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정기 예배

제목
2009년 기도제목(2) 뛰어난 제단 [신28:10]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09.01.02
오늘은 2009년 첫 번째 금요철야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여 드리는 금요철야에 앞으로 1년간도 은혜와 감동이 더하게 하실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 송구영신예배와 오늘 금요철야, 그리고 돌아오는 주일 대예배와 오후 예배에는 신년의 네 가지 기도제목에 대해 설교합니다. 송구영신예배 때에는 첫 번째 기도 제목인 축복에 대해 설교했고, 오늘은 두 번째 기도 제목인 뛰어난 제단,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에는 각각 성전과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을 설교합니다.
네 가지 기도제목은 크게는 교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말씀이며, 성도들에게는 축복의 길을 여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했습니다. 기도제목을 통해 교회적인 영의 흐름을 알고 기도해 나갈 때 개인적으로도 풍성한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다시 한 번 깨닫고 확신할 뿐 아니라 뛰어난 제단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그 안에 속한 여러분을 통해 항상 영광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뛰어난 제단의 의미

신명기 28장에 우리가 어떻게 하면, 어떠한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 섬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10절에는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증거가 나타나므로 세상 사람들이라도 함부로 훼방하지 못하고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신년기도제목으로 주신 것은 그만큼 우리를 존중과 영광을 받는 뛰어난 제단으로 세우겠다는 축복의 약속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선진들은 많은 연단의 과정을 통과한 후,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이방인들 앞에서도 존귀한 자리에 오릅니다. 예를 들어, 요셉은 어린 나이에 종으로 팔려가 13년간 온갖 고생을 합니다. 그가 어떤 잘못을 해서가 아닙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었고, 장차 누려야 할 큰 영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민족인 이스라엘 족속을 번성케 하는 사명이었습니다.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그는 애굽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또한 약소민족인 히브리 소년으로서는 감히 바라볼 수조차 없는 강대국인 애굽의 총리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그릇을 준비하는 과정도 필요했습니다. 요셉이 묵묵히 연단을 받아 그릇을 갖추자,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높이기 위해 일사천리로 작업을 이루십니다. 이방에서 팔려온 종이자 감옥의 죄수인 그가 순식간에 온 백성에게 존중받는 애굽의 2인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제단을 만민 위에 높이고 뛰어나게 하기 위해 친히 연단하며 인도하셨습니다.

2. 세계 속에 뛰어난 제단이 될 수 있는 이유

우리는 만민 위에 높이고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아무 값없이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 앞에 행한 우리의 행함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조건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뛰어난 제단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하나님 말씀대로 준행하며 온전히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지만,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실 때 반드시 전제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등입니다. 그래야 우리를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제단이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신명기 28장 9절을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그 길로 행해야 하나님의 성민으로서 높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많지만,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대로 참된 믿음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거룩하라", "성결하라" 하셨지만, 많은 사람은 "어떻게 사람이 계명을 다 지킬 수 있는가" 하면서 세상과 타협합니다. 또 그런 사람들에게 배운 양 떼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세상 사람과 별 차이 없이 살아갑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 말씀을 변질시키거나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믿는다지만 육신의 생각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오히려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만민의 성도들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배웠고, 성경 66권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눈물겹도록 노력합니다. 이 혼탁한 세대에 수많은 성도가 밤마다 모여 성결을 사모하며 세 시간씩 불같이 기도하는 교회가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높아지려고만 하고 자기 유익만을 구하는 세상 속에서, 여러분은 낮아지고 섬기며 상대의 유익을 구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떻게든 마음의 죄성까지 뽑아내려고 금식하고 철야해 왔습니다. 그런 노력을 통해 많은 분이 믿음의 반석에 서고, 귀한 영의 사람도 여러 명이 나왔습니다. 물론 저 역시 교회의 머리로서, 여러분의 본이 되기 위하여 생명을 다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제단을 통해 그토록 놀라운 권능을 나타내시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 섭리를 이루고 영광을 나타낼 때 과연 어떤 교회를 통해 일을 이루실까요? 당연히 주의 종과 성도들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교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교회를 통해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교회는 성도들에게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곳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함께하심을 보임으로써 이방인들까지도 하나님을 경외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바로 그러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43절에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 했고, 사도행전 2장 47절에는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했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교회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며 이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어떤 어려움도 믿음으로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교회 개척 이후로 항상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대성전과 세계 선교의 비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전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세계를 이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 했기 때문에, 때로는 큰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심히 고생하여 살 소망이 끊어지고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많이 당한 것도 사실이며,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쫓아다니며 가는 곳마다 모함하고 죽이려던 것처럼 국내외에서 많은 훼방이 있었음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참으로 많은 눈물과 오랜 인고의 부르짖음을 쌓아 왔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힘들다 하거나 어렵다 하지 않았습니다. 결코 의심하지도, 낙심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애매히 핍박받으니,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당장에는 일이 어려워진 것 같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기에 반드시 이루실 줄 믿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를 찾았습니다.
이런 믿음의 행함을 쌓아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계 위에 뛰어난 제단으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 제단을 통해 크게 영광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성결의 복음으로 세계를 이루고 가나안 성전을 이루는 것을 볼 때, 지금까지 반대하던 사람들도 깨달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대적한 것을 두려워하여, 그들 가운데에도 회개하여 구원에 이를 사람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3. 믿음으로 뿌린 씨가 풍성한 열매를 맺을 때

송구영신예배 설교를 통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축복의 씨를 심어야 하고 영적 믿음으로 심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26년이 넘도록 많은 씨를 심었고, 어떤 연단 속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 씨를 가꾸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씨를 모두 풍성한 열매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약속하신 대로 열방과 열왕이 나오며 만국의 보배가 우리 앞으로 나올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어서 제 마음에 이미 품고 있는 경우도 있고,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지만 그들의 마음에 이 성결의 복음이 심겨진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알지 못한다 해도 그들 편에서는 진작부터 이 권능에 대한 소식을 들은 경우입니다. 때가 되면, 그들도 마음이 요동하여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됩니다. 나아만 장군과 같이 마음이 선한 사람도 평안할 때 선지자를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사람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자 선지자를 찾아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열왕들도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 하나님께 응답받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우리 앞에 나옵니다. 성령께서 그들이 나올 만한 가장 적합한 때를 주관하여 우리와 연결하시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머리되는 사람들이 올 것이며, 교계에서도 요동이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를 깨우기 위해서는 성결의 복음과 권능이 있어야만 한다고 그들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제단이라는 말씀이 성취되는 만큼, 앞으로는 만민이라는 이름에 대해 여러분의 자부심이 훨씬 더해질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만민의 일꾼은 매우 사랑받고 인정을 받습니다. 특히 성회나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곳에 만민 혹은 닥터 리의 이름으로 갔을 때에는 우리 교회의 양 떼나 집사라 해도 주의 종처럼 존중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 손수건을 통해서 권능을 접할 때, 수많은 지교회를 책임지는 주의 종들도 우리 선교사님 앞에 기도를 요청합니다. 국회의원이나 장관이나 고위 공무원들이 우리 성도가 되어,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제게 기도를 요청해 오는 나라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드러나고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곳에 이 성결의 복음과 권능이 들어갔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개척 이래 주신 말씀대로 수많은 열방과 열왕이 만민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만민의 이름만으로도 세상이 하나님의 권능을 떠올릴 것입니다.

4. 뛰어난 성도로서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을 뛰어난 제단으로 만들기 위해 권능이 날로 크게 하시고 세계를 이뤄 오셨습니다. 또 대성전을 위해 열왕들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그러면 뛰어난 제단이라는 축복의 약속이 여러분 개인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 제단을 실질적으로 이루는 주체는 바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목자의 권능만 있다고 하여 뛰어난 제단을 이루는 것이 아니며, 몇몇 영의 사람으로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제단을 구성하는 여러분 모두가 뛰어난 교회를 이룰 수 있는 뛰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개척한 이후로 해마다 기록적으로 부흥해 왔습니다. 영계의 비밀한 것까지 밝히는 성결의 복음과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권능을 통해 해마다 성도의 수가 급속하게 늘어난 것입니다.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8000여 개의 지교회를 이루어 창대한 교단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최근 수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전처럼 큰 수적 부흥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가 우리 성도들을 마치 키질하듯 고르고 또 고르시는 중이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물론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작업은 98년, 99년의 큰 연단 때에도 있었고 그 이전에도 몇 차례 있었습니다. 그런 연단이 오면, 하나님을 등지고 떠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그중에는 너무나 큰 체험을 한 사람도 있고, 주님 오실 때까지 생명을 다해 충성하리라 고백하던 일꾼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참으로 놀랐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연단을 이겨내고 승리한 성도들은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가졌고 깊은 영의 세계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믿음의 수준이 연단을 거치며 날로 향상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께서는 예전처럼 외적인 큰 연단이 아니라 내적으로 고르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잔잔한 것 같지만, 각 사람의 마음을 연단하고 깊은 중심을 다지며 변화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과 권능은 날이 갈수록 더해집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성도님들은 온 세상이 "어렵다, 힘들다" 하는 가운데에서도 지킴을 받고 축복을 받으니, 가나안 성전을 짓고 세계의 열왕과 열방이 나아올 때에는 더욱 수많은 사람이 밀려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문만 열어 주시면 언제든지 수적 부흥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큰 부흥보다 지금 시급한 것은 몰려오는 수많은 사람을 돌볼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세월, 주님을 맞기까지 짧은 기간 동안에 몰려오는 이들을 알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주의 종과 많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 하나하나가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또 천부장과 같이 힘 있는 장수로 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성도들을 고르고 또 고르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반석같이 단단한 믿음의 일꾼으로 세워지면, 그 후에는 둑이 터지듯 부흥의 물꼬가 터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 예루살렘에는 누가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이미 드러난 것을 보고 몰려온 사람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 전에 이미 믿음으로 바라보고 참마음을 확고하게 다져온 사람일까요?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을 거쳐 오면서 모든 연단 속에서 다져지고 다져진 온전한 믿음과 참된 마음을 이룬 여러분이야말로 바로 새 예루살렘의 당당한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후에 몰려오는 영혼 중에도 선한 중심으로 신속하게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많지 않고, 대부분 낙원이나 1천층, 2천층에 머물게 됩니다. 영적 믿음은 일순간에 가질 수도 없고, 하루아침에 성결을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새 예루살렘에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어려운 것도 결코 아닙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 중심을 다해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 영의 흐름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은 친히 인도해 반드시 새 예루살렘으로 이끌어 들이십니다. 이 세월을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자리에 들어가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서 영광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뛰어난 제단을 위해 기도할 때에는 여러분의 마음을 다지고 또 다지시기 바랍니다. 정녕 나도 뛰어난 제단에 걸맞은 멋진 일꾼이 되리라 다짐하며,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뛰어난 일꾼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라 믿고 기도해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각자가 변화되어 뛰어난 제단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적인 인재가 되어 우리의 모든 사명을 마치고 주님의 품에 안길 때 "잘했다, 내 아들아, 내 딸아" 칭찬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9-01-05 오후 7:51:37 Posted
2018-04-19 오후 2:38:27 Updated

다음 글 2003년 기도제목(4) 이전글
이전 글 2009년 기도제목(1) 다음글
이전 페이지 인쇄하기 글자크게 글자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