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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만민중앙교회 창립 27주년 - 최첨단 글로벌 기독 축제 선보여
출처
이코노믹 리뷰
날짜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조회수: 3312
뉴스뉴스뉴스서울 신대방동 작은 성전에서 13명의 성도로 시작한 만민중앙교회가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지난 10월11일, 만민중앙교회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개국 4주년 축하행사를 가졌다.

창립 27년 만에 세계 9000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명실 공히 글로벌 대형 교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특히 만민중앙교회 창립행사는 매년 해외 VIP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교회의 행사를 넘어 글로벌 기독 축제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도 총 21개국에서 100여 명의 해외 총회장 및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립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구로구 박영선 국회의원과 주한 온두라스 대사,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등 주한 외교관들도 창립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의 환영을 받았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기념예배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섭리에 대해 증거했다.

더불어 여러 연단과 핍박 속에서도 지금까지 믿음으로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권능의 역사들이었음을 간증하며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이어서 창립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축하공연은 '천국'을 주제로 한 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국내 유일의 찬양 전문 오케스트라인 '닛시 오케스트라'와 연합성가대의 웅장한 찬양, 전통 국악 연주와 부채춤, 워십 댄스 등이 천국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와 와이어 액션, 레이저 빔 등의 특수효과와 더불어 그 감동을 더하며 기독 문화의 최첨단을 선보였다.

뉴스 창립 전야 개막식에서는 교회 건물 외벽을 활용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쇼가 그간 10여년에 걸쳐 이루어진 이재록 목사의 대형 해외성회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연출됐다.

이후 이어진 금요철야예배에는 성도들의 다양한 간증을 엮은 다큐멘터리 '우리들의 간증'이 상영되었으며, 해외에서 방문한 내빈들을 위해 준비한 10개국 다국어 찬양과 부채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과 만민TV, GCN TV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한편, 이재록 목사는 지난 9월6일부터 7일까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연합성회에서 '메시아 예수'를 담대히 선포하고 돌아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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