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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5월은사집회 간증] "대상포진을 치료받았습니다"
날짜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837
뉴스
정인숙 권사(55세, 2대대 12교구)

지난 5월 초부터 갑자기 오른쪽 무릎이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관절염인가 싶었는데 물집 같은 것이 생기더니 점점 무릎 위쪽으로 퍼져 허벅지까지 올라갔습니다. 피부 속이 찌릿찌릿한 통증이 오면 "아!"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였지요.
그동안 욥기 강해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변개함과 간사함을 발견하여 모든 것이 남의 탓이 아닌 내 탓임을 회개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은사 집회 때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가족에 대해 서운했던 것이 떠오르며 모든 것이 내 탓임이 더 깊이 깨우쳐졌지요. 저는 철저히 회개한 뒤 간절히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통증이 사라지고 붉게 올라온 물집도 가라앉았지요. 지금은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