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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예배

제목
예언(6)  [암 3:7]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14.10.05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앞일에 대해 미리 알려 주시고 그것을 예언으로 선포케 하시는 것은 이를 통해 여러분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함입니다. 지난 32년 동안 수없는 예언을 해 오면서 제 마음은 오직, 성도님들이 참 믿음을 갖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온전히 살아가기를 원했지요. 오늘도 예언 설교를 통해 마음으로 믿어지는 참 믿음이 쑥쑥 성장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국내외 대통령 당선에 관한 예언

1) 노무현 대통령 당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에 대통령 선거가 있을 때마다 저에게 항상 결과를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2002년 4월 25일 계시 내용 일부분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지금에 있는 대통령이(김대중 대통령) 이 대통령직을 맡을 때까지는 그래도 그는 정계의 인물이었고 많은 인맥이 있었고 그만큼 많은 활동을 이루었음이며, 그러므로 이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그와 같은 많은 어려운 곤경에 처했던 것을 능히 볼 수 있으되, 하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지금의 대통령처럼 지지를 얻지 못하고 많은 정계의 이와 같은 활동을 이루지 못한 자가 머리가 되어졌을 때에(노무현 후보) 그렇다 한다면 그가 얼마나 많은 곤란과 곤경함에 빠지게 되겠더냐.”
당시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가 경쟁을 했는데 인맥이나 정치활동 등을 비교해 볼 때 이 말씀은 누가 대통령이 된다는 뜻이겠습니까? 이회창 후보는 대법원 대법관 출신에 감사원장도 지냈고, 국무총리, 당 총재 등을 두루 거치며 인맥형성이나 정치활동의 영역을 넓혀 왔지요. 반면에 노무현 후보는 이에 비하면 인맥도 정치활동도 미비하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아마 정치에 대해 조금만 아는 분이라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대통령이 된다고 한 분이 당연히 노무현 후보를 말씀하신 것을 알 것입니다. 정치적인 기반이나 인맥을 조금만 살펴봐도 노무현 후보에 대한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지 아셨기에 “그가 얼마나 많은 곤란과 곤경함에 빠지게 되겠더냐.” 말씀하셨지요.
과연 이 말씀대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온 나라가 홍역을 치러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곤란과 곤경에 처해야 했고 대통령 퇴임 후까지도 고초를 겪는 것을 보았지요.
2) 이명박 대통령 당선
2007년 11월 12일에 주신 계시 내용을 일부분만 읽어드리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지금에 이 대선에 나온 자들 중에 너에게 연결되어질 자를 설명하시고 그 자가 된다는 것을 이루시는 것은(여기서 그 자란 이명박 후보를 말하며 그 자가 된다는 것은 곧 대통령이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어려운 이 기업이나(이 기업은 삼성을 말씀합니다.) 지금의 대선에 주자로 나왔으되 그러나 쉬운 상황이 아닌 이 자를 (이 역시 이명박 후보를 지칭합니다.) 너에게 연결시키는 것은 그들이 보게 되는 현실 앞에 놓이는 응답이(여기서 응답이란 대통령 당선을 뜻하는 것이지요.) 결국은 그들이 애써 힘써 머리를 굴려 이룬 것이 아니요, 결국은 너의 기도로서 풀어지고 이뤄졌다는 일임을 그들이 그것이 100% 믿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들 마음속에 그것을 가질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그 흐름을 허락하고 계셨던 것이라.
그러므로 지금의 대선에 나오는 그 후보도(이명박 후보를 말합니다.) 가장 절박한 시기요, 많은 것들에 있어서 가장 이같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시기가 됐고 너를 통한 역사를 또 볼 수 있는 그 같은 환경도 이뤄지게 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 말이라.”
사실 이 말씀을 주실 때 하나님께서는 당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저와 연결시킴으로 이루시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그 내용을 깊이 있게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계획을 던져 주셨으나 제가 그 기업의 머리를 마음에서 지움으로 결과적으로 연결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앞서 읽어드린 계시 내용처럼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을 분명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3)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 예언은 최근의 일이라 기억하는 성도님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2012년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에 유정복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장(박근혜 후보 최측근)이 본 교회를 방문하여 저와 만남을 가졌지요. 또 12월 16일 주일에는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기독교본부장인 이상형 목사님이 본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분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역대 모든 대통령의 당선을 제게 미리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누가 대통령이 될지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씀해 드렸지요.
특히 11월 18일 주일 저녁예배 시에는 새누리당 관계자 분들이 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직접 읽어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 당직자분들이 가실 때 “다음에 뵙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했지요.
이것이 무슨 의미겠습니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되니까, 새누리당 당직자들이 오셨을 때 단에서 당당히 아버지 주신 말씀을 읽어드렸고 그분들에게도 다음에 또 뵙겠다고 한 것입니다. 당선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당당히 다음에 또 뵙겠다고 하겠습니까? 센스 있는 분들은 그때 이미 다 아셨을 것입니다.
4) 미국 오바마 대통령 당선 및 재선
2008년 미국 대선에 대해 알려 주신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2007년 4월 9일 계시 중에 일부를 읽어드립니다.
“그러므로 보수적인 것보다 진보적인 성향이 뛰어난 자, 그러므로 진보적임으로 인해서 많은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자가 되어질 수 있음이되, 그렇다 해서 미국이 예전처럼 강대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미국은 두 개의 정당이 대통령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가고 있는데 그중에 공화당은 보수적인 성향을, 민주당은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정당입니다. 그래서 공화당은 부유층과 중산층 이상의 백인이 주된 지지 세력이고, 민주당은 노동자를 비롯하여 소수민족 등이 주된 지지 세력이라 할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 그중에 진보적인 성향이 뛰어난 자가 대통령이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공화당과 민주당 중 어느 당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뜻입니까? 그 당시 미국의 두 정당의 성격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이번 선거에서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구나.’ 알 수 있지요.
2012년 미국 대선 때도 누가 될지를 말씀드렸지요. 2012년 10월 8일 계시 중 “미국이란 나라도 지금의 이와 같은 관계성 속에서 자기 소리를 낼 때도 있지만 적절히 어떤 것을 포용하기도 하고, 중국과도 적당히 타협도 할 수 있고 맞춰 줄 수 있는 자가 대통령이 될 것”을 말씀하셨지요. 이는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대중국(對中國) 정책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결국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2. 세계정세에 관한 예언

1) 코소보 전쟁 예언
1999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옛 유고(유고슬라비아)의 코소보 전쟁은 ‘인종청소’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결국은 나토연합군이 개입하며 일단락 지어진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에 이 일이 발단되어 세상이 별 관심을 갖지 않을 때에도 이미 그곳의 상황이 악화될 것을 예언했고 그러다가 위기일발의 상황으로 전 세계가 긴장했을 때에는 오히려 전쟁이 곧 그치게 된다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훗날 다시 한 번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것도 말씀했지요.

2) 9.11 테러 이후 미국과 세계정세 흐름에 관한 예언
2001년에 있었던 9.11 테러는 전 세계가 경악할 만한 사건이었습니다. 이후로 세계정세의 흐름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할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미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때 앞으로의 진행상황은 사람의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저는 2003년 3월 16일 주일 저녁예배 시에 미국 9.11 테러사건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지막 때의 재앙이 시작되었다 했습니다. 미국이 크게 비극적인 일을 당했으므로 처음에는 미국이 전 세계의 동정을 받는 것 같고 각국에서 협력을 다짐하지만 점차 미국은 고립되고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했습니다.
그 당시는 또 아프가니스탄을 쳐버리면 세계가 이제 조용해지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세계는 더 어수선하고 경제도 더 어려워지고, 미국도 더 어려워지고, 테러는 연이어 계속 세계에서 터져 나오게 되었지요. 그리고 큰 사건, 재앙들이 연이어 일어났던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미국이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돌아갔던 것입니다. 또한 이후 세계정세가 어떻게 재편되어 갈지도 저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말씀드렸습니다.
2003년 3월 16일과 23일 주일 저녁예배를 통해 저는 앞으로 세계정세가 미국, 유럽연합(EU),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이렇게 크게 세 개의 세력들에 의해 주도되는 삼파전의 양상을 띠게 된다 예언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강한 것이 미국이지만 이렇게 세 판도로 나누어지면서 미국의 힘은 점점 약해지고 유럽연합(EU)은 점점 강해질 것을 말씀드렸지요.
당시는 이제 막 신생한 유럽연합(EU)이 장차 얼마나 큰 힘의 세력으로 성장할지를 아직은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더욱이 중국과 러시아가 손을 잡아 하나의 세력을 이룬다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적대 국가였으며, 양 나라가 경계선을 두고 항상 갈등 속에 살아오는 나라들이기 때문이지요. 지금의 정세를 볼 때, 그때 했던 예언이 얼마나 정확하게 맞아 들어가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유가(油價)도 마찬가지이지요. 유럽연합(EU)의 힘은 날로 강해져 가고 중국과 러시아도 급속히 관계가 진전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이라크전과 유가변동을 비롯하여 신종 질병과 전염병의 등장, 사라졌던 질병의 등장 등 세계정세의 흐름과 마지막 때의 징조들에 대해 예언했던 내용들이 정확하게 성취되었고 앞으로 더 확실하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예언의 설교를 통해 모두가 참 믿음을 가지고 영의 흐름을 충만하게 잘 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으로 꼭 나오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10-06 오후 11:28:08 Posted
2014-11-18 오후 6:02:10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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