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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몸에 배어있던 나쁜 습관이 한 순간에 고쳐졌습니다"
날짜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조회수
3137
뉴스
방영숙 집사(52세, 3대대 20교구)

저는 어려서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불안하거나 초조해지면 증세가 더욱 심해졌지요. 회사에서 영업실적을 내야 하는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손톱 모양도 이상해지고 심지어 피가 날 때도 있어서 이 습관을 고쳐보려 했지만 하루도 못가 실패하곤 하였지요.
인조 손톱도 붙여보았지만 손톱이 너무 짧아 붙이기가 쉽지 않았고, 어렵게 붙여도 무의식적으로 물어뜯으니 그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2차 당회장님 저서 읽기'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손톱을 길러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니 이후로 손톱을 물어뜯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뿐더러 어느새 손톱을 물어뜯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지요.
이제까지 손톱을 한 번도 기를 수가 없었던 저로서는 지금 두 달 가까이 손톱이 잘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신기하기만 합니다.
뉴스

당회장님 저서를 읽으면서 성경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영육 간에 너무나 무지했던 것을 깨달으며, 그동안 읽지 않았던 것이 후회되고 죄송했습니다.
평소 당회장님께서 거듭 강조하셨던 말씀들도 떠오르면서 저 같은 사람도 늘 깨우쳐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였지요.
'당회장님 저서 읽기'를 통해 영적인 축복뿐 아니라 저의 의지로는 고칠 수 없었던 나쁜 습관까지 고쳐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