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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5-11-28 제48과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 고전 13:6
읽을말씀 : 고전 13:6  |  외울말씀 : 요 15:14
교육목표 :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에 속한 모든 것을 기뻐함으로 영적인 사랑을 이루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선진 국가일수록 정직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 반면 후진국일수록 부정부패와 불의가 만연하다고 합니다. 불의는 국가 전체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고 개인의 삶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1.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이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랑의 속성 중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악한 것을 생각지 않는다’는 것은 마음에 악은 모양도 품지 않는다는 뜻이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은 행위로 드러나는 불의한 일들을 기뻐하지 않으며 거기에 가담하지 않는 것을 말하지요.
   가령, 부유한 친구를 보았을 때 시기, 질투가 나서 ‘친구는 잘 사는데 나는 이게 뭔가? 친구가 망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이것이 악한 생각입니다. 그런데 잘나가던 친구가 사기를 당해서 부도가 났을 때, “잘산다고 뽐내더니 고소하다.”고 하면서 쾌재를 부른다면 이것은 불의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악한 일에 동조하고 가담했다면 더 적극적으로 불의를 기뻐한 것이 되지요.
   
   1) 일반적으로 불의한 경우
   불의에는 세상 사람들이 볼 때도 불의라 여기는 ‘일반적인 불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옳지 않은 방법으로 재물이나 이익을 취하고 남을 속이거나 강제적으로 빼앗는 것들이지요.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불의가 전혀 없지만 세상에는 남을 속이는 등 불의가 얼마나 많습니까. 역대하 19장 7절에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말씀합니다.
   사람의 눈은 가릴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은 결코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나라 법을 어기면서까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정당한 수고의 대가 외에는 바라지 않지요.
   
   2) 하나님 보실 때 불의한 경우
   주 안에서의 불의는 일반적인 의미와는 조금 다릅니다. 세상 법을 어기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며,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온갖 죄가 다 불의입니다. 불의는 마음의 악이 구체적인 형태로 나온 죄이며, 죄 중에서도 특히 육체의 일에 해당합니다. 즉 마음에 있는 미움, 시기, 질투와 같은 악이 다툼, 폭행, 사기, 살인 등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온 것입니다. 성경에는 불의한 사람은 구원받기도 어렵다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0절에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즉 불의한 사람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 안에서 불의는 구원과 직결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불의를 행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연히 애통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기도해 주고 말씀대로 살도록 도와야지요. 그런데 ‘나도 적당히, 좀 편하게 신앙생활 하고 싶다.’고 불의한 사람을 부러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아가 불의한 일에 동조하고 가담한다면 주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지요.
   아무런 죄 없으신 예수님은 불의했던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벧전 3:18). 이런 큰 사랑을 깨닫는다면 결코 불의를 기뻐해서는 안 됩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단순히 불의를 행하지 않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2.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란
   
   1) ‘복음’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복음이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는 복된 소식입니다. 많은 사람이 진리를 찾기 위해 사상과 철학, 학문을 탐구하며 여러 종교 교리에서 답을 얻고자 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4장 6절에 이러한 모든 것을 불식시키고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나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지요. 즉 참된 진리는 주님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죄 사함 받아 지옥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지요. 따라서 삶의 목적을 알아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 복음을 기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충성하지요. 또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는 이들이 더해가는 것을 기뻐하지요.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했습니다.
   
   2) 진리에 속한 모든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진리에 속한 모든 것을 기뻐한다는 것은 선, 사랑, 공의 등 진리에 속한 것을 보고 듣고 행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람은 작은 선행을 보고도 기뻐하고 감동합니다. 또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송이꿀처럼 달다고 고백하며 늘 설교 말씀을 듣고 성경 보기를 즐겨합니다. 나아가 말씀대로 행하기를 기뻐합니다. 설령 애매히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해도 하나님 말씀에 ‘섬기라, 이해하고 용서하라.’ 하셨으니 그대로 순종합니다.
   이처럼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람은 상대가 잘되면 함께 기뻐합니다. 시기, 질투하거나 ‘상대가 잘못되었으면….’ 하는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지요. 불의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애통해합니다. 또 진리를 기뻐하는 사람은 변개하지 않는 마음, 진실함, 정직함 등 선의 마음을 좋아합니다. 선한 말과 행실을 기뻐하지요. 이러한 자녀들을 보실 때 하나님께서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혹여 자신을 볼 때 아직 진리와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모습이 있다 해도 낙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노력하는 자체도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라 인정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짝한 우리가 처음부터 진리만 기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어둠과 비진리가 있기에 악한 것을 생각하고 불의를 기뻐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차츰차츰 변화되어 비진리의 마음을 온전히 벗으면서 진리만 기뻐하는 마음이 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이 따르지요.
   예를 들어, 초신자만 보더라도 예배드리는 것이 무조건 행복한 것만은 아닙니다. 교회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진리의 맛을 모릅니다. 피곤해하거나 마음이 다른 데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점점 말씀에 은혜를 받고 기도함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행함은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말씀을 듣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성장할수록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바라보며 열심히 성결되고 충성하기에 힘쓰지요. 설령 진리와 함께 백 퍼센트 기뻐하지는 못한다 해도 저마다 믿음의 분량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기뻐하되 나아가 진리에 주리고 목말라야 합니다. 주리고 목마르면 먹을 양식과 음료가 간절히 생각나듯이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도 이처럼 간절해야 신속히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진리를 먹고 마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리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양식 삼고 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믿고 행함으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증거가 삶 가운데 늘 넘쳐나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악한 것을 ( ) 않는다는 것은 마음에 악은 모양도 품지 않는다는 뜻이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은 행위로 드러나는 ( ) 일들을 기뻐하지 않으며 거기에 가담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2.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불의를 사랑하여 멸망으로 간 아간
   아간은 출애굽 2세대 인물로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친히 목도하였다. 넘실거리는 요단 강물이 멎고, 견고한 여리고 성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리는 것도 보았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에서 나오는 물건에는 일절 손대지 말라고 한 것도 하나님께 드릴 예물이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아름다운 외투와 번쩍이는 금덩이와 은을 보는 순간, 아간은 하나님 말씀도, 여호수아의 당부도 잊은 채 은밀히 감추어 두었다.
   이러한 아간의 범죄로 인해 이스라엘은 어이없게도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한다.
   결국 이 일로 아간의 불의가 드러났고 그와 그의 온 가족은 돌에 맞아 죽는다.
   이 돌무더기가 쌓인 곳이 바로 저주의 상징인 아골 골짜기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11-23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이수진 목사 롬 12:11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 앞에 열심으로 충성했는지, 어떠한 열매를 드려야 하는지,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증거
   
   올 한 해도 질병으로 아프지 않고, 온 가족과 사업터, 일터가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실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박국 3장 17-18절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고백처럼, 설령 눈에 보이는 감사의 조건이 없더라도 오직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구원의 은혜를 인하여 감사할 수 있는 자녀가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자녀의 모습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감사의 조건이 있을 때는 감사할 줄 압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 중에는 비록 하나님을 모른다 해도 감사의 조건을 만나면 하늘에 감사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풍성한 감사의 조건 속에서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시고 감사의 조건들을 주시며 그 안에서 “너희가 얼마나 열매를 내었는가 내 앞에 보이라.” 찾으실 때, 보여드릴 열매가 없는 경우입니다. 이 시간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말씀을 통해 ‘올 한해 나는 과연 하나님 앞에 열심을 내어 충성하였는가’ 어떠한 열매를 드릴 수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2. 개미처럼 부지런히 주어진 일에 충성해야
   
   잠언 6장 6절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말씀하십니다. 개미는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며 열심히 일하는 대표적인 곤충이지요. 지구상에서 성실한 생명체 중 하나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하루의 대부분을 일한다고 합니다. 통로를 만들고, 먹이를 운반하며, 일개미들은 먹이를 찾아 나가고, 길을 정찰하며, 둥지를 수리하고 여왕개미를 돌봅니다.
   쉼 없이 움직이며 땅속 도시를 짓기도 하는데, 실제로 브라질 사바나 지역의 지하 깊은 곳에는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개미 초대형 군락 도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지하 도시는 200개 축구장에 해당하는 면적에 이르며, 그 안에는 600-800km에 달하는 연결 터널, 수많은 저장실, 환기 시스템, 폐기물 처리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 거대한 도시 구조를 분석하며 마치 인간의 대도시를 연상케 한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이 집단은 한 세대가 아닌 수백 년 동안 여러 세대의 개미들이 협력하여 건설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개미는 모든 개체가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의 역할을 꾸준하고 묵묵히 수행하고, 한 개미가 쉬면 그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다른 개미가 그 일을 이어받는 ‘무중단의 협동 시스템’으로 움직입니다.
   또한 개미는 본능적으로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여름에는 하루 수백 번씩 먹이를 나르고, 겨울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먹이를 저장했다 해도 안주하지 않고, 저장한 먹이를 아껴 먹으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항상 여분을 남깁니다. 지금 당장 배가 고프지 않아도, 미래의 겨울을 대비해 식량을 저장합니다. 현실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는 계획적 태도는 인간에게도 교훈을 주고 있지요.
   개미는 길을 잃어도, 장애물이 있어도, 수십 번 반복해서 다시 시도한다고 합니다. 먹이를 나르다가 떨어뜨리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집어 들고, 길이 막히면 우회로를 찾으며, 실패해도 멈추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개미는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평균 40번 이상 시도한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끈기 있게 반복하는 습관이 결국은 성공을 만들어 내지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 중에는 이런 미물보다 못하다 할 만큼 게으르고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악하고 게으르므로 주어진 삶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아무런 목표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불평과 원망으로 자기의 삶을 망칩니다. 남과 비교하며 부러워만 하지, 다른 사람의 수고와 노력은 배우지 않지요. 그러니 항상 어렵고 힘들고 발전이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 핑계만 댑니다. 또한 있어야 할 때,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하므로 정작 필요한 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도 있지요.
   여러분은 가족관계에서 직장, 일터에서, 사람 사이에서 얼마나 자기의 자리와 도리를 지키며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이나 회사, 모임에서 내게 잘해주지 않았다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나는 얼마나 도움을 주는 사람인가 돌아보아야 하지요. 무엇보다 주님 안에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며 자기의 자리를 지킴으로 열심히 주를 섬겼다고 고백할 수 있으십니까?
   
   
   3.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1) 주 안에서 결코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서도 비록 육의 삶을 위해서이지만,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남다른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남보다 더 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고, 명예나 지식을 얻기 위해 넘치는 수고를 하는 사람도 있지요. 결국 이 땅의 썩어질 것으로 끝나고 말지만, 우리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해 가는 모습만은 본받아야 합니다.
   자기의 목표를 위해 수고하고 게으르지 않았던, 발레리나 강수지 씨에 대한 일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까지 한국무용을 전공하다가 중학생 때 발레로 전환을 했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연습과 집중으로 실력을 쌓아갔다고 하지요. 유학 초기에는 실력이 뒤처진다는 생각에 밤마다 울며 연습실을 빌려 혼자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19시간씩 연습하여 결국 세계적인 발레리나로서 인정받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영원한 천국을 알고 또한 주 안에서의 모든 수고와 노력이 장차 천국에서 상급으로 주어지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게으르지 않고 주어진 사명에 열심을 내어야 하지요.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도 게으르지 말고,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충성함에 있어서도 오직 하늘의 상급을 믿기에 힘써 달려갈 수 있어야겠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은밀한 중에 행하는 것이라도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충성하는지, 얼마나 믿음으로 행하는지를 다 아십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잘했다 칭찬받기 위해서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길 수 있는 진실한 마음과 행함이어야 하지요.
   믿음이 있는 사람 중에 처음에는 뜨거움과 열심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 가졌던 그 뜨거움과 열심이 식어지는 경우를 봅니다. 뜨거웠을 때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힘쓰고, 열심히 금식도 하며 말씀대로 살기 위해 힘쓰던 사람들이, 점차 그 모습을 잃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형식적인 사명 감당에 그치게 되고 열매 또한 낼 수가 없지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은 처음에 가졌던 그 열심과 뜨거움이 식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믿음이 성장한다면 당연히 이전보다 더 수고하고 애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믿음의 1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믿음의 3단계의 열매를 요구하지는 않으시지요. 적게 준 사람에게는 적게, 많이 준 사람에게는 많이 찾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3단계에 있는 사람이 믿음의 1단계 분량의 열매만을 내었다면 이 역시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가 없지요.
   
   3) ‘과연 믿음의 분량에 맞는 열매를 내었는가’ 살펴야 합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최선을 다해 드려질 때,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요. 자기의 믿음 안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하면 믿음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주의 일을 하다 보면 때로는 여러 가지 환경의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지요. 자기의 능력의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고, 주변 사람이나 세상의 오해를 받거나 문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한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을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도와주시므로 능히 열매 맺게 해 주시지요. 육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능력의 한계도 뛰어넘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불가능한 일이 가능케 되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지요.
   누가복음 13장 30절에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신앙의 연륜이 얼마 되지 않은 사람 중에 큰 열매를 맺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육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영으로, 믿음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이루어 내는 사람들이지요. 꼭 눈에 보이는 열매만이 아니라, 성결을 향해 달려가는 중에 맺어지는 영의 열매들도 신속히 맺어가는 것입니다. 처음의 뜨거웠던 모습이 변함없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맡길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니 이러한 일이 가능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한 해도 새신자들이 등록하여 치료받고 응답받아 행복하게 간증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분들의 얼굴은 말 그대로 첫사랑으로 충만한 모습입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고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다가 간증이나 은혜로운 얘기만 나오면 이내 주르르 흐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민의 제단에 온 것이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한결같이 고백하시지요. 성경을 열심히 읽으며 모이기에 힘쓰고, 어찌하든 교회 일에 충성하길 원하십니다. 이런 모습과 고백을 들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이 나오지요.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초신자 성도님들의 모습보다 더 뜨겁고 성령 충만하시지요? 만약 부족하다면 이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저렇게 초신자처럼 충만할 때가 있었는데” 추억처럼 고백한다면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겠습니까? 뜨겁고 충만했던 모습이 변함없이 주님 만나는 날까지 이어져야 잘했다 칭찬받는 자녀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풍성한 결실을 맺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여러분의 신앙을 다시 점검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사회: 장성식 목사
개회찬송 23장 1절
성시교독 43번
찬송 168장
기도 최영자 목사
성경봉독 출애굽기 8:20~24
찬양 My Jesus, I Love Thee
연합성가대
설교 열 재앙(5) - 파리 떼 재앙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92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11월 23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수열 목사
대표기도 조은영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5:31
특송 케냐 나이로비 만민교회 청소년 선교팀
설교 틀린 문제 풀기(1)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11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성기용 전도사
대표기도 정영임 전도사
성경봉독 베드로후서 3:8~9
설교 오래 참음
김상휘 목사
금요 철야예배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임학영 목사- 치유집회 -
대표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로마서 10:10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입으로 시인하는 대로 되리라(1)
당회장 이수진 목사
새벽 예배
인도 최영자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11-23 2025년 11월 넷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지난 주일 저녁에 성찬예식을 집례하셨습니다.

● 금주 금요 철야예배 시 치유집회를 인도하십니다.

● 11월 24일(월) ~ 26일(수)까지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불어(157호), 우르두어(117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11월 치유집회」가 금주 금요철야예배 시 당회장님 인도로 있습니다.
준비찬양은 오후 10시 40분부터 시작하며 실시간 간증접수를 받습니다. (☎ 02-818-7300)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가 11월 24일(월) ~ 30일(주일)까지 당회장님의 인도로 진행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월요일 ~ 수요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준비찬양은 오후 8시 50분부터입니다.

● PowerPraise에서 주최하는 찬양 사역자 교육(Next Gen Worship Conference)이 강사 당회장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본교회 및 지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12월 13일(토) 오후 2시
※ 대상: 찬양 인도자, 특송자, 선교회 및 연합회 찬양팀, 찬양 도우미, 반주팀 등 예배 현장에서 찬양 사역을 담당하는 성도
※ 신청: 11월 23일 오늘까지 교회 홈페이지 및 만민 카카오톡 채널 (지교회 포함)

● 지난 8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5년 제2차 영적 성장 프로젝트 "전 성도 성경읽기"가 11월 29일에 마쳐집니다. 성경 읽기를 통해 마음의 변화 및 치료와 응답으로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금번 행사에 동참하신 성도님들께서는 해당 어플에 빠짐없이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6년 정기총회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기도로 준비하여 총회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에는 장로회, 권사회, 남여 지조구, 기도제물연합회, 만민봉사대, 에스더회,
아동 주교사연합회, 빛과소금선교회 총회가 있습니다.

「총회 시 선출할 일꾼의 자격」
1) 기도하는 사람
2) 온전한 주일을 지키는 사람
3) 온전한 십일조를 하는 사람
4)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는 사람
5) 희생과 순종하며 온 집에 충성하는 사람
6) 사랑과 덕이 있는 사람
7) 리더쉽(지도력)이 있는 사람
8) 겸손한 사람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88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88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경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임재훈 형제(2청년/ 3교구, 4-1남 임정국 집사. 3-2여 김행숙 권사의 자녀)
※ 11월 29일(토) 오후 6시 50분, 용산구 이태원로 29 「로얄파크컨벤션 1층 파크홀」

정희연2 자매(1가나안/ 21교구, 4-1남 정명호2 명예장로. 3-3여 김순미 권사의 자녀)
※ 11월 29일(토) 낮 12시,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277, 2001아울렛 5층 「라페니체 웨딩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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