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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선교신문] 세계를 가슴에 품고, 믿음의 행군을 이어가자 - 창립 27주년 맞은 만민중앙교회 축하행사, 최첨단 기독 문화를 선보여
출처
기독선교신문
날짜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조회수: 2909
뉴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재록 목사

지난 10월 11일, 만민중앙교회(서울 구로구 소재,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개국 4주년 축하행사를 가졌다.

1982년, 서울 신대방동의 작은 성전에서 13명의 성도로 첫 발을 내딛은 만민중앙교회는 불과 27년 만에 세계 9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명실 공히 글로벌 대형교회로 자리매김하였다.

특별히 만민중앙교회 창립행사는 매년 많은 해외 VIP급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 교회의 행사를 넘어 글로벌 기독 축제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도 세계 21개국에서 100여 명의 해외 총회장 및 방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 박영선 국회의원과 주한 온두라스 대사,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등 여러 주한 외교관들도 창립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방문하여 성도들의 환영을 받았다.

뉴스 뉴스뉴스뉴스 최근 복음의 불모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메시아 예수''를 담대히 선포하고 돌아온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기념예배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섭리에 대해 증거하였다. 더불어 여러 연단과 핍박 속에서도 지금까지 믿음으로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권능의 역사들이었음을 간증하며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창립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축하공연이 ''천국''을 주제로 한 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국내 유일의 찬양전문 오케스트라인 ''닛시 오케스트라''와 연합성가대의 웅장한 찬양, 전통 국악 연주와 부채춤, 워십 댄스 등이 천국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와 와이어 액션, 레이저 빔 등의 특수효과와 더불어 그 감동을 더하며 기독 문화의 최첨단을 선보였다.

또한 창립전야 개막식에서는 교회 건물 외벽을 활용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쇼가 그간 10년여에 걸쳐 이루어진 이재록 목사의 대형 해외성회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연출되었다. 이후 이어진 금요철야예배에는 성도들의 다양한 간증을 엮은 다큐멘터리「우리들의 간증」이 상영되었으며, 해외에서 방문한 내빈들을 위해 준비된 10개국 다국어 찬양과 부채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금번 행사는 인터넷과 만민TV, GCN TV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