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7월 2일, 우리 교회는 GCN방송(www.gcntv.org)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맥추감사주일 예배 및 성찬식이 있었다. 대예배는 '지키시는 하나님'(출 8:22)이라는 제목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영상설교가 있었으며, 저녁예배는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감사의 제목'(시 100:1~5)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수진 목사는 "우리가 항상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십자가 구원으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고 영원한 천국 소망이 있는 것, 하나님 나라의 사명자로 불러 주시고 믿음으로 행할 때 불가능을 가능으로, 아니 될 것은 되고 될 것은 더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 천국 주시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므로 응답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기를 축원했다.
이수진 목사의 집례로 진행한 성찬식은 각 예배실과 지성전은 물론 온라인 예배에 동참한 국내외 성도들이 함께했다. 성도들은 각 처소에서 인자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준비해 성찬식에 임하며 주님의 사랑에 감사가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