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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명책과 기념책  [계20:12, 말3:16]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09.05.17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습니다. 한 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책도 있고, 사람의 일대기를 기록한 책도 있습니다. 역사를 기록한 책은 좀 더 세분화할 수 있는데, 왕들의 행적을 사실 그대로 기록한 왕조실록이 있는가 하면 일반 백성들의 생활을 기록한 책도 있습니다. 또한 농업의 역사, 의술의 역사 등 전문적인 한 분야에 관한 역사만을 기록한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책 외에도 소설책, 시집, 수필집 등 책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천국에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 20장 12절에는 책들과 생명책이 나오고, 말라기 3장 16절에는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이 나옵니다. 이 시간, 천국에 있는 책들 중 몇 가지를 말씀드릴 때 많은 은혜가 될 뿐 아니라 여러분의 이름과 행적도 천국의 책에 기록되는 영광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1. 생명책

생명책은 푸른빛이 감도는 밝은 흰빛을 띠고 있으며 구원 얻은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고 기록됩니다. 그래서 생명책은 요한계시록 20장 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신 말씀대로, 백보좌 대심판 때 하나의 증거자료가 됩니다.
그런데 생명책에 한 번 기록되었다 해도, 그 이름이 지워질 수가 있습니다. 즉, 구원받은 사람이 다시 사망의 길로 가면서 구원과 상관이 없게 되면,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시편 69편 28절에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라고 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3장 5절에는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해도, 우리 영혼이 천국에 이르기까지는 항상 진리의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죄악 된 어둠의 길을 걷다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사망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12절에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복종시킬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 하신 말씀에 더욱 온전히 순종하므로, 생명책에 기록된 여러분의 이름이 영원히 또렷하게 남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 기념책

세상에서도 어떤 뜻 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거나 기념탑이나 동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의 기념책은 아버지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므로 영원히 기념될 만한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오직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해서 이룸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크게 빛낸 일들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념책에 적힌 사람들의 행적을 매우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 일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심히 기쁘시게 해드렸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했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받아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될 때에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기뻐하시는데, 하물며 기념책에 기록되는 일이라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기념책에는 누가, 언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역사를 이뤘는지 자세히 기록됩니다. 개인의 역사일 때는 개인의 이름으로, 단체의 역사일 때는 그 단체의 총책임자 이름으로 기록됩니다. 그리고 그 역사를 이룬 동기부터 일의 결과까지 자세히 기록됩니다. 그 역사를 통해 이렇게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렀다., 아버지 하나님께 이만큼 크게 영광 돌렸다. 하고 사건의 전말이 자세히 기록되는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은 자료화면도 함께 수록됩니다. 사진처럼 정지된 장면이 아니라, 생동감 있는 동영상 화면이 수록되어 기록된 글들을 뒷받침합니다.
혹여 사람의 생각으로 구원받은 영혼의 수가 많으니 생명책은 두껍고, 기념책은 얇겠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기록된 역사들 하나하나가 매우 자세히 기록되었기 때문에 기념책은 상당히 두껍습니다. 또한 영안이 열려서 보면, 기념책은 황금빛을 띠고 있으며 겉에는 고급스런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 겉표지만 보아도 매우 귀중한 책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 기념책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의 사례
기념책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의 사례를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린 일과 엘리야의 불의 응답 사건을 들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행함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을 인정받아 믿음의 조상으로 확고히 세워졌습니다. 이 일은 인간 경작의 흐름 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엘리야의 불의 응답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엘리야는 이방신의 제사장 850인과 대결할 때 불의 응답을 끌어내림으로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나타냈습니다. 우상숭배에 깊이 물들었던 백성들은 이것을 보며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왔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타협치 않는 신앙으로 승리하여 이방 나라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낸 일도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숭배를 거부함으로 풀무불에 던져졌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조금의 상함도 없이 살아나왔습니다. 이를 본 느부갓네살 왕은 조서를 내립니다. 다니엘 3장 29절에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한 것입니다.
당시 바벨론은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여러 나라를 지배하는 제국이었는데, 느부갓네살 왕은 이 조서를 각 나라 말로 번역하여 모든 나라에 전하게 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큰 영광이 하나님께 돌려졌겠습니까!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나왔을 때도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렸습니다. 다니엘 6장 26-27절에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린 일과 역사적으로 기념할 만한 사건들이 기념책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 낙원에 가는 영혼의 이름이 기념책에 기록될 수 있을까요? 본문인 말라기 3장 16절에서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념책에 기록될 수 있는 기본 자격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잠언 16장 6절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했으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악에서 떠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단계 중 악이 전혀 없는 단계, 즉 믿음의 4단계 이상은 되어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물론, 1천층이나 2천층의 영혼들도 기념책에는 기록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인간 경작의 역사상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면 그 사건은 개념책에 상세히 기록됩니다.

2) 기념책에 기록된 무안단물의 역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무안단물의 역사도 기념책에 기록됐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안만민교회의 쓴물이 단물로 바뀐 것을 처음 확인한 것은 2000년 3월 5일입니다. 저는 그 전날 서울에서 무안의 쓴물을 단물로 바꿔 주시라고 기도했는데,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쓴물을 단물로 바꿔 주셨을 뿐만 아니라 단물에 권능의 네 빛까지 입혀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마시거나 사용하면,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00년 6월에 단물터에 기념비를 세울 것을 명하셨습니다. 무안단물을 통해 수많은 역사들이 일어남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큰 영광이 돌려질 것을 이미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기념비에 기록할 내용도 알려 주셨습니다. 제가 언제 어떻게 기도해서 이 동산의 물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기록하라 하신 것입니다. 이는 단물터에 온 사람들이 혹시 단물에 대한 설명을 못 듣더라도 기념비의 글을 읽고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이며, 결국은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무안단물터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새겨져 있습니다.
구약성경 출애굽기 15장을 보면, 모세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여정 중에 하나님께 기도하니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화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2000년 2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위한 제 1차 산상기도기간 중에 특별히 짠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던 무안만민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2000년 3월 5일, 이재록 목사님이 제1차 산상기도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 하나님께서는 성경상의 기적과 동일한 역사를 나타내사 이 곳 짠물을 단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날 이후로 이 물에 치료의 역사 및 권능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물을 통해 각종 질병의 치료는 물론 마음의 소원까지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무안단물터 기념비에는 간략하게 이 정도만 기록되어 있지만, 천국의 기념책에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 천사들을 통해 더욱 상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 또 다른 천국의 책들

천국에는 생명책과 기념책 외에 또 다른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간 경작의 역사들을 특징대로 분류하여 기록한 책들도 있고, 시대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인물들을 흐름대로 기록한 책들도 있습니다. 주님의 행적을 기록한 책도 있고, 아브라함의 일대기를 기록한 책도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영의 지식을 배우게 되는데, 새 예루살렘의 영혼들이 3천층, 2천층, 1천층, 낙원의 영혼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교육용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여, 천국에서 책을 통해서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생한 영상 자료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의 지식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기념책과 같이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닌 또 다른 책들도 있습니다. 주를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아도 오직 기쁨과 감사로 이겨낸 사람들의 이름을 따로 기록한 책이 그것입니다. 사람이 잘못하여 핍박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주를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받은 경우입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 사람들 중에 영적인 서열이 24장로 이상인 사람들이 연단 받은 내용을 기록한 책도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엘리야, 에녹, 아브라함, 모세 그리고 24장로가 여기에 해당되고, 여인의 경우에는 24장로들의 마음에 비추어 능히 견줄 만한 믿음의 서열까지 해당됩니다. 이 책들에는 그 인물이 이 땅에서 어떠한 연단을 받아서 그처럼 온전한 자가 되었는지가 기록되는데, 기념책이 그들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는 내용을 위주로 기록한 책이라면, 이 책들은 그들이 연단 받은 내용을 위주로 기록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7년 환난 중에 활동하는 두 증인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데, 이들도 24장로 안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책에는 이 두 증인이 어떠한 연단을 받아서 성경 예언을 그대로 성취한 사람이 되었는지가 자세히 기록됩니다. 다른 위대한 선지자들과 사도들도 그들이 어떻게 그처럼 될 수 있었는지, 각각 연단 받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만민 제단에서 이뤄진 일들만 따로 모아 기록한 책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아직 한 번도 펼쳐 보이신 적이 없다 하십니다. 이 제단의 사역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공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지예정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될 일을 훤히 알고 미리 기록해 놓은 것도 있지만, 아직 공개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장차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면, 성도님들도 그 책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 책을 펼쳐 보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면밀하게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섬세하게 기록하셨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4. 천국의 책을 볼 수 있는 권한

천국의 책들 중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책도 있고, 볼 수 있는 권한이 제한된 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땅에서도 왕조실록 같은 책들은 아무나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위한 왕에 대한 기록은 왕 자신도 당시에는 볼 수 없었고, 그 왕이 죽은 이후에야 비로소 후대 왕이나 고위급 관리 일부만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것은 매우 중요한 자료이므로, 나라에서 특별히 보관하면서 제한된 사람들만이 펼쳐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국에서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펼치실 때만 볼 수 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의미 있는 내용들을 기록하시고 귀히 여기시는 것인데, 앞서 말씀드린 기념책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책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만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귀한 날을 택하셔서 책을 펼치고 일부분을 보여 주십니다. 어떤 날은 겉표지로부터 시작하여 책장을 쭉 펼쳐 보여 주시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책의 기록 중 한 내용만을 발췌해서 설명하시기도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책을 펼쳐 보이시며 그 속에 기록된 내용을 소개하시면, 우리는 행복하게 듣습니다. 그리고 다 함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누리게 될 행복한 천국 생활의 한 단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천국에 있는 책들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천국의 책들 중에는 무한한 영의 세계에 대한 지식적인 내용을 기록한 책들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책들은 대부분 인간 경작의 역사에 대해 기록한 것들이었습니다. 생명책은 인간 경작 역사의 총체적인 열매 목록이라 할 수 있고, 기념책은 인간 경작의 열매 중 극상품에 해당하는 인물과 그 행적에 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의 모든 말과 행실을 기록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 기록에 의해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일기를 쓰는 분도 있고, 쓰지 않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들은 천국에서 여러분의 일기를 날마다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8장 10절에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기록된 일기 중에서 특별한 내용들은 주제나 사안에 따라 또 다른 책들에 발췌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9-05-18 오후 11:13:40 Posted
2018-03-15 오전 11:31:21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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