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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6-01-02 제1과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고린도전서 15:31
읽을말씀 : 고린도전서 15:31  |  외울말씀 : 고린도후서 5:17 | 참고 말씀: 사무엘상 15:22
교육목표 : 새해를 맞이하여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며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한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은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로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우리의 신앙이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성장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날마다 새로워져야만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지요.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고백하며 신속히 온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진리의 사람으로 새로워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날마다 새로워지려면 사심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리 충성한다 해도 사심이 있으면 상대를 힘들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낼 수가 없지요.
   갈라디아서 5장 24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했습니다. 일꾼이라면 육의 정과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주의 종이라면 내 부모나 자녀, 육의 가족보다 맡은 양 떼들을 더 귀히 여겨야 하지요.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으려면 탐심은 물론이고 자존심이나 교만도 버려야 하고, 명예욕, 권세욕도 버려야 합니다.
   나를 잘 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누구를 대한다 해도 태도와 안색이 달라져서도 안 되지요. 인정과 칭찬을 받으려는 마음도 버려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사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핑계가 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려고 일을 하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했다.” 하지요.
   가령, 성도들에게 이러 이러한 용도로 예물을 모으자 하거나 야외로 나가 어떤 모임을 갖자고 합니다. 굳이 이런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이런 일을 추진했다.” 하며 자신을 드러내려고 굳이 일을 벌이지요. 어떤 행사를 치를 때도 성도들의 입장과 의견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보기에 좋은 대로 진행합니다.
   이럴 때는 구성원들의 마음이 하나 되기 쉽지 않고 그 열매도 육의 열매가 나옵니다. 그런데도 자신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고 고집하면서 자기 사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혹여 나는 어떤 일을 하거나 말 한마디 속에도 ‘주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내 의욕이 앞서고 내 공로를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은 아닌지, 섬김 받으려는 마음은 아닌지, 내 유익을 취하고자 하는 마음은 아니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날마다 자신을 면밀히 점검하여 정결하게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2. 날마다 새로워지려면 영의 일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한다 하면서 세상 것을 바라보고 천국을 소망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말로는 영을 사모한다 하면서 그 마음과 생각이 육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 시선이 육의 것을 향하지요. 이런 사람은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런데 의외로 나름대로 믿음 있다, 일꾼이다, 기도하고 예배하고 충성한다 하는 사람들 중에 중한 육체의 일을 범하는 것을 봅니다. 이들도 처음부터 중한 죄를 지은 것은 아닙니다. “큰 죄는 아니니까.” 하면서 작은 육의 것들을 허용하는 데서 문제가 시작되었지요. 마음과 생각에 육을 허용하는 만큼 성령 충만함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육을 허용했기 때문에 처음 받은 은혜가 떨어졌고, 첫사랑을 잃어버렸으며 기도하는 게 싫어졌고, 예배드리는 것이 해이해진 것입니다. 자꾸 세상 것만 추구하게 되고, 세상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게 되었지요. 그러니 하나님과의 사이에 담이 쌓이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귀가 둔해지고, 죄를 경계하는 마음이 무뎌져서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큰 죄까지 범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만나 첫사랑의 뜨거움을 체험했을 때는 온 마음과 생각을 영의 일들로 채웠을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잃지 않으려면 전에 취하던 작은 육의 일들도 하나하나 끊고, 여가 시간에도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이런 열정이 식어서는 안 됩니다. 세월이 갈수록 우리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워올수록 더 열정이 뜨거워져야지, 결코 제자리걸음 한다든가 식어서는 안 되지요.
   우리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항상 생각하고 마음에 두어야 할 것은 영의 일들입니다. “어찌하면 말씀을 더 무장할까, 어찌하면 더 기도할까, 어찌하면 속히 변화되어 아버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까, 어찌하면 영혼들에게 생명을 주고 충만함을 줄까.” 이런 영의 일들만 생각해야 합니다.
   길을 가면서도, 잠들기 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자신을 변화시키고 믿음의 형제들에게 은혜를 끼칠 생각을 해야지요. 영의 일들만 생각하며 영의 것으로 마음을 채워 나가면 성령의 충만함을 잃지 않습니다. 동행하시며 보장하시는 주님을 늘 체험하기에 허전함이나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어찌하든 변화되어 성결을 이루고 사명 감당 잘하여 많은 열매를 낼까 힘쓰는 것이지요.
   
   3. 날마다 새로워지려면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처럼 저도 가장 소중한 것을 주께 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것도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순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은 쉽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순종하는 일꾼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입장이 되면 온갖 육신의 생각들을 동원하는 것이지요. “아니, 이삭을 통해 후손을 번성케 하신다 하셨는데, 이제는 그 언약의 말씀을 번복하시는가?” 이런저런 육신의 생각 속에 충만함이 떨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하나님께 원망과 서운한 마음을 품기도 합니다.
   자기 의와 틀과 생각에 맞을 때만 순종하는 것은 순종한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그대로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심도, 육신의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아무리 순종하겠다고 결심해도 육이 있으면 불순종이 나옵니다. 충분히 순종할 수 있는 일조차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고 이유를 대면서 불순종하지요. 그러니 자기 한계 속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가령 “영의 일만 생각하라.” 하면 그 순간에는 “아멘” 하고 “영의 일만 생각하게 하소서.”라고 기도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기 구습대로 육신의 생각을 하면서도 차단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 속에 빠져들어 육을 취해 가는데도 깨우치지 못하지요. 들은 말씀은 있고 기도한 것이 있어서 마음에 찔림은 되지만 “이것쯤이야 큰 죄는 아니니까.” 하며 넘어가 버립니다.
   이처럼 죄에 대해 단호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면 신앙이 정체되거나 퇴보하며 정진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육체의 결여가 있어도 채울 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도 없지요. 여러분이 영으로 들어가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가장 빠른 길은 진리에 즉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유와 핑계를 대지 않고 진리대로만 행하면 됩니다. 이렇게 순종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도우심 속에 주님의 손을 붙잡고 한걸음, 한걸음 인도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성공하려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하고 인내로 자신을 다스려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성공의 길을 아무리 알아도 게으름과 정욕을 좇아 사는 사람들은 그 길로 갈 수가 없지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에서도 종종 극적으로 변화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봅니다.
   방탕하여 구제불능의 삶을 살던 사람이 큰 위험을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에는 하루아침에 변화되어 반듯하고 성실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공부를 전혀 안 하고 놀기만 하던 학생이 어떤 일로 충격을 받아 밤낮으로 공부해서 우등생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사람을 보면 주변에서 “전혀 딴사람이 되었다. 사람이 완전히 달려졌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사심을 버리고 영의 일만 생각하며 온전한 순종을 이룸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날마다 새로워져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죄에 대해 단호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면 신앙이 정체되거나 퇴보하며 정진해 나갈 수 없다. 영으로 들어가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가장 빠른 길은 진리에 즉시 ( )하는 것이다.
   
   
   ● 알고 넘어갑시다!
   
   순종의 유형
   1. 명령에 억지로 순종하는 경우
   2. 자기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만 순종하는 경우 지시나 명령이 자기 생각에 맞을 때만 순종하고 맞지 않을 때는 불순종한다.
   3. 무조건 순종하는 경우 자신이 할 수 있나 없나, 자기 생각에 맞나 틀리나를 따지지 않고 자기 의사 없이 무조건 아멘 한다.
   4. 명령하시는 의도를 마음으로 깨달아 기꺼이 순종하는 경우 순종할 때 이루어질 일의 결과도 대략 마음에 그려지고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순종할 수 없는 일도 온전히 순종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5-12-28 구주 예수 그리스도 - 이수진 목사 요 14:18, 마 28:20
며칠 후면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입니다.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와 함께하시는지 다섯 가지 분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시기 전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하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 주셨기에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이천 년 전, 예수님의 사역을 오늘날도 체험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지요.
   지금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와 함께하시는지 다섯 가지 분야로 말씀드릴 때, 언제나 함께하신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에 가득 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용서의 주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용서의 주님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에 나온 여인이 바로 용서의 주님을 만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 여인은 범죄하던 현장에서 붙잡히므로 많은 사람 앞에 끌려 나왔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돌로 치라” 한마디만 하시면 여인은 돌에 맞아 죽을 처지입니다. 여인을 둘러선 사람들은 경멸하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서로 수군거리며 정죄하고 있습니다. 혹은 더러운 여인이라 욕하며 침을 뱉기도 하지요.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 범죄에 대한 수치, 이 모든 감정이 뒤섞여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습니다.
   예수님은 둘러선 무리를 바라보시면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여 모든 사람이 죄인인 것을 깨우쳐 주셨지요. 이에 양심의 가책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둘 물러가고 여인과 예수님만 남았습니다. 남겨진 여인을 향해서도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말씀하셨지요. 이러한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세상 죄악에 물들어 상했던 여인의 영혼이 예수님께서 비춰주신 빛과 사랑 가운데로 부드럽게 녹아듭니다.
   모든 사람이 정죄하고 손가락질할지라도 예수님만은 그를 받아 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신 이 사건을 통해 여인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어떠한가, 뼛속 깊이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 용서에 힘입어 “어찌하여 내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했던가.” 가슴을 찢으며 통회자복 하여 변화될 수 있었지요.
   처음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았을 때 어떠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사랑을 알았을 때 눈물 콧물을 흘리고 회개하며, 감사와 사랑의 고백을 드리셨겠지요. 자신의 죄악을 발견하여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하고도 거듭 범죄 했을 때는, 주님 앞에서 너무나 죄송하여 때로는 회개할 기운조차 잃는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혹은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보면서 낙심하여 힘이 빠질 때도 있었지요.
   주님은 그럴 때도 정죄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랑의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힘을 내어 다시 일어나라, 내가 너를 용서하노니 낙심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격려해 주셨지요. 또 눈물로 감사하면서 아버지 하나님 품에 다시 안겨들 수 있었습니다.
   
   
   2. 위로의 주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로하시는 주로서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우물가에 물 길으러 나왔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여인은 그동안 참으로 험한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자신을 사랑해 주고 보호해 주어야 할 남편을 다섯 번이나 잃어야 했는데, 지금 있는 남편에게서도 참된 사랑을 찾을 수가 없으니 심히 곤고하고 갈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늘날이라 해도 여인이 다섯 번 남편이 바뀌었다면 그 수모와 마음의 고통을 견디기 어려울 것인데, 지금부터 이천여 년 전에 이런 일을 당했으니 매번 얼마나 큰 고통을 받았겠습니까. 이 여인은 더 이상 사람에게 소망을 둘 수가 없었습니다. 정녕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해 주고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감싸줄 수 있는 신랑은 오직 메시아뿐이라는 마음이, 막연하게나마 생겨났지요. 그래서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던 여인이 우물가에서 만난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여인은 더 이상 허전함도 없고 슬픔도 없었습니다. 과거의 모든 상처는 부드럽게 치유되었고, 갈급하던 마음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 차게 되었지요.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달려가서 “와 보라, 내가 만난 주님을 만나보라.” 하며 활기차게 외치는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영혼의 곤고함이 있을 때, 사람에게 의지한다 해도 채울 수가 없습니다. 영혼의 상처가 있을 때 사람에게 위로받을 수도 없지요.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영혼을 만족시키시며 곤고한 데서 건지시고 위로하시는 분입니다.
   성도님들 중에도 이전에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여 자살을 생각했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고 구원의 도를 깨달으니, 이제는 소망과 위로가 넘쳐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죄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을 때는, 홀로 버려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위로하시는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불같이 기도하며 금식하니 성령의 충만함이 오고 마음의 평강과 기쁨을 되찾을 수 있지요.
   
   
   3. 응답의 주님
   
   우리 주님은 응답의 주님이십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되었던 사람에게 가장 간절한 소원이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자녀에게 귀신이 들렸다면 제일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소경은 눈을 뜰 수 있었고 벙어리는 말하게 되었으며 귀신 들린 이들은 온전해졌습니다. 문둥병도 중풍 병도 고침을 받았지요.
   “나를 도와주소서” 부르짖는 영혼들의 간구에 응답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많은 날을 잡수시지 못하고 주무시지 못하면서도 이곳저곳 돌아다니셨습니다. 두루 다니며 응답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제단에 오신 여러분도 대부분이 만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시므로, 여러분 마음의 소원에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수년 동안 아이가 없어서 고통받던 분들도 사랑스런 자녀를 얻었습니다. 수십 년간 불구로 살았던 분들도 고침 받았고, 불치와 난치의 병에 시달리던 분들도 온전한 몸으로 응답받으셨지요. 이렇게 응답받은 순간 여러분의 마음은 얼마나 행복하고 기쁘던가요? 그저 마음의 소원을 이루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살아 계신 주님께서 내 음성을 들으시고 내 소원을 이뤄 주셨다.’는 사실 때문에 즐거움이 더욱 큰 것입니다.
   
   
   4. 권능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권능의 주로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기사와 표적을 펼치셨지요. 귀신을 내어쫓으며 무수한 질병과 약한 것들을 고치셨고 죽은 지 나흘이 된 나사로를 살리셨으며 거친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물 위를 걷기도 하시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으며,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실 때는 즉시 시들어 죽어 버린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런 예수님의 권능을 볼 때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줄을 마음으로 믿을 수 있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여러분도 성령의 역사 가운데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질병과 연약함이 치료받았고 귀신 들린 사람들도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시때때로 언약의 무지개를 볼 수 있으며 짜고 쓴 바닷물이 단물이 되었고 이 단물을 통해 각자의 믿음대로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지요.
   이 제단에 일어나는 역사들을 통해 권능의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중심으로 믿을 수 있고 성경 상의 모든 기록이 참인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슨 어려움을 만난다 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으로 모든 것을 해결 받고자 담대하게 믿음을 내보일 수 있게 되었지요. 또한 중심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죄악에 물들었던 우리의 영혼을 정결하게 만드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며 참 자녀의 모습으로 나오게 하시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5. 사랑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주이십니다.
   서로 사랑한다 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만나거나 자신을 희생해야 할 때는 변개하는 것을 봅니다. 상대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않을 때는 사랑했던 마음이 오히려 미움으로 변하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식어 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죄인 되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험한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관을 쓰시며 십자가에 죽으실지라도 변함없이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에서 누리시던 영광을 뒤로한 채, 낮고 천한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셨으며, 물과 피를 다 쏟으며 기꺼이 생명을 내어 줄 만큼 주님의 사랑은 헌신적이었지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저들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힌 손과 발이 찢기며 온몸에 피가 낭자한 고통 속에서도 오히려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갈 영혼들을 염려하신 것이 우리 주님의 사랑이었지요. 주님은 지금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위해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간절히 중보의 기도를 올리고 계십니다.
   또한 사랑의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의 마음 안에 거하시면서 진리로 행할 수 있게 인도하고 계시지요. 로마서 8장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는 말씀대로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인도하고 간구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정녕 느끼며 주님을 사랑한다면 결코 범죄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마음에 할례 하며 진리로만 행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받고 있는 주님의 사랑을 뜨거운 마음으로 세상에 전파하게 되는 것이고요. 누구도 줄 수 없는 크고 깊은 사랑을 주신 주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며, 여러분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을 주신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기쁜 성탄을 맞아 우리와 함께하신 주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가를 더욱 깊이 상고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한 번 받은 은혜와 감격의 충만함이 날이 갈수록 더 깊어지므로 승리의 함성 속에 새 예루살렘에 이를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5년 12월 28일 주일) 송년주일
* 사회: 이미경 목사
개회찬송 29장 1절
성시교독 41번
찬송 460장
기도 정진영 목사
성경봉독 역대하 1:7
찬양 감사해
임마누엘성가대
설교 솔로몬의 일천 번제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174장
주일 저녁예배 (2025년 12월 28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김영석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히브리서 2:1
특송 윤권능 형제
설교 틀린 문제 풀기(4)
당회장 이수진 목사
2025-2026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11시)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7~13
설교 주께서 칭찬하시는 교회(1)-신년기도제목①
당회장 이수진 목사
금요 철야예배 (1월 2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주현철 목사
대표기도 정철수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4:10~13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85) - 가인에게 임한 저주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강순길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5-12-28 2025년 12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12월 25일(목) 성탄 축하예배 시 설교하셨습니다.

● 12월 27일(토) 이재록 원로목사님, 이복님 기도원장님 추모예배 시 설교하셨습니다.

● 오늘 저녁예배 후 사무연회를 인도하십니다.

● 12월 31일(수) 저녁 송구영신예배 시 설교하십니다.

● 1월 2일(금) 교회 직원 시무식을 인도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2026년 정기 사무연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위임받은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대표자들께서는 저녁예배를 3층 성전에서 드리시기 바랍니다.
※ 대표자: 당회원, 원로회원, 교역자, 시무장로, 남ㆍ여 지역장 전원, 남ㆍ여 조장 연합회 및 구역장 연합회 임원, 각 선교회 선교회장단 이상

● 송구영신예배가 12월 31일(수) 오후 11시에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26년 제1차 영적 성장 프로젝트 「전 성도 원로목사님 저서 읽기」를 진행합니다.
※ 대상 책자: 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② 일곱교회
③ 육의사람 영의사람(상) ④ 육의사람 영의사람(하)
⑤ 생명의 샘
※ 기간: 1월 1일(목) ~ 3월 31일(화)까지(3개월간)
※ 책자 구입은 시중 서점이나 우림북(☎ 02-818-7241)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수진리 미니스트리 유튜브 채널에 「가족을 위한 기도」, 「인간관계를 위한 기도」, 영상 총 2편이 새롭게 업로드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가정과 관계를 돌아보며 함께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좋아요"와 댓글 참여 바랍니다.

● 교회 직원 "성령 충만 기도회"가 12월 31일(수) 오전 10시 사택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 인도: 교역자회 회장 이미경 목사

● 교회 직원 시무식이 1월 2일(금) 오전 10시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 인도: 당회장 이수진 목사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93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93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1대대 4교구(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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