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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가슴의 통증이 사라지고 진물이 말라 깨끗해졌어요"
날짜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1851
뉴스
곽영찬 권사 (54세, 1대대 5교구)

작년 12월, 아주 가끔 양쪽 가슴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 초 왼쪽 가슴에 통증이 오면서 진물이 났고 며칠 후에는 오른쪽 가슴에서도 진물이 나면서 상처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한쪽으로 누우면 통증이 와서 똑바로 누워서 자야만 했지요.
때마침 '작정 다니엘 철야'에 참석해 기도하던 중이라 저는 이 문제를 놓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하나님 말씀을 좇아 행한다고 하지만 마음의 할례를 게을리하여 사람 앞에 보이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깨우침이 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안다고 하면서 마음으로 행하지 못한 사실에 눈물로 회개하였지요.
작정 다니엘 철야에 참석해 '성령 충만' 기도할 때였습니다. 저는 휴대폰에 깔린 GCN방송 앱을 통해 기도회에 참석하는데, 휴대폰이 뜨겁더니 제 얼굴이 화끈거리고 상체가 뜨거워지면서 양쪽 가슴에 땀이 났습니다. 그 뒤 진물이 마르고 통증도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2월 17일 건강검진 결과,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