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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 딸의 걱정과 불안 증세를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날짜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1751
뉴스
최미령 집사 (41세, 중국 1교구)

제 딸 시영이(10세)는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자 눈만 뜨면 휴대폰을 찾으며 가까이했습니다. 게임과 유튜브 시청으로 점점 예배드리기도 싫어했지요.
그러던 2022년 5월부터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자주 울었고 잦은 걱정과 불안 증세를 보였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친구들과 놀다가 친구들이 자기 카톡을 본 것 같다고 불안해하며 울더니 이것이 큰 문제가 될 것 같다고 더 크게 우는 것입니다.
지난 5월 22일, 시영이는 할머니를 따라 중국 대교구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서 시영이의 가슴과 이마에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얹고 기도해 주셨지요. 그 뒤 시영이는 걱정과 불안 증세가 사라져 이제는 울지 않고 행복해합니다. 다니엘 철야 때 성령의 불을 받은 뒤로는 충만히 기도하며 찬양하기를 즐겨하는 아이가 되었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