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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6-02-06 제6과성령의 열매(3) 갈 5:22~23
읽을말씀 : 갈 5:22~23  |  외울말씀 : 히 12:14 | 참고 말씀: 롬 12:18
교육목표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음으로 참 자녀로 나와 새 예루살렘의 영화로움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자아가 살아 있으면 화평을 이룰 수 없습니다. 자기 생각이 더 옳다고 판단되면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합니다. 다수가 찬성하여 결정한 일도 자기 유익과 맞지 않으면 불평하고 원망하지요. 또 상대의 단점을 보며 깎아내리기도 하고, 좋지 않은 말을 전달하여 이간질합니다. 이처럼 화평을 깨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문제가 생기고 시험 환난이 찾아옵니다. 가정, 학교, 직장, 교회나 어디서든 화평이 깨지면 축복의 통로가 막히고 어려움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1. 어느 누구와도 걸리지 않는 화평의 열매
   
   로마서 12장 18절에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했고, 히브리서 12장 14절에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화평이란, 비록 내가 옳다 하더라도 상대에게 맞춰 줄 수 있고, 내 믿음이 크다 하더라도 믿음이 작은 사람의 마음에 여유를 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곧 진리 안에서 이것도 저것도 가한 융통성 있는 마음이며, 모든 사람의 유익을 좇을 수 있고, 편벽되이 치우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또한 자신을 드러내거나 상대의 단점을 보지 않음으로 어느 누구와도 걸리지 않는 마음이지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부부간에, 형제간에, 부모 자녀 간에, 이웃 간에는 물론 모든 사람과도 화평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뿐 아니라 나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과도 마찬가지이지요. 화평이 깨지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가 없고 원수 마귀 사단에게 송사거리를 내줄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하여 열매를 냈다 해도 화평이 깨지면 칭찬받을 수 없습니다.
   
   
   2. 화평의 열매를 맺으려면
   
   1)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평하려면 무엇보다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뒤 하나님을 피하여 숨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너무나 친밀했던 하나님이 불순종의 죄를 지음으로 두렵고 멀게만 느껴졌지요. 죄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이 깨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진리 안에서 행할 때는 하나님과 화평하고 무엇이든지 담대히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온전한 화평을 이루려면 마음의 죄악을 다 벗고 성결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온전치 못해도 각자 믿음의 분량 안에서 열심히 진리를 행할 때 화평을 이루었다고 봐 주십니다. 그런데 진리 안에서 화평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부부 사이에, 친구 사이에, 직장 동료 간에 화평을 이룬다고 정작 하나님과 화평을 깨뜨려서는 안 되지요. 만일 믿음이 없는 가족과 화평하기 위해 우상 앞에 절한다면 잠시 화평을 이룬 듯하지만, 하나님 앞에 큰 죄의 담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결혼식 때문에 주일을 어기는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사람과 화평하기 위해 하나님과 화평을 깨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하겠습니다.
   
   2) 자신과 화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자신과 화평을 이루려면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성결되어야 합니다. 마음에 비진리가 있으면 좋지 않은 환경과 맞닥뜨렸을 때 악이 발동하여 마음의 화평이 깨져 버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릴 때는 화평한 것 같아도, 어떤 환경과 조건이 악과 결부되면 이내 화평이 깨지지요. 어떤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우리가 진리를 택할 때 평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진리를 행한다고 하는데도 마음에 참 평안이 없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리 안에서 잘못 만들어진 자기 의와 틀로 인해 자신과 화평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자기 의?란 자기 보기에 옳은 것을 주장하는 것이고, ‘자기 틀?이란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단단히 굳어진 것입니다.
   가령, 연단 받기 전의 욥처럼 열심히 기도도 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지만 하나님을 중심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어떤 징계가 올까 두려워서 행합니다. 이런 부류는 믿음의 성장이 정체하기도 하고, 얼굴에 기쁨이 사라지지요. 결국 자기 의와 틀 때문에 힘들어집니다. 이런 경우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깨닫는 만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진리대로 행하는데도 부정적인 사고의 틀로 인해 자신과의 화평을 깹니다. 진리대로 행하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가 없으면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낙심하고 자책합니다. 이런 사람은 영적인 어린아이가 돼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믿는 아이들은 잘못해도 주눅 들어 숨지 않습니다. 더 애교를 부리면서 엄마의 품에 안겨 들지요. 내가 아직 부족해도 변화되려고 노력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온전케 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연단받아 철저히 낮아질 때도 더 높여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당장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초조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과 행함을 계속 쌓아 가면 자신과 화평이 이루어짐으로 영적인 담대함이 오지요.
   
   3)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려면 무엇보다 자기를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되 생명까지 줄 수 있어야 하지요.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던 사도 바울처럼 내 것, 내 입장, 내 스타일 등을 고집하는 자아가 없어야 모든 사람과 화평할 수 있습니다. 화평을 이루면 무례히 행치 않고 자신을 드러내 자랑하지 않습니다. 중심에서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며 한쪽으로 편벽되지도 않지요.
   다음으로, 자기 의와 틀을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품과 자란 환경이 다릅니다. 교육받은 내용도 믿음의 분량도 다르지요. 그래서 사람마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다르고 좋고 나쁨의 기준도 다릅니다. A는 옳다고 해도 B는 옳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서로 자기 입장만 주장해서는 화평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내 입장, 내 기준에 맞추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섬길 때라야 화평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고 자신과도 화평한 사람이라면 사람들과도 화평을 깨뜨리지 않습니다. 자기 욕심과 교만, 자존심을 버렸을 것이고, 자기 의와 틀도 깨뜨렸을 것이니, 누구와 걸릴 일도 다툴 일도 없지요. 만약 상대가 악하여 화평을 깨려고 해도 섬기고 희생함으로 화평을 이룰 것입니다.
   그런데 화평을 이루는 과정에서 깨우쳐 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내 편에서는 감정도 없고 화평한데 상대가 나와 화평을 깬다.” 할 때 정말 상대 탓인가 하는 점입니다. 고의는 아닌데 내가 화평을 깨는 원인 제공을 해 놓고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부지중에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한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럴 때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나는 상대에게 감정이 없다.”고 고집한다면 결국 화평이 이뤄질 수가 없지요. 자신을 발견하여 변화될 수도 없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봐도 내가 화평을 좇는 사람으로 보이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화평을 이루었다 할 수 있습니다.
   
   
   3. 화평의 열매를 맺은 사람이 받는 축복
   
   하나님과 화평하고 자기 자신과 화평하며 모든 사람과 화평한 사람은 어둠을 물리치는 권세가 따릅니다. 그래서 주변에도 화평을 이뤄 줄 수 있지요.
   마태복음 5장 9절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 빛의 권세가 따르지요.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이란 단순히 남자만 뜻하지 않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뜻하지요. 나아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자녀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을 희생하고 화평함을 좇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고 영적인 권세와 능력이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음으로 하나님의 참 자녀로 나와 새 예루살렘의 영화로움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화평의 영적인 뜻을 써 보세요.
   
   2. 화평의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 )과 화평해야 합니다.
   ② ( )과 화평을 이뤄야 합니다.
   ③ ( )과 화평해야 합니다.
   
   3. 화평의 열매를 맺은 사람에게는 어떠한 축복이 임할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선악과’ 와 ‘생명과일’
   에덴동산 중앙에는 생명과일 나무와 선악과 나무가 있다.
   이 두 나무의 열매는 모양이나 빛깔이 달라 확연히 구분할 수 있는데 크기는 둘 다 메론만 한 크기이다. 선악과는 복숭아와 비슷한 모양이며 분홍빛을 띤다. 그리고 생명과일은 사과와 비슷한 모양에 홍조를 띤다. 아주 빨갛지 않고 약간의 홍조를 띤 아름다운 빛깔이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의 모든 과일들을 먹도록 허락하시되 단 선악과만은 먹지 못하게 명하셨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이를 어기고 먹음으로 저주를 받았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6-02-01 열 재앙(9) - 홍해가 갈라지다 - 이수진 목사 출애굽기 14:26-31
오늘은 모세 선지자의 고백을 통하여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적인 순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애굽 왕과 신하들은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보고도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여러 재앙을 만났고 결국 장자의 죽음을 맞는 큰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애굽 땅에 임한 재앙은 처음에는 미미하였지만, 계속해서 불순종하며 돌이키지 않으니 각종 질병이 생기고 재물이 사라지며 끝내 생명까지 잃는 엄청난 일들을 겪게 되었지요. 이제라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철저히 부복한다면 사랑의 하나님은 회복시키고 구원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죄는 쉽게 돌이켜지고 않고, 벗어지지 않지요. 알면서도 짐짓 죄를 짓다 보면 죄악에 대해 점점 무감각해지고 자기 합리화 속에 더 큰 악을 발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재앙은 사람을 멸하시고 벌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깨우쳐 회개하길 원하시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하여 사단 마귀의 주관을 받아 죄를 지으면,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멀어지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어떤 어려움과 연단을 만나더라도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흠도 티도 없으신 주님을 닮기 위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사모하며, 선과 진리만을 행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1. 애굽 왕, 바로의 변개
   
   애굽 왕은 열 재앙 끝에 두 손 들고 항복하듯,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내 변개합니다. 출애굽기 14장 5-7절에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한 대로 큰 군대를 대동하여 이스라엘을 뒤쫓았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변개하는 마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바로 자기의 모습을 찾아야 하지요. 하나님의 살아 계신 증거를 무수히 보았기에 천국이 있음도 믿고, 새 예루살렘을 소망한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받은 은혜와 다짐을 쉽게 저버리고 세상에 유익과 즐거움을 좇는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이것이 바로 왕과 애굽의 신하들의 모습입니다.
   회개하고 다시는 죄짓지 않겠다 기도하였고, 질병과 문제 앞에 치료해 주시고 응답해 주시면 충성하며 살겠다, 고백하고는 또다시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모습은 얼마나 많았는지요? 이런 변개함과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그럴 때 바로 왕과 같은 강퍅한 마음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 불평
   
   바로와 애굽의 군대는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았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나아갔습니다. 수많은 백성과 가축, 세간살이의 많은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 것이 빠를 수는 없지요. 애굽의 군대는 말을 타고 뒤쫓아 오니 곧 잡힐 것 같은 절체절명의 위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했을까요? 애굽에 내린 열 재앙 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고센 땅은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 장자의 재앙이 임했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은 죽음의 사자가 그냥 지나가므로 어떤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 속에 안전하고 평안하게 애굽을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을 떠올린다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람 모세 선지자에게 정중히 도움을 청하였겠지요.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바로와 그 군대가 이스라엘 자손이 장막을 치고 있는 해변 가까이 추격한 것을 보자 간담이 서늘해져서는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하며, 출애굽기 14장 12절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하며 원망합니다.
   여러분도 교회에 나와서 이런 모습은 없으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죄라고 하니 내 마음대로 살지도 못한다며 전도자 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설교자를 원망한 적은 없으신지요? 하지만 교회에 나오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모르고 죄를 지었다고 죄가 아닌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들어도 순종해 가면, 하나님의 크신 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진정 믿는다면 좁은 길이여도 감사하며 나아가지요.
   또 돌아볼 것은 하나님의 권능을 보고 듣고 체험했음에도 어려움을 만나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불평 원망하는 입술은 아니었는지요? 이런 모습이 있다면 기도하고 열심히 심고 충성하여도 응답과 축복을 받기 어렵습니다. 믿음 없음을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신앙의 초보 단계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일로 그들을 징계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믿음이 장성하다면 어떠한 일에도 원망이 있을 수 없지요. 하나님께 원망하는 것은 아니나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충성이 식고, 넘어지는 것도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 보고 교회에 나오는 것이며 영생의 길로 가기 위한 것이지,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충성하고 교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3. 모세의 고백, 홍해가 갈라지다
   
   불평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모세 선지자는 말합니다. 출애굽기 14장 13-14절에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이 얼마나 멋진 믿음의 고백입니까?
   출애굽기 14장 19-20절에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홍해 바다를 향해 믿음의 지팡이를 들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21절에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바다에 밤새 동풍을 부니 물이 양쪽에서 벽을 이루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다 건널 때쯤 하나님께서 갈라진 물을 지탱하던 능력을 거두시니 물이 다시 합쳐졌고, 애굽의 군대는 바다 속에 빠져 죽었지요. 완전한 이스라엘의 승리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믿음이 적고 불평 원망도 했는데 어찌 바다가 갈라지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제 막 세상에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해 내셨으니 당연히 구원해 주셔야 할 책임이 있으시지요. 온전하지 않아도 모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모세를 의지하며 순종하기도 했습니다. 순종하는 믿음이 있었기에 안전하게 애굽을 탈출할 수 있게 해주셨지요.
   
   
   4. 연단과 믿음의 성장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도 바다를 거치지 않고 가까운 육로를 통해 가나안 땅으로 직행하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 길은 블레셋 땅을 통과해야 했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보면 두려워서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할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셨습니다. 그래서 홍해 길로 돌아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떠한 시험이 와도 감사하고 기뻐하며 뚫고 나간다는 믿음이 든든히 서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돌아가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블레셋 족속이 대적해 오면 믿음으로 싸워 이기면 되지요. 그런 마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고 가나안 땅, 축복의 땅으로 신속하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강퍅한 마음, 두 마음을 품는 것을 잘 아시기에 그에 맞게 인도하신 것입니다.
   출애굽 경로인 광야는 사막지대입니다.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기후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쨍쨍 내리쬐는 직사광선을 막아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춥지 않게 또한 어둡지 않게 밝히 비춰 주셨지요. 사람의 마음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기왕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부터 놀라지 않도록 해 주실 수는 없었을까요? 애굽 군대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홍해를 갈라 주셨다면 두려워 떨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신다면 백성들의 믿음이 자랄 수 있겠습니까? 또 그들 속에 있는 악을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평안하기만 해서 악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대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으니 깨어지지도 않을 것이요, 돌이키지도 않을 것이요, 믿음이 성장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지요. 시험 환난과 고통, 연단을 통해야만 악이 드러나서 회개하고 버리기 위해 싸우는 것이고, 그런 과정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지요.
   
   연단을 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악한 모습을 다 벗어버리고 온전히 진리 안에 살면 됩니다. 그 비슷한 예를 출애굽 2세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불평, 원망하며 불순종하던 1세대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부모 세대의 불순종을 보고, 깨달은 2세대들은 믿음을 가지고 가나안 땅 앞까지 도달했지요.
   하나님께서는 순종하기 어려운 것을 명하셨는데도 그대로 순종합니다. 범람하는 요단강을 밟았고, 하나 되어 여리고 성을 돌았습니다. 순종하는 이들을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나타내시어 영광을 받으시지요.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이런 믿음과 순종을 원하시기에 필요적절하게 연단하시며 믿음을 성장시키십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위대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마음속 깊은 것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심을 믿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모세가 될 것인가? 불평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될 것인가? 하나님의 큰 권능을 보고도 강퍅함을 깨뜨리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아 온 애굽 군대가 될 것인가? 선택하십시오. 이제 두 마음 품지 말고, 이랬다저랬다 하지 말고, 미지근한 신앙생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택한 대로 행하십시오. 우리가 결단하고 선택한 길로 행하여 축복의 2026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6년 2월 1일 주일)
* 사회: 정진영 목사
개회찬송 52장 1절
성시교독 33번
찬송 502장
기도 황금란 목사
성경봉독 출애굽기 12:1~14
찬양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임마누엘성가대
설교 열 재앙(10) - 유월절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35장
주일 저녁예배 (2026년 2월 1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황미경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2~8
특송 서승원 찬양선교사
설교 고린도전서 강해(2) - 구원으로 이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2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윤진영 목사
대표기도 심정주 권사
성경봉독 시편 84:10
설교 내가 가야 할 바
임학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2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장성식 목사
대표기도 문태규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4:24~26\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89) - 아벨을 대신한 셋의 후손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오인숙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6-02-01 2026년 2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지난주 금요 철야예배 시 치유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 2월 7일(토) 남선교회 기관장 교육을 인도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중국어(631호), 태국어(101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원로목사님의 저서 오디오북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생명의 샘>이 교보문고 종교부문 2026년 1월 넷째주 주간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 전도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2월호를 발간하였습니다. 교회 안내실 앞과 구로 지성전에 비치하였으니 성도님들께서는 전도에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1월 치유집회에 치료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치유집회를 통해 치료받거나 응답받으신 성도님들은 해당 교구장, 지도교사 또는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간증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6년 7가지 기도제목, 치유집회」를 위한 작정 다니엘 철야가 오늘로 마쳐집니다.
작정 다니엘 철야를 인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6년 1월 26일(월)부터 러시아어권 최대기독 방송사인 TBN 러시아 방송에 당회장님의 온리바이블 설교 영상이 주 4회 (월, 수, 목, 토) 방영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연합성결신학교 2026학년도 성서학과 신입생 모집을 2월 1일(주일) ~ 3월 1일(주일)까지 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원서 교부처 : 1층 기획실, 2층 신학교 사무실
※ 문의 : 최양선 간사

● 2026년 제1차 영적 성장 프로젝트 「전 성도 원로목사님 저서 읽기」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 대상 책자: 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② 일곱교회 ③ 육의사람 영의사람(상) ④ 육의사람 영의사람(하) ⑤ 생명의 샘
※ 기간: 1월 1일(목) ~ 3월 31일(화)까지(3개월간)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시즌 3, 12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격주로 지원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2월 1일 주간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중국어
2월 8일 주간 주일 : 영어, 일본어 / 월요일 : 러시아어, 불어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98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98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구 소식

여구역장총연합회 월례회/ 2월 5일(목) 오전 11시, 3층 성전
중국대교구 일꾼 성령충만기도회/ 2월 1일(주일) 오후 5시, 구로지성전 3층 (인도: 황금란 대교구장)


● 기관 소식

남선교회총연합회
기관장 교육/ 2월 7일(토)
※ 강사: 당회장 이수진 목사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 2월 3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윤권능 형제(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학생주일학교
동계수련회/ 2월 7일(토) 오전 11시, 사택예배실
※ 강사: 이미경 목사, 서지애 집사


● 성도 소식

이현주6 권사(14교구, 3-3여)/ 광명시 연서도서관 연서갤러리(1층)에서 만민수채화 동호회 작품 전시(2026년 2월 한 달간)_이현주 권사 외 10명 출품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2-01
[주일]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딤후 3:1]
2026-02-02
[월요일]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 3:2]
2026-02-03
[화요일]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딤후 3:3]
2026-02-04
[수요일]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딤후 3:4]
2026-02-05
[목요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 3:20]
2026-02-06
[금요일]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 3:21]
2026-02-07
[토요일]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시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