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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10-24 제43과사랑은 투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는 것 고린도전서 13:4
읽을말씀 : 고린도전서 13:4  |  외울말씀 : 요일 2:15~16 | 참고 말씀: 잠 14:30
교육목표 : 자기를 자랑하고 남을 투기하는 세상의 헛된 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을 자랑하며 믿음의 형제 자매를 진실로 사랑할 수 있게 한다.


   투기는 마음의 시기, 질투가 심해져서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기, 질투가 있으면 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사랑받을 때 마음이 불편합니다. 나보다 지식이 많고 부유하며 능력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존심이 상하고, 비슷한 조건을 가진 상대가 승승장구하면 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 상대가 밉고 그가 가진 것을 빼앗아 행복을 짓밟고 싶어 하지요. 한편으로는 ‘저 사람은 인정받고 사랑받는데 나는 뭔가? 왜 나는 늘 이 모양인가?’ 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1.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대부분 낙심하는 마음은 시기, 질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상대가 잘될 때에 낙심하지 않고 함께 기뻐하지요. 낙심하거나 자책하며 기뻐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自己)’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남보다 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자아(自我)가 살아 있기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낙심하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 질투가 심해져서 악한 말과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투기입니다. 투기가 심해지면 상대에게 해를 가하거나 죽이기도 합니다. 투기는 악하고 추한 마음의 죄성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기에 투기하는 사람은 구원받기 어렵습니다(갈 5:19∼21). 눈에 보이도록 드러나는 죄, 곧 현저한 육체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투기의 유형
   먼저는, 이성 간의 사랑에서 비롯된 투기입니다. 이성에게 더 사랑을 받으려고 투기하는 것입니다. 바로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의 경우입니다. 이들은 자매 지간이지만 남편 야곱의 사랑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투지요.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영적인 사랑이 있었다면 상대가 남편의 사랑을 받으면 기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투기하므로 불행하였으며 자녀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다음으로, 상대가 나보다 나으므로 투기하는 경우입니다. 대체로 상대가 부유하고 지식이 많으며 외모나 능력 면에서 앞서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고 인정받을 때 투기가 일어납니다. 자신보다 앞서고 소위 잘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미워하고 헐뜯습니다. 내가 잘되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짓밟아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회사에서 승진하기 위해 경쟁자의 약점을 알리기도 하고 누명을 씌워 상사의 눈 밖에 나도록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친구를 따돌리거나 선생님에게 사랑받는 아이를 괴롭히는 일도 있지요. 부모님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더 많은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형제간에 다투며 헐뜯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형제들 간에 투기하는 경우입니다. 질서나 직분 또는 신앙이 앞서거나 열심히 충성하는 형제, 자매를 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자신과 나이나 직분이 비슷한 상대, 잘 아는 사람에 대해 많이 나타납니다. 상대가 나에게 어떤 잘못이나 해를 끼친 것도 아닌데 괜히 불편하고 부글부글합니다. 서로를 잘 알다 보니 자신보다 별로 나은 것도 없고 이런저런 부족함도 많은데 사랑받고 인정받으니 불만스러운 것이지요. 이러한 투기는 주의 종과 성도 사이에, 혹은 교회와 교회 사이, 교단 사이에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끼리, 주님의 몸 된 교회 간에 투기한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탄식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투기로 인생을 허비한 사람입니다. 충신 다윗이 자신보다 백성들의 사랑을 더 받자 투기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많은 군사를 이끌고 오랜 세월 다윗의 뒤를 쫓아다니다가 결국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요.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 14:30) 한 대로 투기는 자신을 상하게 하니 백해무익합니다. 따라서 남보다 앞서고 싶다면 투기함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투기하는 이유는 믿음이 적고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천국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적으면 세상 부와 명예, 권세 등을 더 갖기 위해 투기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에 시민권이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으면 주 안에서 맺어진 형제 자매가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됩니다. 장차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세상의 헛된 것들을 추구하지 않고 어찌하든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하려고 주의 일에 열심을 냅니다.
   
   
   2.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자랑이란 ‘자기를 드러내는 것, 자기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남보다 더 나은 분야가 있으면 그것을 내세워 인정받고 싶어 하지요. 이러한 자랑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이웃에게 자랑한다고 합시다. 함께 기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공부를 못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어떻겠습니까? 대개 자존심이 상하지요. 속이 상한 나머지 괜히 자녀를 나무랍니다.
   이웃을 배려하는 선한 마음이 있다면 아무리 자기 자녀가 공부를 잘해도 함부로 자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웃의 자녀도 잘하기를 바라며, 잘되면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칭찬해 줄 것입니다.
   자랑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데에는 몹시 인색합니다. 남이 드러나는 만큼 자신이 가려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찌하든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랑이 다툼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이처럼 자랑하는 마음은 영적인 사랑과는 거리가 멉니다. 스스로 자랑하면 높아지고 인정받을 것 같지만 진심 어린 존경이나 사랑을 받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시기, 질투를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자신을 드러내어 자랑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요? 마음 안에 ‘이생의 자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생의 자랑이란 자기만족과 쾌락을 위해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는 속성입니다. 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대개 사람들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자랑하게 마련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를 자랑하고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외모를 자랑합니다. 즉 하나님보다 자신이 가진 돈과 외모, 명예, 권세 등이 앞선 것입니다.
   이처럼 자랑하는 마음은 헛된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므로 그만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요한일서 2장 15~16절에 보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말씀하신 대로이지요.
   자랑 중에도 선하고 좋은 자랑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0장 17절에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하신 대로 ‘주 안에서의 자랑’입니다. 주 안에서의 자랑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간증’입니다.
   사도 바울이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고백한 것처럼, 우리를 구원하고 천국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십자가에서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신 예수님 덕분에 영생을 얻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사도 바울은 도리어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하면서 자기를 자랑합니다. “내가 이만큼 노력했기 때문에 축복받을 수 있었다.”며 은근히 자신을 드러내지요. 결국에는 자신의 공로로 돌립니다. 그러니 사단의 송사를 받아 이런저런 시험 환난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을 알아주지 않으면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도 있지요. 세상의 자랑거리는 영원한 생명이나 만족을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헛된 욕심을 불러일으켜 멸망으로 가게 만들 뿐이지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채워 나가면 이생의 자랑을 뽑아 버릴 수 있는 힘이 옵니다. 마치 어렸을 때는 그렇게 좋았던 장난감이 어른이 되면 너무 시시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이생의 자랑을 버리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것들이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장차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영광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 )는 마음의 시기, 질투가 심해져서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2. ( )이란 자기만족과 쾌락을 위해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는 속성이다.
   
   3. 사람들은 왜 자신을 드러내어 자랑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요?
   
   4. 요한일서 2:15~16을 써 보세요.
   
   
   ● 알고 넘어갑시다!
   
   히스기야 왕의 자랑으로 인한 여파
   히스기야 왕은 한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고 성전을 정결케 하는 데 앞장섰다. 그는 기도로 앗수르 제국의 공격을 이겨냈고 죽을병에 걸렸을 때 눈물로 기도하여 15년간이나 생명을 연장받았다. 그런데 그의 병이 치료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바벨론 왕이 외교 사절단을 보냈을 때 그들에게 자신의 보물과 성전의 기물들을 보여 주며 위세를 자랑한다. 결국 그 자랑 때문에 남유다 왕국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그토록 자랑하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만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10-19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 하나님(1) - 이수진 목사 히 13:8
우리 교회 창립 43주년을 맞아,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으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며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산천초목, 맑은 강과 넓은 바다 등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자연 만물을 보면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감탄하며, 어수선하고 번잡했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쉼이 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오순도순 대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위로하는 모습은 제삼자가 보아도 아름답고 즐거워지지요. 그 외에도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소중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고 어떤 어려움으로 인해 변해버린다면 참 가치 있고 귀하다,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이성의 사랑은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며 절대 변하지 않을 것같이 사랑한다, 고백했던 것도 상대로 인해 어려움이라도 겪게 되면 변해버립니다. 취향, 성격, 유익에 맞지 않으니 불편해지고 다투다가 결국 사랑이 식어지지요. 사람으로 인한 배신과 괴로움으로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함없으십니다.
   창립을 맞아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으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감사가 여러분의 삶에 항상 넘쳐, 변함없는 행복과 기쁨으로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을 향해 전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 하나님의 은혜
   
   1. 구원의 은총입니다
   
   이 은혜는 우리가 주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주님을 다시 만나는 날까지, 더 나아가 영원한 천국에 이르러서도 다할 수 없는 감사입니다. 결코 잊어서도, 처음 기쁨과 감사가 흐려져도 안 되지요.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모진 고난과 고초, 결국 죽임까지 당하셔야 했습니다. 그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기었습니다. 이 은혜는 세상의 부, 명예, 권세, 어떤 사랑으로도 줄 수 없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가능한 일입니다.
   이 큰 은혜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사십니까?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초신자 때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은 없겠지요. 어떤 신앙인들은 한 번 구원받으면 무조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처음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며 생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원은 한번 정해졌다고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6장 5-6절에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요한계시록 3장 5절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신 대로 구원받은 이들의 이름이 기록된 명부인 생명책에서 이름이 흐려지다 곧 지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았는데 다시 죄악 가운데 거하면 구원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구원받지 못할 수 있음을 알려주시는 것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까지 구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12절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나는 구원받았으니 되었다, 하는 안일한 신앙에서 벗어나 항상 주님의 구원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신앙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2. 아름다운 천국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현대 사회에는 과학 문명의 발달로 멋지고 웅장한 건물들이 많습니다. 부호들의 저택은 얼마나 멋집니까. 하나님은 세상에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답고 행복한 천국을 지으시고 자녀들과 영원토록 사랑을 나누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인간 경작을 잘 받아 하나님의 참 자녀로서 세상의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무한한 영광과 상급을 누리길 바라십니다.
   세상에서도 직장에서 인정받아 월급이 인상되고 승진하려면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은 성과를 내고 그만큼 수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도 주를 위해 헌신하고 충성한 만큼 높은 자리에 세우시고 하늘의 큰 자로 인정받으며 영원토록 행복과 즐거움, 영광 중에 거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주를 위해 드린 시간과 헌신, 진리를 좇아 변화되기 위해 흘린 눈물과 애통, 갖고 누릴 수 있는 것도 주를 위해 포기했던 모든 것을 천국에서 더 멋지고 아름다운 것으로 보상해 주시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주를 위해 드린 모든 것을 다 기억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몰라도, 눈에 띄지 않고 인정받고 칭찬받지 못해도 변함없는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한 모든 것을 하늘나라 상급으로 갚아주십니다. 이를 믿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살지 않습니다.
   빌립보서 3장 7-9절에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이렇게 사도 바울은 나의 지식, 경험, 옳다 하는 의, 성격, 자랑, 꿈과 소망도 오직 주를 위해 버리고 온전히 주를 위해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고백합니다. 빌립보서 3장 13-14절에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하셨지요. 사도 바울과 같이 나의 귀한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주님으로, 영원한 천국 소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영원한 천국에서는 해와 같이 빛나는 자리에 이를 수 있습니다.
   교회 창립을 맞아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천국 소망이 충만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죄악을 힘써 버리고 주님을 닮아가는 성결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이 천국 소망을 가지고 충성하여 풍성한 열매를 내므로 천국에서도 많은 상급속에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3.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영혼들은 천국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며 죄악을 버리고 성결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과정 중에 넘어지기도 하고 세상을 다시 취하는 어리석은 모습도 있지요. 그럴 때 하나님은 그 자녀를 버리시거나 싫다 하지 않으십니다. 안타까이 바라보시며 어찌하든 일어나 다시 나아가기를 응원해 주시지요.
   시편 103편 13-14절에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하신 대로입니다. 우리가 때로 부족할 때도 연약할 때도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다리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를 도와주시고 깨우쳐 주시며 힘주시는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사랑하거나 성령 충만함을 잃어버렸던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말씀을 듣고 많은 권능의 역사를 보고 체험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잘 압니다. 하지만 세상을 짝하여 죄악 가운데 거하고 진리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이때 마음은 어떠셨나요? 즐겁고 재미있는 세상 것들을 취하니 마냥 평안하고 행복하기만 하던가요? 아니지요.
   불안하고 곤고하며 순간순간 두려움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천국과 지옥을 들어서 아는 지식으로 인함이 아닙니다. 여러분 마음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탄식 소리 때문이지요. 성령이 소멸하면 이러한 탄식 소리도 없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도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지금 그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 두드림마저 무시하고 계속하여 죄악 가운데 거하면 그 두려움도 사라져 무뎌집니다.
   아직 세상에 발을 디디고 있어도 성령님이 내 마음을 두드리시므로 무거운 발걸음으로 성전에 나옵니다. 은혜의 자리를 찾습니다. 그때 사랑의 하나님은 변함없이 은혜를 내려주시지요. “잘 왔다. 힘들었지. 이제 내 품에서 떠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사랑하여 독생자 아들까지 내어주었단다. 너무도 아름다운 천국이 있으니, 그곳까지 힘차게 나아오렴.” 하시듯 우리에게 회개의 은혜로. 회복의 은혜로. 다시 설 수 있는 용기로 함께하신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힘차게 전진합시다. 기도할 때도, 말씀을 무장할 때도, 찬양할 때도, 충성할 때도, 이와 반대로 힘들고 외롭고 지칠 때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도와주시겠다 하시는데, 왜? 내가 혼자 하려고 했는지, 이제는 우리 안에 임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 더 신속히 변화되고, 할 수 없던 것도 할 수 있으며, 어려운 것도 쉽게 풀리는 체험을 하실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사야 40장 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신 대로 세상은 시시각각 변하며 사람의 사랑도 쉽게 변하지만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아름다운 천국까지 인도해 주시지요.
   만민의 43년의 역사를 뒤돌아보아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변함이 없으셨습니다. 때로 캄캄한 어둠의 터널 속에 빛이 보이지 않을 때도 삼위일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셨습니다. 넘어져서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을 때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으켜 세우시고 걷고 뛸 새 힘을 주셨지요. 변함없으신 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시며 영광 받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 하나님을 믿고 더 힘차게 전진합시다. 변함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변화됩시다. 그리하여 영광의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의 품에 당당히 안길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10월 19일 주일)
* 사회: 주현철 목사
개회찬송 3장
성시교독 24번
찬송 456장
기도 노영진 목사
성경봉독 출애굽기 7:1~7
찬양 넉넉히 이기느니라
연합성가대
설교 열 재앙(1) - 서론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74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10월 19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정진영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잠언 4:23
특송 안미영 권사
설교 은혜와 생명(2)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성기용 전도사
대표기도 오상록 권사
성경봉독 빌립보서 1:10~11
설교 선을 사모하는 마음
임학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10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대희 목사
대표기도 박광현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3:14~1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76) - 뱀에게 내린 저주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서덕분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10-19 2025년 10월 셋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지난 주일 저녁 「교회 창립 43주년 기념예배」에 설교하셨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지혜」 슬로바키아어(936번째)를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만민뉴스 영어(779호), 말레이어(45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지난주 교회 창립 43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부 공연 등 각 분야에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창립 43주년 기념행사 관련 소식이 국내 <스타데일리>, < ESG 경제>, <더 포스트>, <한국경제데일리>, <코리아 뉴스>, <시사 인사이트>, <팩토스 미디어>, <스타인 뉴스>, <굿 투데이뉴스>, <삼성중앙신문사>, <한국미래일보>, <아니스트 타임즈>, <보건의료연합신문>, <토픽 뉴스>, <동방일보>, <서울뉴스통신>, < K경찰일보>, <기독선교신문> 등 다수의 언론에 게재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이스라엘 뉴스닷넷>, <말레이시아 뉴스닷넷>,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 포털 사이트 <인빅토리>에 게재되었습니다.

● 제10회 정기 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 추수감사절(11월 16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오늘 대예배 후 오후 2시, 3층 성전 앞쪽에서 학습문답이 있습니다.
※ 세례문답: 10월 26일(주일) 오후 2시, 3층 성전

● 하계수련회의 감동을 담은 파워프레이즈 여름집회 영상이 매주 목요일 파워프레이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찬양으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파워프레이즈 겨울집회 「The Gift of Love」가 12월 24일(화) 성탄전야예배로 방영됩니다. 사전 녹화 방청을 원하시는 성도님께서는 교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당첨자에 한해 개별 공지할 예정입니다. (신청 기간: 10월 25일(토)까지)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시즌 3, 5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격주로 지원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10월 19일 주간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중국어
10월 26일 주간 주일 : 영어, 일본어 / 월요일 : 러시아어, 불어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83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83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밀양만민교회(담임 문태규 목사) 창립 38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19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영 목사

서산만민교회(담임 차전환 목사) 창립 6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19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부산만민교회 창립 32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26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목포만민교회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 일시: 10월 26일(주일) 오후 3시 30분, 강사: 조수열 목사


● 기관 소식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 10월 21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전아영 집사 (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1965년생 여선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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