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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 밑과 볼 쪽의 심했던 안면근육 경련이 사라졌어요"
날짜
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699
뉴스
김신애 권사(63세, 3대대 21교구)

5월 중순 경부터 눈 밑과 볼 쪽으로 떨림 증상이 심했습니다. 상대방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얼굴 떨림이 심해 마스크를 벗고 대화할 수가 없었지요.
저는 작정 다니엘 철야에 참석해 저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남편에게 불편했던 마음과 지성전 주일 국수 봉사하면서 일꾼들을 불편해했던 마음이 떠올랐지요.
아버지 하나님 앞에 너무나 죄송해 회개하며 화평함을 이루고자 마음 다해 기도하였고, 얼굴 떨림 증상 치료를 위해 꾸준히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음성파일)를 받았습니다.
그 뒤 일꾼들과 지성전 청소를 함께하는데, 마음이 너무나 평안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나 거울을 보았는데 놀랍게도 심했던 얼굴 떨림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전에는 30년 이상 위장병으로 인해 음식을 먹으면 고통스럽고 소화가 안 되었는데 무안단물을 활용한 뒤 깨끗이 치료받는 체험을 한 적도 있습니다.
주 안에서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며 신앙생활 함으로 참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