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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불같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며 오십견과 무릎 통증을 치료받았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91호 PDF 전자책
날짜
2023년 4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962
뉴스
정임진 집사 (71세, 광주만민교회)

저는 오랫동안 오십견과 무릎 통증을 앓아왔는데, 지난 2월 2일 무릎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 가서 진찰받았습니다. MRI 촬영 결과, 무릎에 물이 차 있다고 하여 통증 주사 맞고 약을 먹었지만 그때뿐이었지요.
이후 살아 계신 하나님께 치료받아야겠다는 마음에 매일 다니엘 철야에 참석해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꿈을 꾸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한 손은 제 머리에 얹고 또 한 손으로는 제 오른손을 잡고는 저의 치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당회장님께서 하나님 앞에 중보 기도해 주시는 꿈을 꾼 뒤 저는 성령의 위로와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치료의 확신을 얻고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3월 23일, 그날도 GCN방송을 통해 다니엘 철야에 참석해 성령 충만하게 기도한 뒤 당회장님의 '하루를 마치는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후로 무릎 통증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이리저리 움직여 보아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요. 저는 그다음 날 있을 은사 집회에서 실시간으로 접수해 간증할 생각에 기쁘고 설렜습니다.
3월 24일, GCN방송으로 금요철야예배 은사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부터 온몸이 뜨겁고 너무 더워서 시간 내내 부채질할 정도였습니다.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을 때는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 통증마저 사라져 자유롭게 팔을 올리고 내릴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며 치료의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축복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