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기쁜 일만이 아니라 궂은일에도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알기 때문입니다.

햇볕과 비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시는 은총이지만
성령의 불담으로, 천군과 천사로,
주님의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키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은
성도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특별한 은총입니다.

마치 인자한 부모가 자녀를 대하듯
오직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기대하심으로
아름답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출애굽기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