아 10:12
설교 묵은 땅을 기경하라
김상휘 목사
금요 철야예배 (8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문태규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3:1~3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70) - 사단의 올무②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권영남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08-24 2025년 8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8월 30일 여선교회 기관장단 교육에서 설교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지혜」 헝가리아어(928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만민뉴스 중국어(626호), 스페인어(316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만민문화아카데미 제6기를 개강합니다. 보컬(찬양), 통기타, 헤어메이크업, 아나운서, 캘리그래피, 무용, 꽃꽂이, 선교영어, 선교중국어 등 9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수강 신청은 8월 31일(주일)까지 교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간사 김영철 집사 ☎ 02) 818-7238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75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75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교회 직원(주의 종, 레위) 조회가 8월 25일(월) 오전 9시 30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레위 직원은 조회 후 성전 대청소가 있습니다.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관소식

여선교회 총연합회
기관장단 교육/ 8월 30일(토) 오후 2시, 3층 성전(설교: 당회장 이수진 목사)

국내선교
미용인선교회 미용 봉사/ 만민복지타운&무지개뜨는마을, 오늘 저녁예배 후 수미용실 앞 탑승 후 엔젤헤어샵에서 출발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마문학 집사.마문국 장로.마문복 장로 가족(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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