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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6-04-03 제14과부활의 영적인 의미 요한복음 14:6
읽을말씀 : 요한복음 14:6  |  외울말씀 : 고린도전서 15:20 | 참고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16~17
교육목표 : 신앙생활의 핵심요소인 부활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 부활을 믿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구세주의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하늘 영광을 다 버리시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초라한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 시종 가난한 길을 가셨고, 마침내 채찍에 맞으며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처참히 돌아가셨습니다.
   아무 흠도 티도 없으신 분이 온갖 조롱과 멸시 천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바로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공의를 뛰어넘는 사랑이 있었기에 온 인류가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런 죄도 없으셨기에 무덤에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주일을 앞두고 무덤에 장사된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 중심에서 믿고 그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 부활과 영생, 천국 소망이 가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부활은 ‘참 생명’을 의미합니다
   
   죄인은 영계의 법칙에 따라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기록된 대로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범죄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처럼 세상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누구도 죄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인류를 건져 주셨습니다. 즉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저주받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요. 하지만 아무 죄가 없으셨기에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지요. 고린도전서 15장 22절에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하신 대로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의 죽음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목숨이 다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줄 압니다. 즉 사후 세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죄인이 당할 사망은 육의 사망, 곧 몸의 죽음만이 아닙니다. 몸의 죽음과 함께 영적인 사망 곧 지옥에 떨어져 세세토록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이런 사망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주님께서 참 생명을 주셨기에 영원히 죽지 않고 천국에서 세세토록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구원받은 성도 중에도 수명이 다해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들을 ‘죽었다’고 하지 않고, ‘잔다’고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했습니다. 여기서 ‘잠자는 자들’이란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를 믿다가 육의 수명이 다해 장사된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들은 주님께서 공중강림하실 때 살아서 주를 맞는 성도들보다 앞서 부활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하신 대로, 죽어 장사되었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해 영혼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17절에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했습니다. 곧 육의 죽음을 겪지 않은 사람들은 공중으로 들려올라가면서 영원히 죽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2. 부활은 ‘참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말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 사건이 그 증거이지요. 예수님은 죄인 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신 대로입니다.
   예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구원하시고 영생과 천국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말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행하심으로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지요. 또한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그 사랑이 참됨을 증명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주님은 죄가 전혀 없으셨기에 사망에 전혀 매이지 않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활은 아무 죄도 없으면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증명하지요. 또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계획하신 분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아담은 불순종의 죄를 범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아담은 영계의 법칙에 따라 죽을 수밖에 없는 육의 사람이 되었고, 죄인인 아담에게서 난 모든 후손들 또한 죄인으로서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만세 전에 예수님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자 지극히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죄인들의 손에 내어주셔서 죽게 하셨습니다. 비록 인생들이 죄를 범했을지라도, 독생자를 희생시켜 죄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실 만큼 인생들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두신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영원히 함께 나눌 참 자녀를 얻기 위함입니다. 천국과 영생을 주시고 참사랑을 나누기 위해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때가 이르매 이 땅에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 고난과 부활 사건을 이루심으로 그 사랑을 분명히 나타내셨지요. 이러한 참사랑은 지금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베풀고 계신 참사랑이 바로 그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면 우리 마음에 성령이 오십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이 살아나지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말씀대로 살면, 점차 하나님의 신령한 자녀로 거듭나게 됩니다. 죄에 대하여는 철저히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되지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사랑은 상대를 대신해서 죽을 수도 있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최고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그 사랑이 참임을 확증하셨습니다.
   
   
   3. 부활은 ‘참 믿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셨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원의 섭리를 온전히 성취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도 때로는 애매히 핍박을 받고, 생명의 위협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실 때에는 하나님께 외면당하여 철저히 혼자가 되시기도 했습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지고 죄인의 신분으로 십자가를 지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셨습니다. 십자가 처형을 당한 후에는 다시 부활하여 하나님과 함께 큰 영광을 누리게 하실 것을 믿으셨지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 안에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부활을 허락하시고 천국을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잠시 잠깐 머물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기에 날마다 죄를 벗으며 성결을 이루기 위해 힘씁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며, 그 충성이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혹여 고난과 핍박이 올 때에도 우리를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하실 하나님을 굳게 믿으시고, 그날에 주실 영광을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바로 부활의 증인이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새기심으로 부활의 기쁨이 샘솟아 나며, 더 확고한 믿음과 소망으로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을 침노해 가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부활에 담긴 영적인 의미 세 가지를 써 보세요.
   첫째, ( )
   둘째, 부활은 참사랑을 의미한다.
   셋째, ( )
   
   2.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분은 누구실까요?
   
   3. 구원받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목숨이 다하여 죽었을 때 성경에는 무엇이라고 표현했나요?
   
   
   ● 알고 넘어갑시다!
   
   ‘부활체’란
   주님의 공중 강림 때에 영혼이 썩지도 죽지도 않는 신령한 몸을 입은 것을 “부활체”라고 하며, 이 부활체를 입고 7년 혼인 잔치를 한 후 이 땅에 다시 내려와 천 년을 보내게 된다. 부활체를 입으면 부활하신 주님처럼 이 세상에서 어떤 공간의 제약도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다(요 20:19). 손으로 만져지기도 하고 숨을 내쉬는가 하면, 음식도 먹고 마실 수 있는데(눅 24:39, 42~43) 섭취한 음식은 즉시 분해되어 호흡과 함께 배출되므로 화장실이 필요없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6-03-29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5) - 이수진 목사 에베소서 6:10-18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에서 오늘은 ‘믿음의 방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리를 행하는 것이 힘들고, 진리에 얽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는 아직 진리에 온전히 순종치 못하고 억지로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진리를 좇는 것이 복된 길이며 가장 합당한 것임을 알고 마음 중심에서 행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이런 행함이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변함없을 때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지요.
   마음이 진리, 곧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지면 말하고, 행하며 생각하고 마음에 품는 모든 것이 오직 진리 안에서 나옵니다. 죄의 사슬에서 놓인 바 되고 사단이 주장하지 못하니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무장할 때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원수 마귀 사단의 궤계를 물리침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1.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엡 6:16)
   
   방패는 전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도구입니다. 아무리 단단한 갑옷을 입고 그 위에 허리띠와 흉배와 신을 갖추었다 해도, 칼이나 창으로 공격해 올 때 이를 막아낼 방패가 없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더더욱 우리를 공격하는 악한 자는 화전을 쏘아댑니다. 화전이란, 화살 끝에 불을 붙인 불화살이지요. 불화살을 맞으면 갑옷을 입었다 해도 큰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꼭 방패가 있어야 하지요.
   원수 마귀 사단의 불같은 공격이라도 막아낼 수 있는 영적인 방패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믿음으로서 방패를 삼으라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하셨지요. 이는 믿음이 그만큼 중요함을 강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만이 구원받을 수 있고, 믿음이 있을 때만이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는 창조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이지요.
   믿음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믿음으로 우리를 아들딸이라 인쳐 주십니다. 믿음으로 성령을 받으며, 믿음으로 천국 갈 수 있지요. 믿음으로 문제가 해결되고 치료받을 수 있으며 모든 질병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믿음으로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을 깨뜨리고 분쇄하고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이런 일들이 따른다, 하신 말씀처럼 믿음으로만이 하나님의 능력, 표적을 나타낼 수 있지요.
   시편 37편 4절에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했고,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신 대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우상의 선지자 850명과의 대결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큰 믿음을 내보였기에 불의 응답의 역사를 끌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왕과 왕비, 정사와 권세를 동원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며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고 핍박하였지요. 이러한 불같은 공격에도 엘리야 선지자는 큰 믿음의 방패로 대항합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여 불의 응답을 받아 내리니 이를 본 모든 백성이 엎드려 말하되, 열왕기상 18장 39절에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요. 원수 마귀 사단의 공격이 치밀하고 맹렬한 것처럼 보여도,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다니엘 선지자와 세 친구도 마찬가지이지요. 사자 굴속에 던져진다 해도,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들어간다 해도 끝까지 믿음을 지켰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그들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어찌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그들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고 살아나올 수 있도록 역사하셨고 이전보다 더한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나, 다니엘 선지자 그리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가진 믿음은, 벼랑 끝까지 밀려가는 상황에서 ‘이 정도면 이제 하나님께서 구해주시겠지.’ 하는 조건부나 계산적인 믿음이 아니었지요.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할 때 아브라함은 ‘제단을 만들고 이삭을 결박하고 칼을 들면 그때 하나님께서 멈추라 하시겠지.’ 그런 생각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9절에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이삭을 칼로 찔러 죽이고 각을 떠서 번제로 드려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살리실 수 있다, 온전히 믿었기에 염려 근심하거나 계산하지 않고 순종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단을 쌓아 나무를 벌여놓고 이삭을 결박한 후 칼을 들어 내리치려는 마지막 순간까지 믿음을 보셨습니다. 믿음으로 시작하였다가 중간에 변질되었다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었지요. 믿음의 선진들은 벼랑 끝에서 밀려 떨어지면서도 변함없는 참믿음이었습니다.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자신이 한계선을 그어 놓고, 벼랑 끝까지 밀려간 것도 아닌데 이러다가는 정말 떨어지겠다 싶은 상황이 되면 믿음을 져버리지요. 이것은 참믿음이 아닙니다. 참믿음이라면 내가 죽는다 할지라도 떨어져야 하다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만 가진다면 응답받지 못할 것이 없고, 어떠한 마귀의 궤계라도 이기지 못할 것이 없지요. 이와 같은 믿음으로 방패를 삼을 때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할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2. 믿음의 방패를 가지려면 순종하는 행함이 있어야
   
   믿음의 방패를 가지려면 반드시 순종이 따라야 합니다. 죄를 벗고 빛 가운데 살라 하신 말씀대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기 위해 힘써 행하는 것이 순종이요, 그럴 때 믿음이 성장하지요. “기도하라” 하신 대로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사랑하라” 하시니 미움을 벗기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사랑을 행합니다. “세상을 취하지 말라” 하셨으니 세상 사랑했던 모습을 버리고 영의 것으로 채웁니다. 순종할 때 믿음이 쑥쑥 성장하지요.
   마귀의 공격이나 어려움은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승리하니 또 믿음이 성장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6-7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어려움이나 시험을 만날 때 믿음으로 승리하여 훗날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믿음을 인정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힘든 시험과 마귀의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엘리야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니 핍박과 어려움, 죽음의 위협도 많이 당하였지요.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였고, 순종하기 어려운 많은 일들도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믿음이, 현실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것을 바라보고 믿는 것이기에 생각을 동원하면 순종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해되지 않아도, 심히 어렵고 아니 될 것 같아도,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순종이요, 믿음이 성장하는 방법입니다. 모세에게 “홍해를 가르라” 하셨을 때 인간의 힘과 생각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순종했을 때 갈라졌지요. 범람하는 요단강에 발을 내디뎌 마른 땅으로 건넌 것도, 여리고성을 도는 것도,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니 이루어진 것입니다.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남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경우도 그러했지요. 모압과 암몬의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해 왔을 때 남 유다는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을 공포하고 기도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야하시엘을 통해, 역대하 20장 15절에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어지는 17절에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을 하시지요.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아무 염려하지 말고 적을 맞아 나가면 그다음은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때 여호사밧 왕과 백성들이 육신의 생각을 동원했다면 순종이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이 말씀을 믿으므로 순종하였습니다. 다음 날 일찍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했지요. 그러면서 여호사밧은 백성들에게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했던 것입니다.
   또한 군대 앞에는 거룩한 예복을 입힌 성가대를 앞세워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케 하였지요. 바로 여호사밧 왕과 백성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 즉 믿음의 방패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적군 안에 내분이 일어나 그들끼리 살육하여 자멸하도록 하셨고, 이 일을 통해 모든 이방 나라가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셨지요. 역대하 20장 30절에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 하나님이 사방에서 저희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출애굽 1세대는 모세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밝히 들었고, 놀라운 권능을 무수히 체험하였습니다. 하지만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자기들의 믿음으로 이루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애굽의 열 재앙도 보고 그 가운데 고센 땅을 지키신 것도 체험했습니다. 모세 선지자로 인해 홍해가 갈라지며 마실 수 없는 마라의 쓴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신 것도 경험했습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 하니 메추라기를 보내 주셔서 실컷 먹었고, 만나도 내려 주셔서 먹었습니다. 반석을 치니 샘물이 솟아 마음껏 물도 마셨습니다. 친히 하나님의 우렁찬 음성도 들었고 모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많이 보여주시고 만나주시고 축복 주셨는데 막상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 할 때는 순종이 나오지 않는 것을 봅니다. 영적인 믿음은 마음을 할례하고 힘써 죄악을 벗어버려야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불평, 원망과 짜증, 혈기, 다툼, 세상 사랑하는 마음, 유익을 구하는 마음 등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은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을 가능케 만드는 힘이며, 영육 간에 어떤 마귀의 궤계도 물리칠 수 있는 방패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향한 경주가 계속되고 있는 한 든든한 믿음의 방패로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여 넉넉히 승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믿음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더 큰 믿음으로 성장하기를 힘써야겠습니다. 그래서 튼튼한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함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6년 3월 29일 주일) 종려주일(고난주간)
* 사회: 노영진 목사
개회찬송 147장 1절
성시교독 60번
찬송 144장
기도 이영인 전도사
성경봉독 마가복음 14:32~36
찬양 죽기까지 복종하셨네
임마누엘성가대
설교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349장
주일 저녁예배 (2026년 3월 29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조수열 목사
대표기도 김영순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2:8~11
특송 송영헌 장로
설교 고린도전서 강해(10) -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는 성령님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4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성기용 전도사
대표기도 윤진영 목사
성경봉독 골로새서 3:12~14
설교 땅 끝에서 주님을 만나다
이영인 전도사
금요 철야예배 (4월 3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문태규 목사
대표기도 이재환 장로
성경봉독 히브리서 12:2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주님의 눈물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박광현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6-03-29 2026년 3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지난주 금요 철야예배 시 치유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 3월 23일(월) ~ 25일(수)까지 치유집회를 위한 성령충만 다니엘 철야를 인도하셨습니다.

● 다음 주일 저녁 「부활주일 성찬예식」을 집례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원로목사님의 저서 오디오북 「생명의 샘」, 「육의 사람 영의 사람(상)」이 교보문고 종교 부문 3월 셋째 주 주간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 만민뉴스 태국어(103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3월 치유집회에 치료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치유집회를 인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치유집회를 통해 치료받거나 응답받으신 성도님들은 해당 교구장, 지도교사 또는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간증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시며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저녁예배 시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저녁예배 후에는 부활절 공연이 있습니다. (제목: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부활절(4월 5일)을 맞이하여 학습식을 실시합니다.
오늘 대예배 후 오후 2시, 3층 성전에서 학습식이 있습니다.

● 여선교회 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부활절 기념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 신청이 오늘 마감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작품내용 및 규격: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내용, 가로ㆍ세로 50cm 미만
※ 작품접수: 4월 2일(목) 오전 10시 ~ 오후 5시 (사택예배실)
※ 작품전시: 4월 3일(금) ~ 12일(주일) (사택예배실)
※ 시상내역: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 문의처: 여선교회 총연합회 (이옥주 권사 ☎ 010-5395-1762)

● 지난 3개월간 진행된 영적 성장 프로젝트 「전 성도 원로목사님 저서 읽기」가 3월 31일로 마무리됩니다. 저서 읽기를 통해 마음의 변화와 치유, 응답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프로젝트에 동참하신 성도님들께서는 해당 어플에 접속하여 독서 현황을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을 맞아, 당회장님과 함께하는 특별 찬양이 '파워프레이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시청 바라며, 찬양을 통해 깊은 은혜와 회복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저녁 8시 30분 GCN 방송을 통해서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106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오후 5시에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106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교회 직원(주의 종, 레위) 조회 및 법정 의무교육이 3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레위 직원은 조회 후 성전 대청소가 있습니다.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속초만민교회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 일시: 3월 29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 성도 소식

이한영2 집사(8교구)/ 「올인원에너지케어」(가스시설, 난방배관, 에어컨 시공 및 철거) 개업
금천구 시흥대로 97번지, 시흥 유통상가 1동 318호 (☎ 010-2117-8182)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2대대 12교구(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3-29
[주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2026-03-30
[월요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6]
2026-03-31
[화요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2026-04-01
[수요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2026-04-02
[목요일]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2026-04-03
[금요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8]
2026-04-04
[토요일]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