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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권능을 전세계 의학계에 알리는 의사가 되렵니다 - 서민석 형제
날짜
2005년 4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13629
뉴스서민석(25세, 영동 세브란스 병원 인턴과정)

이제껏 제 삶에 있어서 가장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에서 생명의 말씀을 들을 때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했지만 항상 성경 말씀에 대한 궁금증은 남아 있었고, 어느 누구도 시원스럽게 설명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 이효숙 집사님께서 아는 분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받게 되었지요. 저처럼 늘 진리의 말씀에 갈급해 있던 어머니께서는 큰 은혜를 받으시고 아버지 서상기 권사님과 함께 2003년 8월에, 저는 11월에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예배시간마다 흘러나오는 생명력 넘치는 말씀은 마치 제 마음을 다 아는 듯이 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것들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명쾌한 말씀들이었습니다.

특히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귀머거리가 듣는 등 하나님의 권능을 직접 목도하니 의사 지망생인 저의 지식과 생각은 깨어졌고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권능만이 해결책임을 느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의학 과정을 밟고 있는 터라 처음에는 기도시간을 할애하게 되면 다른 학부생들보다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 뒤쳐지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붙들어 주실 것을 믿고 매일 밤 다니엘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공부 잘하는 비결' 설교 말씀대로 공부하기 전 15~20분 정도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읽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지요. 이렇게 하니 하나님께서는 짧은 시간에 더욱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서 학교 시험 성적도 잘 나올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지난 1월에 의사고시가 있어서 약 100일 전인 작년 10월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좋은 성적으로 합격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 주셔서 더욱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보장해 주셔서 좋은 성적으로 의사고시에 합격했고, 더불어 영동 세브란스 병원 인턴 시험도 무난히 통과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앞으로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전 세계 의학계에 알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