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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특집]『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온두라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②
출처
만민뉴스 제237호 PDF
날짜
2002년 9월 1일 일요일
조회수: 14278
죽음의 병 「에이즈」를 치료받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놀라운 권능의현장!
-온두라스 현지 의료진의 의학적 검증을 통해 임상적 호전 확인-


뉴스성령의 강한 역사로 연인원 25만명이 모여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린「2002 온두라스 연합대성회」

죽음의 병 「에이즈」를 치료받고

뉴스"12년 동안 고통받던 에이즈 증세가 사라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에스테반 쥬닌가(남, 12세)

저는 태어난 지 8개월부터 에이즈에 감염되어 고통 속에 살아왔습니다. 미국에서 친척과 함께 살고 있는 저는 방학을 맞아 온두라스에 왔는데 텔레비전을 통해 대성회 광고를 볼 때에 성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마침내 7월 27일(토요일)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지요.

뉴스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전체를 위해 기도하시는 순간 몸 안에서 뜨거운 열 같은 것이 몸밖으로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는 지난 12년 동안 에이즈로 인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의 소화기 계통 장애가 단번에 사라졌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통증이 사라지고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되어 치료받았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병원 검사 결과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치료를 받았을까 하는 의심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성회 후, 병원에서 에이즈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검사 결과를 받아보고 저와 가족들은 얼싸 안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

그 외에도 많은 에이즈 환자들이 기도받은 후 치료 받았다고 간증하고 있다.

뉴스 뉴스 뉴스 뉴스1. 올가 실바
2. 케드린 실바
3. 말론 다니엘
4. 올란데이빗 마야가


뉴스 뉴스 뉴스 뉴스5. 마리다 에스코바 아일라
6. 빈센타 라미레즈 라나
7. 오스만 구에라 미란다
8. 힐다 마리나 아리아스


뉴스 뉴스 뉴스 뉴스9. 말론 다니엘 곤잘레스
10. 올가 에스메란다 쥬니가
11. 아나 리오스
12. 올빈 데이빗 메이요가


뉴스 뉴스 뉴스 뉴스13. 마리아 델리아 쿠에바
14. 아단 엔리꿰즈 알론죠
15. 로지 멤브레뇨
16. 딜시아 셀레니아 페냐


참석자 소감

뉴스알베르토 디아스 로보 - 온두라스 부통령

"「2002 온두라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는 한국과 온두라스 양국의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온두라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를 위해 온두라스를 방문해 주신 만민중앙교회 선교팀에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금번 성회를 통해 온두라스 국민들로부터 마음으로부터의 우정을 느끼시길 바라며 성회는 양국간의 우호 증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뉴스토레스 박사 - 온두라스 베데스다 병원 디렉터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는 모습은 의사로서 너무나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금번 성회에 의료진으로 참석한 저는 희망이 없이 살아가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는 광경을 친히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믿음으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고 한국의 만민중앙교회의 선교팀을 통해서도 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성회가 많이 열리기를 바라며 12년 동안 의사로 재직한 저에게는 너무나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뉴스댄 우딩 기자 - 미국 ANS 기독 통신사 대표

"이전까지 이런 성회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허리케인 '미치'가 수천명의 사상자를 내고 큰 피해를 주고 간 지 몇 년이 지난 지금은 허리케인 지저스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생, 치료와 축복을 가져다 주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목발을 버리게 되었는데 저는 이런 성회를 본적이 없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금번 성회는 온드라스 교계의 연합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온두라스 국민들에게 신앙의 전환점이 되면서 신선한 충격으로 남을 것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며

뉴스"몰몬교 신자였던 제가 텔리비젼을 통해 나오는환자기도를 받고 걸을 수 없던 다리를 치료받았습니다"
수야파 리에라(여, 49세)

저희 집안은 대대로 몰몬교를 신봉해 왔습니다. 몰몬교란 미국의 유타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종교로서 외형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기존의 기독교와는 교리적으로 다른 점이 있으며 그들만의 새로운 경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몰몬교도였는데 텔레비전을 통해 대성회 실황을 보던 중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에 저는 아픈 다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받았는데 치료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사고를 당해 8개월 동안 거의 못 쓰던 다리가 정상이 되어 일어나 걷고 뛰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제가 믿던 몰몬교를 버리고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을 온두라스에 보내 주셔서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성도들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목발과 지팡이를 버리고 걷고 뛰는 역사가 나타났다.

뉴스 뉴스 뉴스1. 18년 만에 휠체어에서 혼자 일어나걷는 마리즈 칼타 아미가르
2. 목발을 버리고 걷는 세부피아 아굴러
3. 목발을 버리고 감격해 하는 포브라 사비오


뉴스 뉴스 뉴스4. 소아마비를 치료받은 트로이 안토니 람버
5. 휠체어서 일어나 걷는 야에스페란아오미
6. 6년 만에 혼자 걸을 수 있게 된 에슈 체리노


뉴스 뉴스 뉴스7. 소마아비를 치료받아19년 만에 걷게 되었다.
8. 휠체어에서 일어난 걷는 레가 노알리에
9. 보조기 없이도 잘 걷게 된 데미스 로레


뉴스 뉴스 뉴스10.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구스타보 아돌로 프리구레오
11. 목발을 버리게 된 마이노 알렉산더 에라모라도
12. 10년만에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아델리아 베니테즈


들리지 않던 귀가 들려

"태어날 때부터 들리지 않던 딸의 귀가 들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날도 바트레스 (온두라스 성회 안전 총책임자)

뉴스이번 성회에는 치안유지를 위해 많은 경찰과 군인들이 동원되었습니다.

무려 일 천여 명이 성회의 성공적 개최와 만민중앙교회 선교팀의 안전을 위해 군, 경 합동으로 대대적인 경호작업이 펼쳐친 것입니다.

저는 안전 총책임자로서 성회가 열리기 한 달 전쯤 다리를 다쳐서 거동하기도 불편하고 뛰는 것은 생각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봉사했고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지요.

그 순간 제 온몸이 떨리더니 이내 시원한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고 성회가 마친 다음날에는 축구시합을 했는데 제가 두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에게 여덟 살 난 딸(마들린 야이민 바트레스)이 있는데 태어나면서부터 한쪽 귀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고 전혀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회에 데려가 달라고 졸라서 참석했는데 찬양중에 큰 감동을 받고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에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린다고 간증하는 것 아닙니까. 성회를 위해 마음을 다해 수고했더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뜻하지 않던 축복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외에도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는 등 놀라운 역사들이 수없이 나타났다.

뉴스 뉴스 뉴스1. 말을 하게 된 에르마나
2. 날때부터 우측귀가 들리지 않았으나 들을 수 있게 되었다
3. 선천성 귀머거리, 벙어리가 듣고 말하게 되었다.


뉴스 뉴스 뉴스4. 선천성 귀머거리였으나 들을 수 있게 된올가 레야 로케
5. 10년 만에 들을 수 있게 된 니꼬
6. 들리지 않던귀를 치료받은 니콜라스 로하스


뉴스치료받고 줄을 이어 간증하는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