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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만민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날짜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조회수
1446
뉴스
빅또르 히메네스 목사(48세, 베네수엘라 시우닫 과자나 만민교회 담임)

2010년, 저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보며 큰 감명을 받았지요.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창세기 강해' 등 설교 말씀을 읽으며 밤을 지새우곤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한 뒤,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GCN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주일예배에 실시간으로 참석했습니다.
콜롬비아 만민교회 장정연 목사님과도 연결되어 교류를 이어갔지요. 그러면서 제게는 베네수엘라에 만민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해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배우며,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과 성결의 중요성 등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알게 되니 주변에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목회자들에게 만민뉴스와 십자가의 도 CD를 전달하고, SNS를 통해 당회장님의 권세 있는 성결의 말씀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마침내 2018년 3월 27일, 베네수엘라 시우닫 과자나에 첫 번째 만민교회가 세워졌습니다. 7월에는 장정연 목사님이 베네수엘라를 처음으로 방문하셨는데, 과자나 시 100여 명의 목회자가 모여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고 시력이 회복되고 통증이 사라지는 등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2018년 9월에는 과자나 시 기념광장에서 집회가 열렸는데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지요. 과자나 시 목회자협의회가 주관한 집회에는 300여 명의 목회자가, 야라쿠이주에서는 200여 명의 목회자가 은혜받고 각종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카라보보주 발렌시아에 두 번째 만민교회가 세워졌지요.
2019년 3월, 베네수엘라 목회자들의 간절함 속에 세 번째 집회가 열렸는데 얼마나 그들이 성결의 복음과 만민의 사역을 사모하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빠나메리까노의 콜론시토 지역에 세 번째 만민교회가 세워졌지요. 할렐루야!
이후 장정연 목사님이 두 차례 더 방문해 베네수엘라 영혼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권능의 역사를 체험케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이루는 만민의 사역에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제게는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만민의 사역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모든 국민에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