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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성결의 말씀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날짜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조회수
1457
뉴스
람 랄 캐샾 성도(36세, 인도 바스타 만민교회, 사진 왼쪽)

저는 인도 차티시가르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데, 주변과 이웃 마을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9일,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단체 톡 방에서 유튜브 채널 'GCNTV HINDI'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 온라인으로 김상휘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줌 예배에 참여해 큰 은혜를 받았지요.
설교는 제가 지금까지 들어 본 적 없는 말씀으로, 하나님 말씀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다니엘 철야에도 참석해 힌디어 통역을 통해 인도하시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기도 내용을 들으며 무엇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이처럼 만민을 만난 후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열병이나 감기 같은 잔병치레가 잦았는데, 지금은 이러한 것이 전혀 없이 건강하지요. 제 아내는 기억력이 좋지 않았는데,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은 후 좋아졌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예전에는 "주님을 믿으세요. 그분은 구원자이십니다."라고 외쳤지만, 왜 주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알지 못한 채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하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를 통해 왜 주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를 정확히 알고 나니 확실하게 전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세계 곳곳의 무수한 영혼이 치료받아 간증으로 영광 돌리는 '권능' 영상을 보여 주면 사람들의 마음 문이 쉽게 열려 복음을 전하기가 수월합니다.
그동안 저의 동네에는 교회가 없었습니다. 저는 전도한 성도님들과 함께 바스타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기 시작했는데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지요. 성도님들이 시멘트, 변기, 파이프 등을 가져왔고 재정이 생길 때마다 벽돌을 구입해 건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만민을 알게 되었고, 성전이 완공되면 만민의 지교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이 성결의 말씀을 듣고 천국으로 인도받기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 가운데 마침내 2022년 6월 17일, 온라인으로 김상휘 목사님과 함께 '바스타 만민교회 성전 건축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제 꿈은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고 그 뜻 가운데 살아가는 행복을 느끼며,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