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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예배

제목
2009년 기도제목(4)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 [창1:1]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09.01.04
하나님께서는 2009년을 맞아 축복의 해임을 말씀해 주셨고, 그 축복의 열매로서 교회적으로는 만민위에 뛰어난 제단이 될 수 있다는 큰 비전을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성전 건축을 통해 얻게 되는 영육간의 축복이 무엇인지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가 모두 이뤄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이 시간에는 2009년 네 번째 기도제목인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1.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의 차원

하나님께서는 본래 빛 가운데 소리를 머금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경작을 위해 원래 하나였던 하늘을 차원이 다른 여러 공간으로 나누셨습니다. 1차원인 육의 세계를 첫째 하늘로, 2차원의 세계를 둘째 하늘로, 3차원의 세계를 셋째 하늘로 정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근본의 하늘과 같은 차원, 곧 4차원의 세계를 넷째 하늘로 정하셨습니다. 또한 고차원이 저차원을 지배하고 다스린다는 공의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4차원의 공간인 넷째 하늘에 계시며,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3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내신 말씀 그대로 창조의 역사가 베풀어졌습니다. 셋째 하늘도, 둘째 하늘도, 첫째 하늘도 하나님께서 마음에 품으신 대로, 또한 입술로 내신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며, 죽은 것을 다시 살리시는 등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른 모든 차원을 초월하는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고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넷째 하늘에서는 고체가 액체로, 액체가 기체로, 기체가 고체로 자유자재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또 마음에 품은 것이 현실로 드러나는 시점도 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일간의 창조와 6천 년이라는 인간 경작의 기간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이뤄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루실 때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하시지는 않습니다. 넷째 하늘의 공의 가운데 이루십니다. 넷째 하늘의 공의에 합한 누군가가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도 4차원의 공간을 입혀 주실 수 있습니다. 이 첫째 하늘에서도 넷째 하늘의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역사, 죽은 것이 살아나는 역사 등 첫째 하늘의 공의를 벗어난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넷째 하늘의 공의에 합한 누군가가 있다면, 4차원의 공간을 입혀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2. 4차원의 공간을 활용한 주님의 권능

넷째 하늘의 공의에 합하다는 것은 4차원의 공간을 운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는 의미입니다.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이버 공간이라는 가상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 사이버 공간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지만, 이 공간을 활용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고 인터넷을 잘 아는 사람은 사이버 공간을 통해 많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 은행에 가지 않고도 사이버 공간의 은행에서 주식 거래 등 금융 업무를 보거나, 직접 시장에 가지 않고도 사이버 공간의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사이버 공간을 활용할 줄 아는 지식과 기술을 터득한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실생활의 편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넷째 하늘의 공의도 깨닫고 터득한 만큼 4차원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로서 4차원의 공간을 온전히 소유하셨습니다. 이 육의 세상에 내려와 계시는 동안에도 4차원의 공간을 입고 계셨기 때문에, 공생애 기간에 그처럼 많은 기사와 표적들을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에 품으신 대로, 또한 말씀으로 명하신 대로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풍랑이 이는 바다 위를 걸으셨고,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 잠잠케도 하셨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로 창조의 역사를 베풀어 수천 명을 먹이기도 하셨습니다. 죽은 사람들을 살리셨으며, 불치병과 난치병들을 고치셨습니다. 이 모든 기사와 표적과 기이한 일들은 예수님께서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고 계셨기 때문에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을 믿는 우리도 아버지 하나님의 공간을 활용하면 주님처럼, 혹은 그 이상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주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주님의 공간 안에서 표적을 베풀었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는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고쳐 준 기록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에 곧 힘이 주어져 그가 일어서서 걸었습니다. 이것은 죽었던 다리의 신경세포가 살아나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즉, 4차원의 공간 안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베드로를 인하여 그 순간 4차원의 공간을 입혀 주셨던 것입니다.

3. 본 교회에서 나타난 권능

1) 4차원의 공간을 활용하여 나타난 권능
이러한 표적들은 본 제단에서도 무수히 많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첫째 하늘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 넷째 하늘에서만 가능한 일들이 일어난 것을 많이 보셨습니다. 죽었던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시신경이 죽어 전혀 볼 수 없던 사람들이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신경이 죽어 전혀 들을 수 없던 사람들이 다시 소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경이 마비되고 조직이 퇴화되어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던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는 이 세상의 의학이나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즉 첫째 하늘에서는 불가능한 일들로서, 넷째 하늘과 같은 4차원의 공간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제가 넷째 하늘의 공의에 합한 만큼 4차원의 공간을 입혀 주셨습니다. 그런데 넷째 하늘의 공의를 터득하여 4차원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공의에 합하도록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철저히 밟아야 했습니다. 넷째 하늘의 공의를 터득하게 하시고 그것을 실습할 수 있는 훈련의 과정을 허락하시므로, 영의 공부와 영의 훈련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가 넷째 하늘의 공의를 습득하는 만큼, 성도님들도 이전과 다른 차원의 권능의 역사들을 함께 체험해 오셨습니다.
4차원의 공의는 다른 모든 차원의 공의를 초월합니다. 예를 들면, 첫째 하늘의 자연 법칙도 초월합니다. 그래서 태풍의 진로를 바꾸거나 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둘째 하늘의 공의도 초월하므로, 원수 마귀 사단의 세력을 능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귀신에게 "나가라" 명하면 귀신은 이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제단에 셋째 하늘의 천군 천사와 믿음의 선진들의 영이 오갈 수 있는 것도 셋째 하늘의 공의를 초월하는 넷째 하늘의 공의를 이뤘기 때문입니다. 또한 4차원의 공간에서만 가능한 일들도 넷째 하늘의 공의를 터득하는 만큼 이 첫째 하늘에서 나타낼 수 있습니다.

2) 4차원의 권능을 나타내게 하시는 이유
그런데 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을 통해 이렇게 차원 높은 공간의 일들을 나타내길 원하실까요? 그것은 마지막 때에 이 제단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섭리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계 선교를 통해 무수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얻기 원하시며, 대성전을 통해 큰 영광을 받기 원하십니다.
지금까지의 권능의 역사로도 세계 선교는 어느 정도 이루어 왔습니다. 이 시간에도 복음의 땅끝이라 불리는 이스라엘에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결의 복음이 활발하게 전파되고 있는데,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 곧 창조의 권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각종 질병의 치료도 그러하지만, 단단한 바위와 같은 정통 유대인들의 마음을 하나씩 바꿔 가는 작업도 권능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사람의 자유 의지를 임의로 바꾼다면, 사실 이것은 공의에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의에 맞지 않는 일을 공의를 깨뜨리지 않으면서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큰 권능의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사명인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 건축을 이루기 위해서도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권능의 역사가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영의 훈련 과정 중에서도 막바지 단계에 이것을 이루고 계십니다. 대성전 건축을 이루기 위해서는 큰 부와 큰 권세를 가진 세계 곳곳의 머리급들이 도와줘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무리 우리를 사랑하신다 해도 그런 사람들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만민교회를 도와줘라" 말씀하실 수는 없습니다. 이는 공의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가 마음에 감동을 입어 우리를 돕는다면, 공의를 깨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열왕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감동을 입어 스스로가 우리를 도울 마음을 갖도록 주변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세계정세의 흐름이 우리 제단의 일들과 맞물려 돌아가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3)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권능의 차원
그런데 이미 열왕급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을 바꿔 우리를 도운 일은 예전에도 종종 있었습니다. 먼저, 2000년도 파키스탄 연합대성회는 대통령의 오른팔과 같은 한 장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룰 수 있었습니다. 대성회에 앞서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장소가 있었는데, 세미나 당일 아침에 돌연 집회 장소 사용허가가 취소되었습니다. 회교도들이 기독교 집회를 싫어하여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수많은 경찰들이 동원되었고, 집회 장소는 완전히 봉쇄되었습니다. 다행히 저와 선교팀 일행은 막지 않아서 집회 장소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육으로 볼 때는 절망적이고 해결할 길이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주관이 되어 "열두 시가 되면 세미나를 시작할 것이라"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열두 시가 되자 집회 장소의 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우리의 상황을 전해 들으신 파키스탄의 한 장관께서 즉시 조치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 분은 그날 아침 다른 도시로 떠날 계획이었는데, 비행기 출발까지 지연시키고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달려온 것이었습니다. 이 장관께서 이렇게 우리를 도와주신 것은 그 전에 한국에 오셨을 때 본 교회를 방문하여 은혜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훗날의 일을 위해 도울 사람들에게 미리 은혜를 입히시고 적절한 때에 도움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2004년 페루 연합대성회 때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행정적인 절차로 인해 성회 날까지도 장소 사용허가가 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해 준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재정적으로 부유할 뿐 아니라,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아버지라 부를 정도로 존중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페루에 도착할 당시, 그분은 사업상의 이유로 모함을 받아 경찰로부터 수배를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분은 이런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저를 찾아왔고, 기도받기를 사모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도해 준 바로 다음날 하나님께서 판사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이분의 수배가 해제되었습니다. 이처럼 큰 체험을 하자, 그분은 우리 성회를 적극 돕게 되었던 것입니다.
2006년 콩고 연합대성회 때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스타디움에서 집회를 했는데, 마지막 셋째 날은 부득이한 이유로 장소를 변경해야 했습니다. 그 스타디움에서 중요한 축구 경기가 예정되어 입장이 난처해진 콩고의 체육부 장관이 장소 변경을 요청했던 것입니다. 성회 장소를 바꾸는 것은 여러모로 어려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그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집회 장소의 사용을 허가받는 일이 문제였습니다. 새로운 집회 장소는 승리의 거리라는 넓은 도로와 도로 주변의 공터였습니다. 그곳을 사용하려면 도로를 통제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까지 그 도로를 통제한 적은 대통령 행사 때 단 한 번뿐이었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그날은 콩고의 중요한 국가 행사가 있어서 국회 의사당과 인접한 그 도로를 통제하는 일은 쉽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직 대통령의 허락이 있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미 대통령의 마음을 주관해 주셨습니다. 제가 콩고에 도착하여 성회를 시작하기 전에 콩고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이 있었는데, 그 만남을 통해 콩고 대통령은 저와 콩고 연합대성회에 대해 호의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셋째 날 집회 장소 사용도 허락되었고, 당시 영부인 역할을 하던 대통령의 누나도 성회에 참석하는 등 첫째 날이나 둘째 날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회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처럼,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 건축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하는 것입니다. 성전 부지 주변에 사는 주민들로부터 관공서의 공무원들과 나라의 머리급까지, 그리고 세계 곳곳의 큰 부와 권세를 가진 열왕급에 해당하는 사람들까지 공의 가운데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감동함을 입혀 바꿔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된 사람들이 있다 했습니다. 이들은 제가 4차원의 공간을 온전히 소유하는 만큼 한 사람씩 드러나며 우리와 연결될 것이며, 그 결과 우리를 통해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온전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본 교회 개척 때 이사야 60장 1절 전반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표어로 삼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3절 말씀처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열왕들을 통해 만국의 보배가 이 제단에 이르게 되고, 능히 대성전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공의에 합당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4차원의 공의를 터득해야 한다 했습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숱한 영의 훈련을 통해 4차원의 공의를 많이 터득했고, 4차원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고, 흉내 낼 수도 없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육의 사람들 앞에서도 베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가 정녕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신 분들은 이후에 나타날 영광의 열매도 함께 맛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목자와 함께 영의 공간을 탐으로 이전보다 더욱 마음이 온전케 변화되는 영적인 축복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도 함께 영광을 돌리고 영원히 새 예루살렘에도 함께 거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9-01-05 오후 7:52:33 Posted
2018-04-19 오후 2:38:27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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