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인도 GCNTV HINDI 시청자가 보내온 서신] "남편이 다리 절단의 위기에서 벗어나 회복되고 있습니다"
날짜
2022년 2월 6일 일요일
조회수
2677
뉴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인도 타밀라두 주에 거주하는 살라(38세)입니다. 제 남편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남편의 이름은 'A.S 라자'(42세)인데 2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4개월 전 자동차를 운전하다 발가락과 발꿈치를 다쳤는데, 상처가 아물지 않고 점점 심해져 2개월간 병원에 입원했지요.
당뇨로 인해 상처는 회복되지 않았으며, 다리의 감각까지 사라지고 있어 의사는 다리를 절단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다리를 절단하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1년 12월, 유튜브 채널 'GCNTV HINDI'를 통해 이수진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은사 집회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참석해 간절히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남편의 상처가 조금씩 회복되어 환부가 줄어들었고 다리에 감각도 되살아났습니다. 의사는 이제 남편의 다리를 절단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 일로 남편도 주님을 영접했으며 지금은 저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 남편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드리며, 남편의 온전한 치유를 위해 성도님들의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