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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6-04-24 제17과팔복(4) 마태복음 5:6
읽을말씀 : 마태복음 5:6  |  외울말씀 : 마태복음 5:6 | 참고 말씀: 요한복음 6:35, 55
교육목표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양식 삼아 행함으로 아비의 믿음을 이루는 성도가 되게 한다.


   마태복음 5장 6절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말씀했습니다. 사전에 보면 ‘의’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 또는 옳은 행위’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나가는 것 곧 선과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기까지 즉 성결되기까지 거쳐야 할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1.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야
   
   옛말에 ‘사흘 굶어 도둑질하지 않을 사람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굶주림이 얼마나 참기 어려운가를 잘 나타내 주지요. 옛날 어르신 가운데는 너무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으므로 나무껍질이나 풀뿌리로 죽을 끓여 먹으며 겨우 연명한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너무 배가 고프니까 자식까지 잡아먹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왕하 6:28~29). 그런데 배고픈 것 못지않게 목마른 것도 견디기 힘듭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에 타는 듯한 갈증을 느낄 때 한 모금의 물만 마셔도 살 것 같지요.
   하나님께서는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음식과 물을 갈급히 구하는 것처럼 의를 사모하라 하십니다. 간절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행하라는 것이지요. 성결되기 위해, 진리 안에 거하기 위해, 주님의 마음을 닮아 신의 성품에 참예하기 위해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얼마나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시는지요? 혹여 ‘난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말씀 들으니까 배부르고 만족스럽다.’ 하십니까? 말씀을 알아도 행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진리가 내 것이 되지 않으니 하나님의 뜻이 나의 의가 될 수 없지요. 그런 사람은 항상 먹지 못하여 배고픈 사람과 같고, 물이 있어도 마시지 않아 목말라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더 깊이 알기 위해 간절히 사모하고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영적으로 배부르고 목마름을 시원케 하려면
   
   요한복음 6장 53절에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또 요한복음 6장 55절에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셨지요. 이 말씀은 인자 곧 예수님의 살과 피가 우리를 배부르게 하는 영적 양식이요, 목마름을 시원케 하는 영적 음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약 2천 년 전 하늘로 승천하신 주님의 살과 피를 어디서 구하며, 설령 구해 와도 어떻게 그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여기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는 것은 영적인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으로 예수님의 살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했고, 요한복음 1장 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말씀했습니다.
   즉 예수님은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육신, 곧 예수님의 살은 말씀이시지요. 그리고 이것을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 곧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열심히 읽고 양식 삼는 것을 말합니다.
   시편 1편 2절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했고, 시편 119편 147~148절에는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하며 주야로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양식 삼는다 고백하지요.
   여러분도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들은 설교 말씀을 늘 되새기며 소화해서 자신의 것으로 양식 삼고 계신지요? 양식 삼는다는 것은 단지 머리에 지식으로만 담아 두는 것이 아닙니다. 듣고 배운 말씀을 붙잡고 불같이 기도하여 자신을 돌아보며 변화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예수님의 피를 마신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듣고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도 수분과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소화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지만 진리대로 지켜 행하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될 수가 없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으면, 순종하여 악을 버리고 빛 가운데 행할 때, 말씀이 소화되어 내 것이 되고,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며칠 굶은 사람 앞에 진수성찬을 차려 놓으면 체면 불구하고 허겁지겁 먹듯이, 영적인 양식과 음료를 찾은 우리는 생명이 되는 말씀을 양식 삼고 행하기 위해 더 간절히 노력해야 합니다. 말씀과 위배된 자신의 행동과 마음, 생각을 찾아 부족한 부분을 변화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지요.
   또한 어찌하면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찌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릴까 궁구하며,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처럼 갈급하게 의를 이루기 위해 힘써야지요. 그런 사람은 말씀을 듣는 대로 열심히 순종하여 죄를 버리고 진리를 행해 나갑니다.
   
   
   3.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임하는 축복
   
   마태복음 5장 6절에 보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말씀했습니다. 의를 이루기를 사모하는 사람은 성경에 ‘버리라’ 하신 것을 마음과 생각, 행함에서 버리고, ‘하지 말라’ 하신 대로 하지 않으며, ‘지키라. 하라’ 하신 말씀대로 지켜 행합니다.
   그렇게 계속하여 의에 주리고 갈급한 심정으로 말씀을 양식 삼고 진리대로 행해 나가면 비진리가 전혀 없는 성결한 영의 마음을 이루게 됩니다. 곧 영의 사람이 되지요. 이것이 곧 배부름의 복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이루면 하나님을 쏙 빼닮은 온 영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을 닮은 만큼 그분이 가지신 권세와 능력, 권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2장 13절에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말씀합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지켜 행하는 아비의 믿음으로, 이것 역시 영적으로 배부름을 받는 자의 복된 모습입니다. 아비와 같은 큰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영의 양식을 배부르게 먹고, 믿음이 쑥쑥 자라야 합니다. 육적으로도 아이가 태어나 젖을 먹고 밥을 먹으면서 쑥쑥 자라면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힘이 됩니다.
   이렇듯 우리도 하나님의 의를 행해 나가면 믿음이 성장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순종하는 차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즉 아비의 믿음이 되어 배부름을 받은 복된 사람이 됩니다. 아비들의 신앙이 되면 만사가 형통하고 축복이 임하며, 원수 마귀 사단을 능히 이기고 지배하며 다스립니다. 또한 신령한 차원에 들어감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 그 뜻이 무엇인지 잘 알아 순종하지요.
   
   로마서 8장 14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신 대로 신령한 차원에 들어가면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여 범사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형통함을 받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감동 감화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사는 것이 배부름을 받는 복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시험 환난을 당할 걱정이 없습니다. 앞길에 장애물이 있다 해도 피해 가게 하시고, 어려움을 만나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 삼아 행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나만 진리의 말씀을 듣고 배부를 것이 아니라, 아직도 굶주리고 헐벗어 있는 수많은 영혼에게 복음으로 배불리 먹여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일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 주님께서 여러분의 필요를 채워 주시며 항상 풍성하고 배부른 삶을 누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 )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나가는 것 곧 선과 진리 자체이신 하나님의 ( )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기까지 즉 ( )되기까지 거쳐야 할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2. 영적으로 배부르고 목마름을 시원케 하려면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살과 피는 영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3.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에게는 어떠한 축복이 임할까요?
   
   
   ● 알고 넘어갑시다!
   
   ‘믿음의 분량’(요한일서 2:12~14)
   ◆ 자녀들의 믿음(믿음의 1단계) - 성령을 받고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
   ◆ 아이들의 믿음(믿음의 2단계) -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믿음
   ◆ 청년들의 믿음(믿음의 3단계) -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
   ◆ 아비들의 믿음(믿음의 4, 5단계) -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기쁘시게 하는 믿음
지난 주 설교요약
2026-04-19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6) - 이수진 목사 에베소서 6:10-18


   지난 시간에는 믿음의 방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믿음의 방패가 있으면 원수 마귀 사단의 공격인 불화살, 화전과 같은 강한 공격이라 해도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할 수 있다 했지요. 삶에서 당하는 어떤 어려움과 시험이라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면, 답이 보이고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시련이나 연단을 믿음으로 승리하면 믿음이 더 커지지요.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주목하시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귀히 사용하시지요. 성도님들도 든든한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악한 영과 싸워 승리하는 영적 장수들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1. 구원의 투구를 가지라
   
   투구란 머리를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머리는 사람의 몸에 있어서 심장과 함께 중요한 부분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구원으로써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하는 투구를 삼으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구원받아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구원받아야 쌓은 상급도 소용이 있고, 새 예루살렘 성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만일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교회에 나와 헌금하고 봉사하며 헌신할 이유가 없지요. 또한 능력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많이 했다 하여도 구원받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7절 이하를 보면 칠십 인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고 능력을 행한 후에 돌아와서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라고 기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하셨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악한 영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하늘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으로부터 이 땅에 있는 귀신에게 힘이 공급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 있는 사람, 즉 말씀의 권세가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물리치면 사단 마귀로부터 공급된 힘이 끊어지고 귀신은 꼼짝없이 물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없거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무리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쳐도 귀신은 꼼짝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누가복음 10장 2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능력을 행했지만 정작 기뻐해야 할 것은 자신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입니다. 이는 구원이 가장 우선이며 중요한 것임을 말씀하심과 동시에, 능력을 행하며 주의 일을 많이 했다 하여도 구원에서 멀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에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주를 위해 충성하고 모든 것을 내어주는 헌신을 했다 하더라도 구원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신앙의 연조가 높아지고 사명이 커지니 나도 모르게 교만해져서 가르치기는 하나 자신은 진리대로 살지 않거나 변질된다면 이는 주를 위해 충성했다 해도 버림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빌립보서 2장 12절에는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말씀하십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투구를 쓰듯이 우리의 구원을, 주님 오실 그날까지 꼭 붙잡고 있어야 하지요. 또한 구원의 투구를 잘 착용하려면 구원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변함없이 간직해야 합니다.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 받아 구원에 이르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진정 구원에 대한 감사와 천국의 소망이 있는 사람의 눈은 기쁨으로 빛나고,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하며, 입에는 찬양이 넘쳐나고, 귀는 하나님 말씀 듣기를 사모하며,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생명 다해 충성하게 되지요. 이처럼 우리가 구원으로 인해 삶 속에 새롭게 변화되는 모든 것이 구원의 투구를 쓴 모습입니다.
   
   
   2.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져야 할 무기인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은 어떠할까요?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검을 삼을 때 원수 마귀 사단의 궤계를 단번에 분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말씀을 검이라 하셨는지에 대해 예수님께서 40일 금식을 마치시고 마귀에게 시험받으시는 장면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세 차례의 시험은 우리 인생들에게 다가올 수 있는 대표적인 시험의 모습입니다. 마태복음 4장을 보면 마귀는 40일 금식을 마치고 주리신 예수님을 향해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말하며 시험합니다.
   첫 번째 시험은 탐심, 곧 탐욕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권능이 있으니 무엇이나 하실 수 있지만 하나님의 권능을 마음대로 탐심으로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칩니다.
   두 번째 시험은 교만함에 대한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가서 뛰어내리라고 시험합니다. 이때도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며 말씀으로 물리칩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영광에 대한 시험입니다. 마귀는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주겠으니 자신에게 절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셨지요. 세 차례의 시험을 오직 말씀의 검으로 대항하시니 이에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험이 오면 두 차례, 세 차례 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전혀 흔들림 없이 승리하면 원수 마귀는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성령의 검을 들고 악한 영을 대적하니 어찌할 수 없음을 알고 도망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 번, 두 번 시험할 때 흔들리거나 넘어지면 원수 마귀 사단은 계속하여 시험과 어려움을 주어 아예 믿음을 잃고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우리가 원수 마귀를 물리치는 것은 육적인 힘으로나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 마귀를 지배하고 다스리며 정복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의 검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인 검을 가지면 상대의 영혼도 회개시키고,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을 깨뜨리고 분쇄하여 물리치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검으로 가지는 것과 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것, 곧 말씀의 반석 위에 서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말씀의 반석에 서게 되면 마귀의 어떤 궤계라도 말씀으로 분별해 흔들리거나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차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검으로 가지게 되면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악한 궤계를 물리치며 사단의 진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반석 위에 서 있는 것보다 더 적극적이며 능력 있는 차원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성령의 검, 곧 하나님 말씀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온전히 양식이 되어져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온전히 되어지면 불같은 기도를 통해 성령의 감동 감화 충만함을 받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을 상담하거나 심방할 때 상대에게 필요한 말씀을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정확히 주관받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지요. 어느 때든지 성경 66권에서 필요한 말씀을 찾아 상대에게 적용하고 풀어줄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 말씀을 지식적으로만 알아 상대의 겉모습만 보고, 내 생각이나 지식으로 말씀을 전한다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이 양식된 상태에서 성령의 감동함으로 증거한다면 상대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권세 있는 말씀이 나오게 되지요. 그럴 때 상대의 비진리의 마음을 통해 역사하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영으로 온전히 양식이 되어 있어서 활용된다면 이는 원수 마귀 사단을 물리치는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무장돼 있어서 진리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싸움에 앞장서서 싸워 주십니다. 그러니 원수 마귀 사단은 그 앞에 다 무릎 꿇을 수밖에 없으며 승리만 있는 것입니다.
   
   
   3.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는 마지막 단계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전신갑주를 취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지요. 또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다 해도 잠들어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기도는 항상 깨어 준비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26장 41절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하셨고,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안에서 항상 힘써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합니다.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은 신, 그리고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여기에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여 불같이 기도해 나갈 때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도 힘 있게 확장되어 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악해져 가는 이 세대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둠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 마음을 담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한다면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여 승리함으로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에서 그 어떠한 것도 놓치지 마시고 온전히 무장하셔서, 죄로 관영한 마지막 때 세상을 깨우는 빛이 되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6년 4월 19일 주일)
* 사회: 박광현 목사
개회찬송 23장 1절
성시교독 53번
찬송 411장
기도 이성숙 목사
성경봉독 야고보서 3:17~18, 잠언 9:10
찬양 놀라운 사랑
임마누엘성가대
설교 공부 잘하는 비결(1)
당회장 이수진 목사
찬송 500장
주일 저녁예배 (2026년 4월 19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노영진 목사
대표기도 최영신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2:14~16, 3:1~2
특송 바이올린 듀오
설교 고린도전서 강해(12) - 신령한 자
당회장 이수진 목사
수요 예배 (4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윤진영 목사
대표기도 조경아 권사
성경봉독 잠언 16:3, 시편 37:4
설교 성공의 열쇠
정진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4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수열 목사
대표기도 차전환 목사
성경봉독 창세기 6:14~15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창세기 강해(98) - 노아의 방주①
이재록 원로목사
새벽 예배
인도 황미경 전도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6-04-19 2026년 4월 셋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독선교신문」, 「서울뉴스통신」, 「동방일보」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만민뉴스 불어(162호), 우르두어 (122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2026년 제4회 정기원로회가 오늘 저녁예배 후 3층 성전에서 있습니다.

● 유튜브 'ONLY BIBLE' 시즌 3 새 영상이 오늘 오후 1시 30분에 업로드됩니다.
한 영상 내에서 6개 국어 더빙 및 다국어 자막을 선택하여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시청 바라며,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만민라디오 「좋으신 하나님」 109회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오후 5시에 업로드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 109회 라디오 진행자: 임학영 목사

● 원로목사님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고)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진주문만민교회 창립 28주년 기념예배
※ 일시: 4월 19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경 목사

공주만민교회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 일시: 4월 19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영 목사

무안만민교회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 일시: 4월 26일(주일) 오후 3시, 강사: 이미영 목사


● 교구 소식

여구역장 총연합회 월례회/ 4월 23일(목) 오전 11시, 3층 성전 (설교: 이미영 목사)


● 기관 소식

남선교회 총연합회
총동원 주일행사/ 4월 19일(주일) 오후 1시 20분, 한신IT 남선교회 예배장소

여선교회 총연합회
월례회/ 4월 25일(토) 낮 12시, 3층 성전 (설교: 이미영 목사)

화요찬양예배 운영팀
화요찬양예배/ 4월 21일(화) 오후 8시, 사택예배실 (인도: 전아영 집사)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해외 지교회(꽃꽂이 봉사: 예배국 꽃꽂이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6-04-19
[주일]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행 13:22]
2026-04-20
[월요일]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 15:22]
2026-04-21
[화요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고후 1:19]
2026-04-22
[수요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6-17]
2026-04-23
[목요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2026-04-24
[금요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 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2026-04-25
[토요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