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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럼증,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날짜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471
뉴스
벌어르마 집사(58세, 몽골 만민교회)

2010년,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고통스러워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뇌졸중이었습니다. 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치료받아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지요.
이번에 만민하계수련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에 한국에 직접 가서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질병도 치료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은 모습을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로 준비하였고, 마침내 한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가 더욱 심한 것입니다. 한국에 도착한 후에도 마찬가지였지요. 수련회 은사 집회 시 기도 받을 때까지 차도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사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머리부터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더니 순간에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가 사라졌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