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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양쪽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을 치료받았어요"
날짜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714
뉴스
한춘자 집사(79세, 중국 2교구)

저는 젊었을 때 미용실에서 12시간 이상을 서서 일하고, 농사와 식당일 등 많은 일을 한 탓인지 양쪽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하라고 했지만, 무릎 수술을 하고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저는 수술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부터 통증이 더욱 심해져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 없었고, 특히 집에 가기 위해서는 난간을 붙들고 매달리다시피 하여 계단을 올라가야 했습니다. 집 안에서도 침대에서 내려올 때는 매트 같은 것을 아래에 받쳐야 내려올 수 있었지요.
저는 5월 은사 집회 때 꼭 치료받겠다고 마음먹고 5월 8일부터 시작한 작정 다니엘 철야에 참석해 정성껏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일 저녁예배 때 욥기 강해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였으나 참이 아니었음을 발견하면서 다니엘 철야 때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니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권능의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양쪽 무릎에 뿌리니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5월 22일부터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불편함이 없었지요. 26일 은사 집회 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을 때 양쪽 무릎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낀 뒤로는 아무런 통증 없이, 지팡이 없이도 잘 걷고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