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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11-21 제47과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않는 것 고전 13:5
읽을말씀 : 고전 13:5  |  외울말씀 : 눅 6:45
교육목표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실 속의 악을 발견하여 버림으로 영적인 참사랑을 이루는 성도가 되게 한다.


   사랑의 속성 중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마음에 악은 모양도 품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잘사는 친구를 볼 때 시기, 질투가 나고 괜히 뽐내는 것 같아 밉기도 하고 ‘친구는 잘사는데 나는 이게 뭔가?’, ‘그가 망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스친다면 이것이 바로 악한 생각입니다.
   그러면 악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 말씀에 비춰 볼 때 하나님 뜻이 아닌 모든 것을 가리킵니다. 사랑에 위배되는 악한 생각을 세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1. 악한 것을 생각하는 경우
   
   첫째로, 상대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상대가 미운 나머지 ‘가다가 콱 걸려 넘어지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사이가 나쁘던 이웃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면 은근히 ‘잘됐다.’, ‘참 고소하다.’, ‘그럴 줄 알았어.’ 생각하기도 합니다. 혹은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내심 ‘시험을 못 봤으면’ 바랍니다.
   영적인 사랑이 있으면 결코 악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지요. 내 아내가 남편이, 자녀가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합니다. 마음 안에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고 상대의 불행을 기뻐하는 것은 그만큼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상대의 허물이나 약점을 들추며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남의 험담에 귀가 솔깃해진다면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만일 자신의 부모를 헐뜯는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없으며 당장 나무랄 것입니다. 혹여 상대가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을 막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사실을 알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아닌데도 남의 말이 궁금하고 솔깃해진다면 대개 험담하고 수군수군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잠언 17장 9절에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말씀했습니다. 선하고 사랑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을 덮어 주려고 합니다. 또 마음에 영적인 사랑이 있으면 남이 잘될 때 시기, 질투하지도 않으며 상대가 잘되고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상대를 판단 정죄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성도가 크리스천으로서 가서는 안 될 곳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때 여러분이라면 무슨 생각이 먼저 떠오르겠습니까? 마음에 악이 있는 만큼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하고 안 좋게 생각합니다. 좀 더 선하다면 ‘왜 저런 곳에 갈까?’ 의아해하다가 ‘뭔가 사정이 있겠지.’ 하고 좋은 쪽으로 바꾸지요.
   그러나 영적인 사랑이 있으면 악한 생각 자체가 들지 않습니다. 설령 상대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전해 듣는다 해도 사실을 확인할 때까지 섣불리 판단하지 않지요. 야고보서 4장 12절에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말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재판장으로서 판단하시기에 남을 판단하는 것은 악입니다. 설령 상대가 잘못했을지라도 영적인 사랑이 있으면 ‘상대가 옳다, 그르다’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를 긍휼히 여기며 어찌하든 살릴 길을 생각하지요.
   영적인 사랑은 허물을 덮어 주고 용서할 뿐 아니라 상대가 회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바른길로 가도록 진리를 알려 주고 변화되도록 감동을 줍니다. 허물 많은 사람도 사랑하기에 어찌하든 믿어 주고 도움을 주고자 하지요. 이처럼 판단 정죄하는 생각 자체가 없어야 누구를 만나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 뜻에 위배되는 모든 생각입니다.
   단순히 상대방에 대해 악한 생각을 품는 것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것은 무엇이나 악한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사람을 선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덕이나 양심은 선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것도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선의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주님을 처음 영접한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아무리 선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던 사람도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보면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악한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의 절대적인 기준인 하나님 말씀에 어긋난 것은 다 악이며 죄이기 때문입니다(요일 3:4).
   그러면 죄와 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 둘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악’은 보이지 않는 땅속의 뿌리와 같습니다. ‘죄’는 눈에 보이는 줄기와 잎, 열매입니다. 뿌리가 있으므로 줄기와 잎, 열매가 나오듯이 죄는 악에서 나오는 산물입니다. 즉 악은 땅속 깊숙이 자리 잡은 뿌리와 같이 마음 안의 ‘속성’입니다. 이 악이 구체적인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했습니다(눅 6:45).
   어떤 사람이 욕을 하며 가시 돋친 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는 마음에 있는 미움이라는 악이 ‘욕’이나 ‘가시 돋친 말’, ‘폭력’이라는 행함 곧 죄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악이 있다고 반드시 죄를 짓지는 않습니다. 교양이 있거나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절제한다면 죄를 짓지는 않지요.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본성 속의 악까지 다 버려야 성결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계명도 압축하면 ‘사랑’이지요. 결국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악이며 죄입니다. 하나님과 영혼들을 사랑하는 만큼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으며 영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2.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악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설령 보거나 들어도 떠올리거나 되새기려 하지 말고 기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의 생각이 마음먹은 대로 통제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으려 하면 더 집요하게 떠오를 때도 있지만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기도하면 성령께서 도와주시지요. 일부러 보고 듣고 떠올리는 일은 당연히 없어야 하며 순간적으로 스치는 생각까지도 버려야 합니다.
   또한 악한 일에 결코 가담해서는 안 됩니다. 요한이서 1장 10~11절에 보면 “누구든지 이 교훈(그리스도의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했습니다. 철저히 악을 경계하고 용납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는 것이지요.
   
   사람은 타고난 죄성과 성장하면서 보고 들은 비진리를 바탕으로 자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주님을 영접한 후 죄성과 비진리를 발견하여 버려 나가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죄성과 비진리를 버리는 데에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진리보다 비진리가 더 익숙하고, 비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만 버리기는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면 그가 좋아하는 것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릴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말씀했습니다.
   악은 무익합니다. 우리가 악을 심으면 재앙을 거둘 뿐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에게 질병이 오거나 사고를 겪고 가난과 가정불화로 근심 속에 살아가는 등 이런저런 문제들도 결국 자신이 심은 악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악을 미워하면서 자신의 영혼에 두 가지를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악한 생각을 물리치고 선한 생각, 영의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행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얻을 수 있지요. 또한 기도하면서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곱씹어볼 때 미처 깨닫지 못하던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실 속의 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불같이 기도할 때에 마음의 악을 버릴 수 있지요. 이처럼 말씀과 기도로 신속히 악을 버림으로 마음에 평안을 얻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악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① 상대가 ( )되기를 바라는 생각이다.
   ② 상대를 ( ) ( )하는 생각이다.
   ③ 하나님 ( )에 ( )되는 모든 생각이다.
   
   2. 죄와 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3.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본성에는 저마다 부모의 기를 통해 받은 악이 있지만 잘 드러나지 않다가 극한 상황에 부딪히면 드러나게 된다. “사흘 굶어서 남의 집 담장 안 넘을 사람없다”는 속담처럼 온전히 성결을 이루기 전에는 극한 상황에 몰리면 평소 자신도 모르는 악이 드러나는 것이다.
   파리 똥이 아무리 작아도 똥인 것처럼 설령 죄를 짓지 않는다 해도 흠도 티도 없으신 온전한 하나님에 비할 때 온전하지 않은 것이 다 악의 모양이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22절에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하신 것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11-16 열 재앙(4) 개구리, 이 재앙 - 이수진 목사 출 8:2-7, 16-19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열 재앙의 두 번째 개구리 재앙과 세 번째 이의 재앙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으로부터 3,000여 년 전 애굽에 내린 재앙은 현대를 사는 우리와 어떤 상관이 있을까요?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아직 마음의 죄악을 다 벗은 것도 아니고, 이 땅을 떠나 천국에 이른 것도 아닙니다. 원수 마귀가 주관하는 애굽과 같은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요.
   ‘애굽’이라 하면, 범죄하고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대표적인 나라로 지칭합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애굽과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 표현하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애굽에 내린 재앙이나 그 안에 담긴 영적인 뜻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않으면 애굽에 내린 질병이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임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어떠한 질병도 임하지 않는 것이고, 혹여 질병이 왔다면 왜 왔는지도 알려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되 재앙에서 떠날 방법도 알려 주셨으니 그대로 순종하셔서 재앙이 아니라 축복만 받아 가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 두 번째 재앙, 개구리 재앙
   
   온 애굽에 임한 피의 재앙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그 권능을 목도한 바로는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퍅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바로의 강퍅한 마음으로 인해 두 번째 재앙이 임하게 됩니다.
   출애굽기 8장 3-4절에 “개구리가 하수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에와 네 침실에와 네 침상 위에와 네 신하의 집에와 네 백성에게와 네 화덕에와 네 떡반죽 그릇에 들어갈지며 개구리가 네게와 네 백성에게와 네 모든 신하에게 오르리라 하셨다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개구리의 재앙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팡이를 물 위에 펴니 수많은 개구리가 어디로부터 몰려왔는지 애굽 땅을 덮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개구리를 보면 놀라고 징그러워 피하려 합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아니고 심히 많은 개구리 떼가 온 나라에 들끓어 집 안으로 들어와 식탁 위에, 침실 안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닌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음식을 먹거나 편안히 자고 휴식을 취하는 일은 꿈도 꾸지 못할 것입니다.
   
   ① 개구리 재앙에 담겨 있는 영적인 의미
   요한계시록 16장 13절에 보면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라는 표현은, 개구리는 구약에 기록한 가증한 동물에 속하며 영적으로는 사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개구리가 왕이 거하는 궁과 신하의 집과 백성에게 들어간다는 것은 높은 자나 낮은 자, 부요한 자나 가난한 자,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재앙이 임하는 것을 나타내지요.
   
   개구리가 <침상 위에 올라왔다는 것>은 부부 사이에 분란이 일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일례로 아내가 주님을 믿어 교회에 다니는 중에 남편이 외도한 일이 드러나면 남편은 “당신이 교회에 다니니 내가 그런 거지.”라고 핑계를 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부 불화의 원인을 교회의 탓으로 돌리는 남편의 말을 그대로 믿고 아내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침실에 사단이 분란을 일으킨 경우입니다.
   이때 아내는 자기의 신앙생활을 돌아보아야 하지요. 스스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남편을 통하여 시험을 만나니 마음이 요동하고 믿음도, 천국 소망도 사라져 버립니다. 기쁨과 평안이 떠나며 현실을 보고 걱정하는 것이지요. 정녕 천국에 소망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이 땅에서 만나는 어려움으로 넘어지지 않고 능히 승리하여 축복된 삶으로 나올 것입니다.
   어려움을 선과 믿음으로 승리하면 도리어 남편이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며 더 사랑으로 하나 되는 부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단을 믿음으로 승리할 것인가? 재앙으로 시험에 빠질 것인가도 개인의 선택임을 알아야 합니다.
   
   개구리가 <화덕에와 떡 반죽 그릇>에도 들어간다, 하였는데 떡 반죽 그릇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말하며 화덕은 일터와 사업터를 의미합니다. 이는 가정, 일터, 사업터와 일용할 양식에까지 사단이 역사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을 뜻하지요.
   사람이 집에 들어가면 평안하고 사랑이 넘쳐야 합니다. 그런데 일용할 양식을 나누는 식탁에서 다툼이 일어나고 식구들이 대화도 없이 짜증과 미움으로 가득하다면 이것이 화(禍)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업터나 일터에서도 직원 사이에 오해와 변론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정, 사업터 일터, 일용할 양식에까지 사단이 역사하여 분란을 일으키고, 시험이 이곳저곳에서 찾아오게 된다는 것ㅇㅣ지요. 이때 교회를 다닌다 했으나 어둠 가운데 거한 것,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찾아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훼방을 다 물리쳐 주시고 성령의 불담으로 지켜주십니다.
   믿음이 있다면 오히려 기뻐할 수 있지요. 어떤 시험이나 재앙이 문제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나는 모든 일들을 믿음으로 대입하여 어려움이 형통으로, 문제가 축복으로 바뀔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개구리의 재앙은 왕의 궁정에도 임하였기에 왕도 굉장히 힘들었는지, 술객들도 개구리를 불러들였지만 이번에는 모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출애굽기 8장 8절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개구리를 나와 내 백성에게서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희생을 드릴 것이니라” 하였지요.
   이에 출애굽기 8장 10절에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답한 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출애굽기 8장 13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에서, 마당에서, 밭에서 나와서 죽은지라”
   그런데 바로는 이내 변개합니다. 출애굽기 8장 15절에 “그러나 바로가 숨을 통할 수 있음을 볼 때에 그 마음을 완강케 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하지요. 그러니 이어서 재앙이 임하게 됩니다.
   
   
   2) 세 번째 재앙, 이의 재앙
   
   출애굽기 8장 16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하신 대로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에게 올랐습니다. 애굽의 술객들도 이때부터는 따라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왕에게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고백하지요. 하지만, 출애굽기 8장 19절에 “바로의 마음이 강퍅케 되어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러운 곳에 기생하는 작은 곤충으로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붙어서 피를 빨아 먹습니다. 이가 사람의 몸에 기생하며 피를 빨게 되면 몹시 가렵고 불면증이나 정신 불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2차 감염인 재귀열이나 발진티푸스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① 이의 재앙이란
   땅의 티끌이 변하여 이가 되었다고 했는데, 티끌은 입으로 훅 불기만 해도 날아갈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보통 3-4mm부터 0.5mm의 작은 것까지 있습니다. 따라서 이의 재앙은 아무 생명이 없고 쓸모도 없는 것과 같은 티끌이, 살아 있는 이가 되어 피를 빨아 먹으며 가렵고 귀찮게 하듯,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잠재되어 있던 작은 일들이 갑자기 큰일로 비화되어 괴로움과 고통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려움은 다른 질병에 비해 작은 고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겪어 본 사람은 얼마나 귀찮고 힘든지 알지요. 이는 더러운 곳에 기생하는 것이니 이의 재앙은 악의 모양이 있기에 사단이 역사하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형제나 부부간에 사소한 말다툼이 나중에는 큰 싸움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사소한 일이나 잊고 있었던 일에 대해 무심코 한 마디 꺼낸 것이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이의 재앙에 해당하지요.
   마음에 있던 시기 질투와 같은 악의 모양이 미움으로 싹튼다든가, 분을 참지 못하고 혈기를 내는 경우, 사소한 거짓말을 숨기려다 커다란 거짓말을 낳게 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악의 모양이 잠재되어 있으면 마음의 고통을 받게 되고 신앙생활이 힘들게 느껴지며 사소한 질병 등이 틈타게 되는데 이 역시 이의 재앙이지요.
   
   ② 생축에게 이가 올랐다는 의미
   생축이란, 살아 있는 동물을 말합니다. 또한 함께 동거하고 있는 가족을 의미하지요. 사람과 생축에게 이가 올랐다는 것은 사소한 문제들이 발전하여 자신뿐 아니라 가족까지도 함께 고통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부모의 잘못으로 자녀가 고통을 받거나 아내의 잘못으로 인해 남편이 괴로움을 당하게 되는 경우 등이 그 예입니다.
   주변을 보면 어린아이들이 아토피와 같은 피부병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가려움증으로 시작하여 이내 온몸으로 번져 진물이 나고 부스럼이 덮이기도 합니다. 부모가 혈기를 내었을 때 갑자기 어린 자녀가 열이 나기도 하지요.
   어린 자녀들의 질병은 대부분 부모의 잘못으로 인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부모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면서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은 모습들을 돌이켜 회개하면 신속하게 치료됩니다.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도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우쳐야 합니다. 여러 가지 재앙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바로는 회개하고 돌이키기는커녕 오히려 마음이 더 강퍅해지니 재앙도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믿었다가 다시 세상을 향한 이들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싫다, 하시는 것이 아니라 재앙을 통해서라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더 큰 사랑으로 영혼을 살피며 구원으로 인도해야겠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신 말씀처럼 하늘의 영광 중에 거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11월 16일 주일) 추수감사주일
* 사회: 이미경 목사
개회찬송 306장 1절
성시교독 65번
찬송 308장
기도 김진홍 장로
성경봉독 로마서 12:11
찬양 주께 감사해
연합성가대
설교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59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11월 16일 주일 오후 3시) 성찬예식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6:53~55
특송 서승원 찬양선교사
설교 감사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1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진영 목사
대표기도 임금선 전도사
성경봉독 로마서 11:29
설교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김진홍 장로
금요 철야예배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혁희 목사
대표기도 박재영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3:21~22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80) - 삼위일체 하나님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성기용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11-16 2025년 11월 셋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오늘 저녁에 성찬예식을 집례하십니다.

● 다음 주 금요 철야예배 시 치유집회를 인도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중국어(629호), 말레이어(46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11월 8일 ~ 9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케냐 목회자 세미나 및 나이로비 만민교회 창립예배 소식이 <동방일보>, <서울뉴스통신>, <케냐뉴스닷넷>에 게재되었습니다.

● 제11회 정기 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저녁예배 시 성찬예식이 3층 성전과 사택 예배실, 한신아이티 남선교회 예배장소 및 구로지성전 외 각 지성전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1월 치유집회」가 다음 주 금요 철야예배 시 당회장님의 인도로 있습니다.
환자접수를 오늘까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파키스탄 지협력교회 목회자 및 주요 인사 만남, 손수건 집회 등을 위해 선교 출장이 있습니다.
※ 출장자: 길태식 목사(새대전 만민교회 담임)
※ 출장 일시: 11. 7(금) ~ 11. 28(금)

● PowerPraise에서 주최하는 Next Gen Worship Conference가 당회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진행됩니다. 본교회 및 지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12월 13일(토) 오후 2시
※ 대상: 찬양 인도자, 특송자, 선교회 및 연합회 찬양팀, 찬양 도우미, 반주팀 등 예배 현장에서 찬양 사역을 담당하는 성도
※ 신청: 11. 16(주일) ~ 23(주일)까지 교회 홈페이지 및 만민 카카오톡 채널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시즌 3, 7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격주로 지원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11월 16일 주간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중국어
11월 23일 주간 주일 : 영어, 일본어 / 월요일 : 러시아어, 불어

● 2026년 정기총회가 다음 주부터 있습니다. 총회에 기도로 준비하여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3일 주간에는 장로회, 권사회, 남여 지조구, 기도제물연합회, 만민봉사대, 에스더회, 아동 주교사연합회, 빛과소금선교회 총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주보 및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고, SNS를 통해서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총회 시 선출할 일꾼의 자격」
1) 기도하는 사람
2) 온전한 주일을 지키는 사람
3) 온전한 십일조를 하는 사람
4)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는 사람
5) 희생과 순종하며 온 집에 충성하는 사람
6) 사랑과 덕이 있는 사람
7) 리더쉽(지도력)이 있는 사람
8) 겸손한 사람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87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87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관 소식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 11월 18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성유림 자매 (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1대대 5교구 (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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