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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심하게 꺾인 왼쪽 발목의 통증 사라져 일상을 회복했어요!"
날짜
2023년 7월 9일 일요일
조회수
735
뉴스
까딸리나 꼬레도르 성도 (25세, 콜롬비아만민교회)

2023년 4월 5일, 실수로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이 심하게 꺾였습니다. 넘어지면서 오른쪽으로 몸을 튼 것이 오히려 더 발목에 무리가 갔고 전신에도 큰 충격을 주었지요.
곧바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음성파일)를 받아 일어설 수는 있었지만, 통증으로 인해 왼쪽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습니다.
저는 자주 출장을 다니는데 신발을 자유롭게 신을 수도 없었고, 앉고 설 때나 걸을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도 너무 불편해 계속 신경 써야 했습니다.
4월 30일, 콜롬비아만민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예배 때 통증은 심했지만, 무릎을 꿇고 찬양했습니다. 그 뒤 강사 이미경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는데 통증이 서서히 사라졌고, 예배가 끝난 뒤에는 마음껏 뛸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치료해 주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