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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예배

제목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창립 전야예배 [창 5:24]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11.10.07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신다면 이보다 더 복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자녀들 누구에게나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러한 성령님을 의지하면 누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지요.

그런데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이보다 훨씬 더 친밀한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는 삶을 뜻하지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인도받는 삶입니다. 형통할 때뿐만 아니라 연단과 시험 중에 있더라도 이 역시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이런 삶을 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만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빛이신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려면 내 안에 조금의 어둠도 없어야 하지요. 온전히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상에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신 사람을 보면 이처럼 하나님 앞에 온전했던 것을 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에녹은 하나님과 300년간을 동행했습니다. 그 후에는 죽음을 보지 않고 산채로 들림 받아 하늘로 올라갔지요. ‘죄의 삯은 사망’인데 육의 죽음조차 보지 않았다는 것은 그에게 ‘죄’가 전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차원까지는 아니라 해도 성경에는 그 삶 전체를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인도하신 사람들이 나오지요.

요셉도 하나님께서 늘 함께해 주신 사람입니다. 성경은 그가 종으로 팔려갔을 때나 깊은 감옥에 갇혔을 때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 말씀합니다. 바로 그의 삶에 맺힌 열매가 이 사실을 증명하지요. 요셉의 삶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큰 섭리 가운데 귀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가 받은 연단이나 시험은 그에게 어떤 잘못이나 죄가 있어서 온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다듬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과정이었지요.

본 교회도 지난 29년 동안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는 가운데 많은 일들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아버지 하나님께는 늘 우리와 함께하셨습니다. 항상 우리와 동행해 주셨지요. 창립 29주년을 맞는 지금의 우리를 볼 때 ‘만민이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는 제단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창립 전야예배를 맞아 아버지 하나님께서 만민과 함께해 주신 증거를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민과 함께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더 큰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우리 앞에 놓인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는 만민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권능으로 함께하셨습니다.

시편 62편 11절에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했지요. 권능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만의 고유 영역입니다. 더욱이 창조의 권능은 더 말할 것도 없지요.

개척 때부터 만민과 함께하신 분들이라면 개척 후 지금까지 29년간 이 제단에 단 한 번도 권능의 역사가 끊어진 적이 없었음을 분명히 아십니다. 매년, 매달, 매주, 아니 매일이라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닐 만큼 만민에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는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기사와 표적과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 등 성경에 기록된 갖가지 권능의 역사들이 만민 안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지요. 왜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지 여러분은 이해가 가십니까?

제가 증거하는 말씀은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생중계 또는 녹화 중계 됩니다. 인터넷과 각종 디브이디(DVD), 테잎 등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있지요. 이렇게 말씀을 듣고 저의 환자 기도를 받아 치료받은 간증들이 수없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어디에선가는 누군가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권능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치료의 역사도 훨씬 급속해졌고 ‘이런 것까지 될까’ 생각할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얼마 전, 춘천 만민교회에 다니는 자매님이 기도받고 곧바로 치아가 교정된 간증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휴대폰 조작도 잘 못하는 성도님들의 휴대폰에 ‘새 예루살렘’이라는 글자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간증도 너무 놀랍지요.

또한 예전과 비교하면 권능의 역사가 상상을 뛰어넘는 차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잠자리의 공간 이동과 출현, 기후와 날씨의 조절, 하나님 형상의 근본의 빛인 오로라 빛 등은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최고의 권능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믿음만 내보이면 그야말로 어떤 것도 불가능이 없는 최상의 권능의 차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냥 말씀으로만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이렇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분명한 증거, 그것도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역사를 통해 확실한 증거를 보이시지요. 사도행전 2장 22절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했습니다.

로마서 15장 18절에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했지요. 즉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 하나님께서 보장하신다는 증거로서 권능만큼 확실하고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만민에 나타내 주신 그 크고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볼 때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제단임’을 인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주실 권능은 결코 변함이 없을 것이고 날로 더 커질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말씀으로 함께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을 영접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그 안에 담긴 모든 말씀이 100% 믿어졌습니다. 만의 하나라도 의심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성경을 읽다 보니 그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서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 여쭈어 보기도 하고 주석도 참조해 보았지만 그 어디서도 속 시원한 답을 얻을 수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성경 말씀을 풀어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려 금식과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7년을 변함없이 간구했지요. 그 결과 마침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깊은 성령의 감동함 가운데 성경 말씀에 담긴 영적인 의미들을 하나하나 풀어주기 시작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지혜나 지식, 생각, 이론 등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알 수 없는 영의 세계까지도 풀어주셨지요. 이렇게 해서 풀어진 수많은 말씀들이 이 제단에는 넘치고 넘칩니다.

그중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십자가의 도’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필독서이지요. 이 말씀 하나만 보더라도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다 담겨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궁금해도 해답을 얻지 못해 영적으로 방황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이 ‘십자가의 도’ 말씀 하나만 확실하게 양식 삼고 신앙생활 해 나간다 해도 확신을 가지고 변함없이 달려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믿음의 성장을 정확히 진단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는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해 주는 ‘믿음의 분량’ 말씀, 이 세상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이지요. 믿음은 다 같은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크리스천들, 영적인 믿음과 육적인 믿음이 있음도 모른 채 죽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들, 바로 이런 사람들을 깨우는 획기적인 말씀입니다. 더욱이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가기 위한 길을 눈으로 본 듯 손으로 만진 듯 안내해 주지요.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도 자신의 믿음의 분량을 파악하지 못하고 믿음의 성장을 이루지 못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각각의 믿음의 분량에 해당하는 천국의 처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드렸는데 그런 말씀들을 믿는다면 어찌 새 예루살렘을 침노해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이런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영혼육’ 말씀은, 잘못 만들어진 비진리의 ‘자기’를 벗고 온 영의 사람으로 나오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 말씀은 인간을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풀어 주셔야만 알 수 있는 인간의 근본을 낱낱이 해부하여 영으로 변화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지요. 이밖에도 사후 세계에 대해 하나님께서 친히 자세하게 풀어 주신 ‘천국’과 ‘지옥’ 말씀은 크리스천들만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향하는 길에서 돌이켜 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지요.

지금 소개해 드린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풀어 주신 내용 중에 극히 일부이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이밖에 성경의 각종 난해 구절을 풀어 주신 말씀이 있고, 기도, 예배, 치료, 응답, 믿음 등 신앙생활에 필수적인 내용을 세세하게 풀어 주신 수많은 말씀들이 있지요.

예를 들어 ‘치료’에 대한 말씀만 보아도 질병이나 연약함이 왜 오는지부터 시작해서 치료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고 세세하게 짚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가족이나 조상에게 연결된 영적인 끈으로 인한 경우까지도 설명해 주셨지요. 이런 말씀은 영계의 법칙을 세우시고 그것을 주관해 가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구도 알려줄 수 없는 내용이지요.

이밖에도 여러분이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주님을 닮은 참 자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영의 양식을 풍족히 공급해 주셨습니다. 팔복,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장, 선의 단계 등 성결을 이루어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말씀들을 단계단계 풀어 주셨지요. 특히 지난 기관장 교육을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믿음의 반석을 지나 영으로 들어오도록 주옥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을 비롯하여 전 세계 수많은 분들이 이 성결의 말씀을 들을 때 “어디서도 듣지 못한 생명의 말씀이라”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풀어 주지 않으시면 사람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의 말씀이라 고백하지요. 그렇습니다. 이 성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풀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단에서 증거된 말씀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보장해 주셨지요. 개척 이후로 지금까지 수많은 예언도 해 왔는데 단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 제단과 말씀으로 함께하고 계시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열매로 함께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20절에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말씀합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지요. 따라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에는 그에 합당한 열매들이 맺히게 됩니다.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며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들이 나타나지요. 영혼들을 살리는 선한 일들이 일어나고요.

우리 성도님들 대부분은 1년 내내 병원에 한 번 갈 일 없고, 약 한 번 먹을 일이 없습니다. 늘 사고와 재앙으로부터도 지킴 받지요. 설령 어디가 아프더라도 그 원인을 찾아 회개할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받을 때 즉시로 치료받아 온전해집니다. 진리 안에 정도를 걸으면서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심고 기도받으면 사업터 일터가 축복받고 형통하지요.

그런데 이런 열매도 중요하지만 영혼이 잘되는 축복의 열매가 우선입니다. 그럴 때 강건함의 축복도, 범사에 형통한 축복도 자연히 따르기 때문이지요. 이제 만민의 많은 성도님들이 믿음의 반석을 넘어 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주어져서 급속한 속도로 영의 흐름을 타고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오고 있지요. 이미 영으로 들어온 분들도 많고 온 영으로 들어온 분들도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런 열매들을 보시며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이와 함께 만민은 교회적으로도 놀라운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전 세계 170여 개국 이상을 커버하는 만민TV와 지씨엔(GCN)의 방송 선교가 있지요. 60여 권의 저의 저서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거나 진행 중이며 이미 28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었습니다. 문서 선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요.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가 설립되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의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세계 선교를 이룸에 있어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만민국제신학교(MIS)를 통해 수많은 해외 주의 종들이 성결의 복음을 배워 각 나라의 영혼들에게 전파하고 있지요. 수십 차례에 이르는 해외 연합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써야 하는 많은 기록과 역사들을 남겼습니다. 해외 성회를 통해 그 나라의 기독교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 곳도 많았지요.

또한 역사적인 이스라엘 선교를 통해 복음이 2000여 년 만에 땅 끝 이스라엘로 회귀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의 심장부에서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역사적인 연합대성회를 열어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사람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물질이나 권세가 있어서 된 것도 아니고, 사람이 계획해서 이룬 것도 아니지요.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서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셨고 함께하시는 열매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지난 29년간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저와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온 세상에 창조주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기 원하시며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선택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예수 그리스도가 온 인류의 구세주 되심을 나타내 오셨지요. 이 일을 위해 선택받은 사람은 그만큼 하나님 앞에 합당해야 하며 도구로 쓰임 받을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임 받을 영혼이라면 그 영혼 역시 얼마나 거룩하고 온전해야 하겠습니까?

38년 전, 하나님께서는 이 귀한 사명을 맡기기 위해 한 사람을 택하여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29년 전 그를 통해 한 교회를 세우셨지요. 하나님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아십니다. 로마서 11장 29절에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도 없고 실패도 없지요. 성경을 보아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누군가를 택하시고 부르셨을 때 그를 통한 하나님의 일은 반드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택하여 부르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가 따랐지요.

여러분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만민과 함께하신다는 증거를 권능과 말씀과 열매로 확실히 나타내 주고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만민 제단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여러분은 진정 복되다는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창립 29주년을 맞아 아버지 하나님께 마음껏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후로 더욱 힘차게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창대히 이루어 가는 전 세계 모든 만민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10-10 오후 10:45:52 Posted
2011-10-31 오전 10:33:48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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