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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일상을 괴롭혔던 양팔의 통증을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날짜
2023년 3월 5일 일요일
조회수
1651
뉴스
모니까 이게라 성도 (41세, 콜롬비아만민교회)

2021년 12월부터 저는 양팔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들거나 어떤 움직임이 있을 때는 뼈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였지요.
설거지나 청소 등 집안일을 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고 별로 무겁지 않은 것을 들 때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양팔의 통증으로 인해 어떤 일을 하든 불편했고, 주변에 도움을 받아야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2022년 1월, 저는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은사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하지만 치료받지를 못했지요. 그래서 3월에 있을 다음 은사 집회 때는 꼭 치료받아야겠다는 마음에 콜롬비아만민교회 21일 특별 다니엘 철야에 참석하며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기도하는 제게 많은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들이 깨달아졌고, 1월 은사 집회 때 환자 접수를 하지 않은 것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신 것들을 놓고 마음 다해 회개하며 3월 은사 집회 때는 꼭 접수하고 치료받고자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2022년 3월, 은사 집회 당일이 되어 저는 콜롬비아만민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은사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드디어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제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는데, 특히 두 팔과 얼굴이 뜨거웠습니다.
이후 성령 충만함이 임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치료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 받은 뒤 모든 일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청소나 침대 정리 등 무슨 일을 하든지 어려움이 없었고 통증도 전혀 없었지요. 할렐루야!
그날 오후,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 때 은사 집회 시에 기도 받고 치료받았다고 말했더니 딸들과 함께 너무나 기뻐하였습니다. 그동안 제 고통을 지켜봤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체험을 통해 저는 마음 다해 준비하고 사모하면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자녀에게 좋은 것 주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