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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감어린 연기(演技)를 통해 방송예술 선교사가 되렵니다 - 한동식 형제
날짜
2005년 4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14101
뉴스한동식 형제 (GS 홈쇼핑 전속모델, 3가나안 선교회)

저는 서울 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극단 배우, 오페라 배우로 활약하며 화려한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음 한 켠에는 항상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7월,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정세의 흐름', '창세기 강해' 등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등록일인 10월 10일, 교회 창립 22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보는 순간 제 입이 딱 벌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장치와 조명,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은 제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아~ 이런 곳도 있었다니…. 나도 여기서 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다….'

얼마 후 주변 분들의 추천으로 본교회 성극단에 입단하여 성탄절 성극에서 '베드로' 배역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3일, 당회장님께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 드렸더니 "…좋은 영화, 좋은 작품 많이 만들게 해 주시고… 빛이여 임하라…."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저의 마음을 보시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보장해 주셔서 크고 작은 축복들이 넘쳐났습니다.

KBS 인간극장, CBS 뮤직 비디오 등 출연, GS 홈쇼핑(구, LG 홈쇼핑) 홍보 모델로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2005년 3월 부활절 칸타타 '영광의 길'에서 베드로 역할을 맡아 열연했더니 하나님께서는 GS 홈쇼핑 전속 모델로 선정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저는 방송예술 선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영감 있는 연기를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