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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사집회 치료사례] "방광염을 치료받았어요"
날짜
2021년 12월 5일 일요일
조회수
2563
뉴스
손질순 권사(67세, 3대대 19교구)

저는 방광염으로 인해 오랫동안 힘들게 지냈습니다. 10년 전, 소변을 참는 잘못된 습관과 집안일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서 방광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늘 아랫배가 뻐근하고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았으며 자주 화장실에 가야만 했습니다. 한 번 화장실에 가면 시간도 많이 걸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요. 5년 전에는 초음파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병원에서는 방광 조직이 흐물흐물하고 핏줄이 터져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담당의사의 권유로 시술을 받았지만 크게 호전되지 않았고 약을 먹으면 그때만 괜찮을 뿐이었지요.

은사 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3일간 아침 금식 기도를 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를 읽으면서 주님의 십자가 섭리를 마음에 되새기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물도 정성껏 준비하며 사모함으로 집회를 기다렸지요.
은사 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께서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환자 기도를 해 주신 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고통스럽던 아랫배의 뻐근함이 사라지고 소변도 시원하게 보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