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10월 8일 주일, 우리 교회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 및 축하 공연으로 지금까지 친히 인도하시며 함께하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대예배는 '아버지 하나님'(요일 4:16)이라는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저녁예배는 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 및 축하 공연으로 드려졌다.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스위스, 러시아, 몰도바, 케냐,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페루,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창립 41주년을 축하했다.

GCN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예배와 축하 공연은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불어, 몽골어, 베트남어 총 8개 언어로 동시통역 되었다.
1부 기념 예배 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새 예루살렘'(계 21:10~11)이라는 제목으로, "오늘의 만민 제단이 있기까지 또한 우리가 새 예루살렘에 이르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들을 마음에 되새겨 그 은혜에 보답하는 열매, 곧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에 이르는 아름다운 열매들로 나올 것"을 당부했다.
2부에는 'HEAVEN'(부제: 내가 꿈꿔왔던 그곳)이라는 주제의 예능위원회 축하 공연을 통해 창립 41주년을 맞기까지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며 달려올 수 있도록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만민교회에서 열렸는데 대전만민교회 성도들이 본 교회 창립을 함께 기뻐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부침개, 떡, 닭꼬치, 꽈배기, 떡볶이, 과일, 아이스크림 등 풍성한 먹거리가 교회 마당에 마련돼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창립 기념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