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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온 서신

제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우쉐메이 집사가 보내온 서신
출처
만민중앙교회
날짜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조회수: 121
※ 다음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우쉐메이 집사가 보내온 서신입니다.


뉴스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우쉐메이 집사


사랑하는 이수진 직무대행님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희는 행복한 창립 41주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행복과 충만함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41주년이 주는 감동과 은혜가 저희로 하여금 더욱 힘차게 전진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창립예배가 끝난 뒤, 일꾼들은 남다른 충만함을 얻었고 첫 사랑과 열정을 되찾은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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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 41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케잌


특히 장얜얜 집사는 1년 가까이 지금처럼 충만한 적이 없습니다. 장얜얜 집사는 레위족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심하여 중국에서 하던 일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저와 함께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심하여 2022년 3월 18일에 말레이시아로 이주하였습니다. 창립 후부터 그녀의 기도는 특별히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꾼들이 함께 회의한 뒤 교회에서 다니엘 철야 기도회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로 벌써 4일째입니다. 성도들 모두 점점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목자님과 대행님의 영적인 가르침, 원장님의 충만한 기도 인도하심 가운데 저희가 신속히 영적인 변화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런 열정과 충만함을 지속하며 반드시 큰 부흥을 맞이할 것입니다. 대행님께서 계속하여 저희를 마음에 품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41주년 대행님의 말씀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목자님의 공간에서 받은 특별한 은혜를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능 위원회의 공연에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만민은 항상 뛰어난 찬양 문화로 전 세계의 찬양 유행을 선도해왔습니다. 공연에서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의 모습 속에서 만민의 품격과 천국의 영광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예능 위원회를 위한 대행님의 사랑의 기도와 일꾼들의 창립 연습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대행님, 저희 교회 간증이 있어서 올려 드립니다. 저희 교회에는 쌍둥이 자매가 있는데 그 중 언니는 선천적으로 골반이 틀어져서 한쪽 다리가 길고 한쪽 다리가 짧았는데 목자님의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 받은 후 완전히 치료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 자매의 구체적인 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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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은 뤄주잉 자매


저는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뤄주잉 자매입니다! (현재 16세) 저는 쌍둥이 언니인데 쌍둥이여서 그런지 엄마 뱃속에서 공간이 좁아서 태어날 때 골반이 뒤틀어져 있었고 한쪽 다리 길고 한쪽 다리는 짧아 자주 넘어져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봐 속상하곤 했습니다.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저희 새렘약속찬양팀이 무용으로 영광 돌릴 때 엄마가 저희 무용을 보시고 행복하실 줄 알고 칭찬해 주실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엄마는 저에게 "다리가 왜 그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엄마의 마음을 알고 엄마도 분명히 저의 상황을 알고 계셨고 의사 선생님에게도 정상인과 똑같이 될 수 있냐고 물으셨지만 의사 선생님은 속수무책이라고 말씀해주신 상황이었습니다. 엄마의 이런 말투와 마음의 고통으로 인해 저는 더욱 슬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지전능하신 목자의 하나님에게 저를 치료해 달라고 전심으로 기도했고 우쉐메이 회장님도 저를 위해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일 예배가 끝날 때 손수건으로 안수해 주실 때 저 또한 믿음으로 목자의 권능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저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반드시 저를 치료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 남짓 지나 어느 날 아버지가 제가 걸을 때 절뚝거리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웅크려 앉아보니 넘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회장님과 언니 동생들이 웅크려보라고 격려해줬을 때 저는 자신감이 부족해서 해보고 싶지 않았고 부끄러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웅크려도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반드시 뒤로 넘어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민망하고 놀림 받을까 봐 계속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회장님과 언니, 동생들이 계속하여 저를 격려해주고 함께 해주었을 때 저는 제가 쪼그려 앉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로 넘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매우 설렜고 행복해하였습니다. 제 자신도 너무 감동을 받아서 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저의 아버지도 하나님 앞에 반드시 치료받는다 하여 감사 예물을 미리 심으셨고 2021년 첫 기도제목 또한 저의 다리 치료 였습니다) 저를 치료해 주신 목자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목자의 권능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간증해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아버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에게 위대하고 기묘한 역사를 베푸셨는지 전할 것입니다.

금번 학교에서 시험을 본 후 선생님께서 성적을 발표하셨는데 국어(말레이어)가 89점으로 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영어 시험지를 받아 봤는데 60점을 받았습니다. 비록 점수가 높지는 않았지만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왜냐면 한번도 합격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회장님은 매번 저희 공부를 위해 기도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목자님의 공간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믿음을 심어주셨고 아버지 하나님은 너희들에게 총명과 지혜를 주시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영광 돌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은 다 이루었습니다.

저는 목자의 공간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더 느꼈습니다! 저 생애 제일 큰 고통을 목자의 공간에서 단 몇 달 만에 완전히 치료되어 제 인생이 반전이 되여 소망이 더욱 생겼으며 행복합니다. 저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율동을 찬양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려 아버지 하나님, 주님, 목자님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 목자님, 대행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대행님, 이 간증은 2021년에 저희 교회에서 했던 간증이지만 대행님께서 저의 간증을 보시면 매우 행복하시리라 생각이 들어 다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행님께 간증하는 이 순간에도 감동이 임하고 행복합니다. 목자의 권능은 정말 위대합니다!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을 목자의 권능을 통해 모두 치료받았습니다. 좋으신 목자를 보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뤄주잉 자매 올림

사랑하는 대행님!
대행님의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반드시 여기에서 대행님의 위로가 되어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저희 성도들 모두 대행님을 사랑합니다. 다음 주에도 더 많은 복된 소식으로 찾아 뵙기 원하며 목자의 하나님께서 대행님과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2023.10.1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민교회 우쉐메이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