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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코로나 후유증을 치료받아 이제는 무릎 꿇고 걷는데 문제없어요!"
날짜
2023년 7월 9일 일요일
조회수
714
뉴스
마릿싸 올라노 성도 (47세, 페루 마사마리만민교회)

저는 2020년 코로나에 걸려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에까지 갔었습니다. 다행히 완치 판정은 받았지만, 그 후유증이 너무나 심각해 극심한 골반 통증으로 잘 걷지를 못했지요.
페루 마사마리만민교회에서 신앙생활 한 뒤로는 영상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꾸준히 받으며 점차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릎 꿇으면 골반에 통증이 심해 무릎을 꿇을 수는 없었지요.
그러던 4월 30일, 유튜브를 통해 콜롬비아만민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해 강사 이미경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을 때였습니다.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시는데 무릎 꿇고 싶은 마음이 들어 무릎을 꿇자, 신기하게도 전혀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를 통해 치료받았다는 기쁨과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밀려와 감동의 눈물이 흘렀지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