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안내
  • 설교요약
  • 구역공과
  • 공지사항
  • 주간성구
구역공과
2026-03-06 제10과성령의 열매(7) 갈 5:22~23
읽을말씀 : 갈 5:22~23  |  외울말씀 : 잠 25:13 | 참고 말씀: 시 101:6; 계 2:10
교육목표 :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영적인 충성을 하여 하나님 나라를 크게 이루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사전에 ‘충성’은 ‘진정에서 우러나는 정성 혹은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에 대해 자신을 바치고 지조를 굽히지 않음’이라고 정의합니다. 세상에서도 충성된 사람은 신뢰하고 칭찬할 만한 사람으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충성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충성과는 차이가 납니다. 맡은 일을 열심히 한다 해서 그 행위만으로 충성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떤 특정한 분야에만 생명 다하기까지 열정을 쏟는다 해서 온전한 충성이라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충성의 열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맡겨진 일 이상 감당해야 충성
   
   급여를 받는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잘 감당했다 해서 그것만으로 ‘충성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책임을 완수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삯을 받은 만큼 한 것이므로 ‘충성’이라고까지 말할 수는 없지요. 삯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라 해도 그 사명을 넘치게 감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받은 만큼은 해야지’ 하는 계산적인 마음이나 억지로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자기 시간과 물질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넘치도록 감당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또 책임을 지는 분야에 있어서도 마음에 충성의 열매가 맺힌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 이상으로 책임을 다합니다.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의 경우,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기 위해 자기 생명을 걸고 기도했습니다.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 32:31~32)라는 기도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범죄했을 때 “나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 뜻을 전했지만 그들이 불순종하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다해 백성을 인도했습니다. 그들이 잘못했을 때도 자신이 그런 것처럼 책임을 지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질지라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해 왔는데 구성원들 때문에 일이 잘못되거나 난처한 일이 생기면 “하나님,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동안 저도 많이 괴로웠습니다.”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자 합니다. “내가 할 바는 다 했기에 떳떳하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마음은 충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충성의 열매가 맺힌 사람이라면 “나는 책임이 없다.” 하지 않습니다. 비록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 해도 그것을 생각하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자신에게 사명을 맡기셨는지를 먼저 떠올리며 영적인 충성을 하고자 합니다.
   
   
   2.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영적인 충성이란?
   
   어떤 사람이 범죄 조직에 들어가 그 두목에게 목숨을 바쳐 헌신했다고 합시다.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충성되다 하실까요? 선과 진리 속에서 충성할 때라야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감사함으로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다가 어느 순간 사명을 놓거나 충성이 식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영적인 충성을 등한히 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충성이란 꾸준히 ‘마음의 할례’를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끊임없이 마음의 두루마기를 빠는 것이지요.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비진리, 악, 불의, 불법 등 모든 죄를 버리고 성결을 이루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말씀합니다. 여기서 ‘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단순히 목숨을 다하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충성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 66권에 담긴 하나님 말씀을 생명 다해 이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충성을 하려면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이런 마음의 할례 없이 사명만 감당한다고 충성했다 하지 않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했던 사도 바울처럼 비진리에 속한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죽이고 성결되는 것이 곧 영적인 충성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성결’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고 온전히 성결되기까지 다른 사명은 감당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직분이나 사명을 맡더라도 항상 마음의 할례를 함께 이뤄가야 하지요. 그런 사람은 변함없이 사명 감당도 잘합니다. 현실에 어떤 어려움이 오거나 마음의 연단이 있어도 사명을 놓거나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사명은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죄를 버리는 것은 상급이 되지 않지만 성결된 만큼 더 좋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성결된 마음으로 사명 감당할 때 더 많은 상급을 쌓을 수 있습니다.
   
   
   3. 주인의 마음에 맞게 순종해야 충성
   
   잠언 25장 13절에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했습니다. 아무리 일을 잘한다 해도 자신의 뜻대로 한다면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할 수 없습니다.
   가령, 사장님이 직원에게 “귀한 손님이 오실 테니까 꼭 사무실에서 기다리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나갔다가 늦게 들어왔습니다. 사장님이 이 직원을 잘했다고 할까요? 아니지요. 아무리 회사 일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불순종하였기에 칭찬을 받을 수 없지요. 이런 부류의 사람은 자기 생각과 욕심을 좇아 일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인의 뜻을 저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보다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맞춰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충성한들 어찌 그것이 상급이 되겠습니까? 무슨 일이든 비진리가 아닌 이상 윗분의 의중에 맞춰 일을 해야 원수 마귀 사단이 송사하지 않고, 결과 또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4. 온 집에 충성이란?
   
   자신이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두루 충성하는 것을 온 집에 충성한다고 말합니다. 만일 교회에서 특별한 사명이 없다 해도 성도로서, 각종 모임에 속한 회원으로서 자리를 지키는 것도 충성의 한 분야이지요. 가정, 직장,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속한 구성원으로서 본분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내와 남편으로서, 부모로서, 학생으로서, 직원으로서 모든 본분을 다할 때 온 집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한두 가지 분야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좀 소홀히 한다면 온전한 충성이라 할 수 없지요. 그렇다면 몸은 하나고 직분이 많을 때 모든 분야에 어떻게 충성할 수 있습니까? 영으로 변화되면 온 집에 충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가령, A 모임에서는 회장이고 B 모임에서는 회원입니다. 이때 충성의 열매가 맺히면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하지 않습니다. “나는 A 모임의 머리니까, B 모임에 가지 않아도 이해하겠지?” 하지 않습니다. B 모임에 가지 못할 상황이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마음을 쓰며 힘이 되려고 합니다. 이렇게 선이 있는 만큼 온 집에 충성할 수 있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충성함이 예전과 얼마나 달라졌는지요? 예전에는 사명도 사모하고 충성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맡지 않은 분이 계십니까? 사명은 그대로라 해도 처음 뜨거웠던 마음이 식지는 않았는지요? 참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신앙의 경륜이 쌓일수록 충성도 더 승해지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충성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장차 천국에서는 얼마나 값지고 귀한 상급으로 받겠습니까?
   시편 101편 6절에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 말씀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의 성결을 이루고 온 집에 충성하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습니다. 영적인 충성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 나라에 기둥같이 쓰임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 보좌 가까이 거하는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영적인 충성이란 꾸준히 ( )를 하는 작업을 말한다.
   끊임없이 마음의 두루마기를 빠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비진리, 악, 불의, 불법 등 모든 죄를 버리고 ( )을 이루는 것이다.
   
   2. 요한계시록 2:10에‘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단순히 목숨을 다하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충성한다는 뜻이 아니다. 성경 66권에 담긴 ( )을 생명 다해 이뤄 드린다는 의미이다.
   
   
   ● 알고 넘어갑시다!
   
   천국에서 상급으로 받는 면류관
   성경에는 여러 종류의 면류관이 나온다.
   법대로 경기한 자가 받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고전 9:25), 하나님께 영광 돌림으로 받는 영광의 면류관(벧전 5:4),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면류관(약 1:12 ; 계 2:10), 하나님의 보좌 곁에 둘러선 이십사 장로들이 쓰는 금면류관(계 4:4, 14:14), 사도 바울이 바라보았던 의의 면류관(딤후 4:8)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금장식관, 꽃으로 장식된 화관, 영롱한 진주로 만들어진 진주관, 투명한 크리스털 위에 갖가지 보석으로 장식된 크리스털관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6-03-0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1) - 이수진 목사 에베소서 6:10-18
몇 주에 걸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전신갑주를 왜 입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애굽에 내린 열 재앙 중에도 고센 땅에 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전했습니다. 장자의 죽음이 임하는 열 번째 재앙에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였기에 지킴 받을 수 있었지요. 그 행함이 유월절 규례였고, 이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죽음의 사자가 피해 가는 일시적인 방법이 아니라 사망의 길로 가는 모든 사람이 멸망에서 구원받는 길입니다.
   유월절 규례, 어린양을 먹는 방법을 설명할 때 신약에 기록된 오늘의 본문 말씀과 의미가 같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원의 길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죄악 된 세상에서 원수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승리의 방법이기도 하지요. 올해 첫 번째 기도제목에서 설명한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이 주께서 칭찬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꼭 갖추어야 할 모습입니다.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합니다. 오늘은 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증거하겠습니다.
   
   전신갑주란, 온몸에 두른 갑옷과 투구를 뜻하는 말로서 넓은 의미로는 전투에 필요한 만반의 준비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전쟁터에서 필요한 것들을 비유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말씀하신 것일까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영적 전쟁터이며 이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신갑주를 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세상이 악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예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죄와 악이 관영하였고 우리 주변에는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망으로 끌고 가는 음란하고 쾌락적인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말씀처럼 믿음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과 짝하며 살거나 세상 유혹에 빠져 적당주의 신앙으로 흐르고, 잘못된 거짓 가르침에 이끌려 진리에서 떠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믿는다는 사람들도 죄악으로 물들어 사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빨리 지옥을 향해 달려가겠습니까. 이러한 현실을 볼 때 ‘만약 주님께서 더디 오신다면 장차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지요. 이러한 세대에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 안에 굳건히 서 나가며 세상 어둠과의 싸움에서 능히 승리하기 위해서 그만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바로 본문의 말씀이 그 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0-18절 말씀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10-12절까지는 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며 우리가 씨름할 대상이 누구인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13-17절까지는 전신갑주를 하나하나 취해 나가는 단계로서 전신갑주 각각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18절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지요.
   이 말씀을 잘 양식 삼아서 하나님의 전신갑주 즉 영적인 갑옷과 투구 그리고 방패와 검으로 무장한 영적 장수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삶 속에서 항상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원수 마귀 사단과의 영적인 전투에서 날마다 승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0)
   
   먼저 ‘주 안에서’란 ‘성경 66권 말씀 안에서’를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므로, 우리가 주 안에 있기 위해서는 말씀 안에 거하면 됩니다. 입술로만 “주님, 믿습니다.” 한다고 해서 주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 주 안에 있는 사람이지요.
   다음으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진다’ 했는데 ‘그 힘의 능력’이란 주 안에 있을 때 오는 힘의 능력을 말합니다. 주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 안에 사는 것이라 했지요. 주 안에 있는 사람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고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토록 싫어하시는 어둠을 벗어버리고 빛 가운데 살아가지요.
   요한일서 1장 7절 전반절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다 하신 대로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김 받게 됩니다. 죄를 크게 나누면 원죄와 자범죄가 있는데 우리가 빛 가운데 살 때 이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죄도, 현재의 죄도 다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의미지요.
   빛 가운데 거하기를 시작하면 먼저 행함으로 짓던 죄를 버립니다. 더 빛 가운데 행하면 마음과 생각으로 품은 죄악, 그리고 본성 속에 있던 죄성도 벗어냄으로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결의 차원에 이를 수 있지요. 영계에서는 죄가 없는 것이 곧 힘입니다. 죄악을 벗어버리고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빛이 나옵니다.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죄가 없으면 그 앞에서는 원수 마귀 사단이 무서워 떨게 됩니다. 빛 앞에서는 어두움이 사라지는 이치와 같지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 안에서 죄를 벗어버리는 만큼 영적인 힘이 생깁니다. 영적인 힘이 강해질수록 원수 마귀 사단도 물리치고 질병도 다스리며 시험 환난, 어려움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이며 그 능력을 통해 영육 간에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영, 혼, 육으로 구성된 사람의 원래 주인은 영이었지만,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영이 죽게 된 후 그 후손들도 모두 영이 죽었지요. 주인인 영이 죽고 나니 혼이 주인이 되어 혼의 사람이 되었고, 사단은 이 혼을 주관하여 사람의 마음을 죄로 물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에게는 마음 안에 성령이 오시므로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진리 안에 살아가는 만큼 영이 자라게 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영의 힘이 혼보다 커지면 다시 영이 주인이 되어 혼과 육을 지배하고 다스리지요.
   빛 가운데 거하여 진리의 마음이 100%가 되면 진리로 마음을 가득 채운 온전한 영의 사람이 되고, 영이 온전한 주인이 되어 영혼이 잘된 사람이 됩니다. 요한삼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처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하지요.
   영이 강건해지면 꼭 몸만 건강한 것이 아닙니다. 가정, 일터, 사업터, 자녀 등 육적인 분야에 전반적인 일에 걸쳐 축복을 받습니다. 여호수아 1장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지켜 행함으로 주 안에 거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여러분의 길을 평탄하고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어 아는 것으로는 형통할 수 없으며 평안할 수 없습니다. 들은 말씀을 힘써 지켜 행하여 마음 안에 양식되어 있어야 참 행복이 임하지요. 예를 들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암송하였어도 실상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을 만나니 슬프고 힘듭니다. 상대가 싫고 미워지지요. 말씀대로 행치 않으니 평안치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순종하여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중심에서 용서하고 사랑하면 주님께서 주시는 희열과 평안이 임하며 결국 상대와도 화평케 됩니다.
   
   
   2.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 6:11)
   
   마귀의 궤계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우리의 삶 속에 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어찌하든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세상을 죄악으로 관영케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갖가지 궤계를 씁니다. 각 사람 안에 있는 죄의 속성들을 통해 역사하지요. 짜증 내고 다투며 판단 정죄하고 수군거릴 때, 거짓말을 하고 상대를 미워할 때, 남의 것을 탐내거나 도적질할 때 마귀의 궤계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주변 환경을 통해 어찌하든 말씀 안에 살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예를 들어 새신자가 은혜받았는데 지인을 통해 나쁜 말을 듣기도 합니다. 가족, 일가친척을 통해 핍박하여 열심이 식게 합니다.
   마귀의 궤계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진리 안에 자신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중간에 넘어져 버리거나 자칫 세상으로 빠져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히 많은 말씀을 알고 있고 진리를 안다고 했지만, 막상 마귀의 궤계 앞에서는 능히 대적하여 승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 모두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은 까닭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선 온 영과 혼과 몸이 주님 오실 때까지 흠 없게 보전되기를 바라십니다.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아니면 우리의 영, 혼과 몸이 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두움의 세력들과 맞서서 여러분 자신을 지킴은 물론, 세상의 빛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의 필요성이 간절히 느껴지는 때는 하나님의 나라를 크게 일구고자 하고, 많은 영혼을 갈무리하는데, 방해하는 마귀의 궤계를 만났을 때이지요. 그럴 때 ‘내게도 말씀의 권세와 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 하신 대로 이 능력이 얼마나 갈급하겠습니까. 어둠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할 능력이니 하나님 앞에 더 크게 쓰임 받고자 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사모하게 되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주 안에서 어떻게 힘을 얻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 위해 이런 수고를 하지 않으면, 원수 마귀 사단은 여러분들을 공격하고 넘어뜨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내 영혼이 잘되어지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매일매일 취해 나가야 하지요. 더 나아가서는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합니다. 그런 분들이 주 안에 거할 때 위로부터 힘과 능력으로 스스로를 잘 지켜 나가는 것은 물론이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큰 영광의 도구들로 사용하십니다.
   죄를 어떻게 버리기 위해 힘써 가고 있는가? 오늘도 주 안에서 살고 있는가?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는, 내 마음에 빛의 공간을, 진리의 공간을 만들었는가? 한 주간 돌아보시고 또 깨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6년 3월 1일 주일)
* 사회: 정진영 목사
개회찬송 39장 1절
성시교독 27번
찬송 489장
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에베소서 6:10~18
찬양 십자가 군병들아
임마누엘성가대
설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2)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356장
주일 저녁예배 (2026년 3월 1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박광현 목사
대표기도 곽윤진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22~25
특송 윤권능 형제
설교 고린도전서 강해(6) - 믿는 자의 지혜와 강함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3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윤진영 목사
대표기도 권순희 지도교사
성경봉독 이사야 43:1~2
설교 나의 안에 거하라
노영진 목사
금요 철야예배 (3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김상휘 목사
대표기도 장성식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5:21~24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93) - 에녹②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장정미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6-03-01 2026년 3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태국어(102호), 우르두어(120호), 힌디어(66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전도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3월호를 발간하였습니다. 교회 안내실 앞과 구로 지성전에 비치하였으니 성도님들께서는 전도에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활절 기념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를 여선교회 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3월 9일(월) ~ 29일(주일)까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내용 및 규격: 주님의 부활을 기념, 가로 세로 50cm 미만
※ 대상: 국내 및 해외 지교회 성도 (개인, 단체 가능)
※ 작품접수: 4월 2일(목) 오전 10시 ~ 오후 5시 (사택예배실)
※ 작품전시: 4월 3일(금) ~ 12일(주일) (사택예배실)
※ 시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 문의: 여선교회 총연합회 (이옥주 권사 ☎ 010-5395-1762)

● 2026년 제1차 영적 성장 프로젝트 「전 성도 원로목사님 저서 읽기」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 기간: 1월 1일(목) ~ 3월 31일(화)까지(3개월 간)

●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ONLY BIBLE" 시즌 3, 14회를 대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13개 언어 자막 서비스 외에도 6개 언어를 더빙하여 격주로 지원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3월 1일 주간 주일 : 한국어, 스페인어 / 월요일 : 중국어
3월 8일 주간 주일 : 영어, 일본어 / 월요일 : 러시아어, 불어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102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녁예배 후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102회 라디오 진행자: 이미영 목사

● 3월 추천도서는 「일곱 교회」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구 소식
중국대교구 일꾼 성령충만기도회/ 3월 1일(주일) 오후 5시, 구로지성전 3층 (인도: 황금란 목사)


● 기관 소식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 3월 3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 인도: 성기용 전도사(준비찬양 오후 7시 50분)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학생주일학교(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3-01
[주일]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 4:20]
2026-03-02
[월요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롬 12:16]
2026-03-03
[화요일]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고후 10:3]
2026-03-04
[수요일]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고후 10:4]
2026-03-05
[목요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후 10:5]
2026-03-06
[금요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골 3:9]
2026-03-07
[토요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