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9월 3일 주일 저녁예배 시 아프리카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이날 파송된 문신현 목사는 케냐 나이로비 만민교회 담임으로, 향후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통해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을 아프리카 전역에 전파할 계획이다.
문 목사는 타 교단에서 목회 사역 중 '만민뉴스'를 통해 권능의 역사를 접한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테이프와 신앙 서적 등을 대하며 성결의 복음에 크게 감동해 2009년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제19기 과정을 수료하고 케냐 단기 선교사로 11개월 동안 선교했다. 2011년부터는 우리 교회 교구장을 맡아 현재까지 15교구장, 해외교구장, 연합성결신학교 및 만민국제신학교 교장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