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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예배

제목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고후 6:2]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16.08.0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이 그대로 이뤄진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이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이뤄집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나라들의 흥망성쇠, 악인과 선인의 결말이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실행하실 때마다 미리 대비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전에 미리 징조를 보이시고 선지자들을 통해 알리셨지요. 암 3:7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하물며 이 세상 끝날에는 어떠하시겠습니까? 어디든 깨어 있는 교회와 목자가 있다면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깨어 기름 준비하여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이하게 하시지 않겠습니까?

이 제단은 늘 그런 교회와 목자가 되기를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는 것을 수없이 보아 왔고, 또 이런 사실을 온 세상에 전하는 증인으로서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지요.

지난 7월 3일 주일과 그 주간에 있었던 지역장 ․ 조장 ․ 구역장 교육 때 후반기에 들어 이 제단에 주신 축복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 축복은 결코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바로 2016년 곧 제3도약기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선포하신 해에 섭리 가운데 정확하게 주신 축복이지요.

이 시간에는 2016년도에 관해 주신 말씀을 바탕으로 아버지께서 이 제단에 두시고 이뤄 가시는 섭리와 흐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같이 모든 말씀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남은 후반기 동안도 여러분의 삶이 놀랍게 변화되기를, 그래서 저와 함께 제3도약기를 멋지게 이루는 주역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격적인 제3도약기인 2016년도를 향한 섭리와 흐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2016년이 본격적인 제3도약기라 하신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 경작의 섭리를 아무렇게나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마지막 때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새 예루살렘으로 이끄는 우리 교회 또한 치밀한 계획과 섭리에 따라 인도해 오셨습니다.

만민은 지금까지 크게 세 번의 도약기를 맞았습니다. 제1도약기는 개척부터 1999년까지입니다. 이 시기에는 교회 부흥과 한국 교계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게 하셨습니다. 제2도약기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로 1차 해외 성회를 이루는 기간이었지요. 1998, 1999년 교회적인 연단 후 폭발적인 권능으로 세계 각지, 복음 전파의 거점들을 진동시켰습니다. 제3도약기는 2010년부터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왜 올해 송구영신예배를 전후하여 2016년이 제3도약기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말씀하셨을까요? 2010년 12월 25일, 대대적인 회개 사건을 기점으로 2015년까지 만 5년을 준비기간으로 두셨기 때문입니다.
즉 인적, 물적, 영적 자원을 준비하게 하셨지요. 인적 자원이라는 것은 성결되어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간 영적 장수들과 이들로 이뤄진 조직을 가리킵니다. 또 물적 자원이란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는 ‘재정’입니다. 다음으로 영적 자원은 100%로 완성된 재창조의 권능입니다.

여러분이 늘 보신 것처럼 저는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결실에 상응하는 공의의 값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영의 훈련을 받았지요. 그 증거가 바로 여러분 눈앞에 보이는 저의 모습이며, 변화된 여러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에는 본격적인 제3도약기인 2016년도의 섭리와 흐름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첫째로 2016년이 본격적인 제3도약기라 하신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둘째로, 2016년이 본격적인 제3도약기의 시작이라는 말씀이 어떻게 보장되고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후반기가 시작되자마자 제3도약기의 확실한 조짐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축복에 대해서는 지조구 교육 하루 전날이었던 주일에 잠깐 언급하고 교육 시에 더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성전 부지와 관련된 축복과 수백의 지교회가 가입된 일이었지요.

이 축복은 매우 큰 축복이지만 앞으로 제3도약기의 축복에 비하면 극히 작은 것입니다. 엘리야가 애끓는 기도로 3년 반의 가뭄을 끝낼 비를 끌어내리던 중 처음으로 보았던 손바닥만 한 구름에 비유할 수 있지요. 그런데도 이 축복의 구름을 봄으로써 얼마나 큰 믿음이 되었습니까?
그런데 더 은혜와 감동이 되는 것은 이 축복들은 결코 우연히 임한 것이 아니요 철저한 사전 물밑작업을 통해 임했다는 점입니다. 그 물밑작업은 무엇일까요? 성도들이 목자를 마음 중심으로 신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흐름입니다.

한 예로 아주 미미했지만 ‘목자에 대한 신뢰 테스트’를 허락하셨지요. 그렇다면 왜 목자를 신뢰하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것일까요? 우리가 제3도약기에 이룰 사역은 1,2도약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바로 거센 육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적그리스도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일이지요.
구성원들이 머리를 믿지 못하고 분산되면 조직이 굳건히 설 수 없고 이런 오합지졸로는 그들에게 대항할 수가 없습니다. 또 여러분이 영적 장수가 되었다 할지라도 목자를 신뢰할 때라야 목자의 권능을 힘입어 영혼 구원의 사역을 더 창대하게 이룰 수 있지요.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어떻게 참 신뢰를 이루도록 해 주셨을까요? 아버지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바로 목자를 통해 주어지게 하셨습니다.

먼저, 신대방동 부지와 관련된 축복은 제 생일을 기점으로 급속히 임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신대방동의 부지는 이 큰 교회를 용납하기에는 여러모로 쉽지 않은 땅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매입하게 하신 이유는 본격적인 성전 건축에 앞서서 일꾼들에게 훈련 과정을 거치게 하시기 위함이라 하셨지요.
결국 이 부지는 가나안성전에 걸맞은 땅을 찾게 되면서 아파트 단지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년 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하여 다소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 분이 지난 5월 26일 제 생일날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저에게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형통하게 해 주옵소서.” 기도해 드렸고 “형통하게 진행하세요.”라고 말씀해 드렸습니다. 이분은 저의 기도와 제가 해드린 말씀을 믿음으로 붙드셨다고 합니다.
그 후 일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로 그 주에 우리나라 굴지의 건설업체에서 이분을 직접 찾아와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입니다. 업체가 워낙 튼튼하고 자금력도 좋기 때문에 사업 절차가 일사천리로 성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우리에게 축복이 임할 시기도 자동으로 앞당겨지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왜 하필 제 생일에, 저의 기도를 통해 이런 축복을 주셨을까요?

축복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성전 부지는 우리가 가나안성전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매매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이 지역이 디지털 단지로 개발되면서 땅값이 크게 뛰었기 때문에 매매액이 가나안성전 터를 매입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이 땅을 샀던 업체가 이 땅을 다시 매입하라고 권하였습니다. 우리로서는 가나안 성전에 들어가기까지는 이곳에 머물러야 하기에 그 제안을 받아들였지요. 그런데 이 일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절묘한 시기에 주관해 주신 일이었습니다.
이제 얼마 후 성전 앞, 구 골프연습장 부지에 큰 빌딩이 들어서게 되면서, 좋은 가격으로 이 땅까지 매입하겠다고 제안해 온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 성전 부지만으로도 들어가나 나가나 복을 받은 것이지요.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축복은 이뿐만이 아니지만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저는 오랫동안 제 생일까지도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내어 드려왔습니다. 이 마음을 받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항상 이날을 특별한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날로 역사해 주셨지요. 이처럼 올해 생일에도 변함없이 이런 큰 축복을 우리 모두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생일에도 역시 최적의 날씨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생일 이틀 전 화요일에는 비를 주셔서 대기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시원한 날씨로 역사해주셨습니다. 주일을 포함하여 나흘 간은 내리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생일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최고 기온이 24도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날이 더웠다면 2만 명 분의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할 것이며, 또 남녀노소 그 많은 성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겠는지요?
이번 생일은 특별히 제가 나흘 전 주일에 단에서 미리 선포한 그대로 보장해 주심으로써 큰 믿음이 되게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 하나님을 100% 믿기에 이처럼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버지 하나님을 이렇게 100% 믿으신다면 또 목자를 100% 믿으신다면 얼마나 큰 보장을 받으시겠는지요?

지조구 교육 때는 또 어떻게 역사해 주셨습니까? 비를 내리셔서 시원한 날씨로 역사해 주셨습니다. 또 예상한 대로 물놀이가 있던 셋째 날에는 비가 그쳤고, 구름과 해로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적의 날씨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주 후반부에는 계속 폭염주의가 발효되었지요.
일꾼들에 따르면 비가 오심으로써 7월 초부터 30도를 웃도는 기온 탓에 물놀이 인파가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행사장을 제공해 주신 리조트는 우리를 인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섬세하게 여러분이 목자를 신뢰하여 마음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이런 물밑작업을 바탕으로 제3도약기의 포문을 여는 것과 같은 축복도 부어 주셨습니다.
그런 만큼 지금은 너무나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제는 정녕 깨어 제3도약기를 함께 이룰 영적 장수로 나오셔야 할 때이지요. 준비된 분들이라면 저와 함께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나가게 됩니다.
아직 준비가 미흡한 분들이라도 아직은 실망하실 때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결단하시면 아직은 시간이 있지요. 지금은 제3도약기의 막바지 준비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올 후반기부터 부어 주고 계신 축복은 제3도약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예비 신호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제 예비 신호가 아닌 진짜 신호가 울리면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결단하고 온 영의 흐름을 타시면 이 축복의 흐름에 동참하시게 되지요. 물론 혹 육의 흐름을 타시던 분이라면 이제 영의 흐름을 타는 것이 여러분 자력으로 힘겨우실 수도 있습니다. 이에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도움닫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번 수련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에는 본격적인 제3도약기인 2016년도의 흐름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셋째로 이번 수련회와 남은 후반기를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련회는 여러분이 매년 체험하시듯이 생명의 말씀과 천국 찬양, 기사와 표적, 치료와 응답의 권능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거듭 강조하여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러분이 1%의 공의만 채우시면 이런 역사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지요.
그런데 혹시 온 영의 흐름에서 멀어져 이 1%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더욱 쉬운 길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목자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목자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지요.

비유를 들면 여러분 집에 수도배관이 막혀서 물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지요. 얼마나 불편하고 답답할까요? 그런데 막힌 부분만 뚫으면 다시금 물이 콸콸 나옵니다. 상수도와 연결된 배관에는 늘 물이 풍성하게 흐르고 있기 때문이지요.
혹여 “저도 목자를 신뢰합니다. 제가 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궁금하신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게 먼저 이렇게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목자가, 목자의 양 떼 곧 ‘나’를 위해 진액을 다해 수련회를 준비하셨다고 진정 믿는가?’ 즉 목자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는 것이 곧 목자 신뢰의 시작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기사와 표적, 권능을 보고 믿으시지만 이는 지식적인 믿음에 그치기가 쉽지요. 중심의 신뢰는 목자의 사랑을 믿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이에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오랜 시간동안 양 떼를 위해 ‘희생하는 목자’의 모습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또 올 2016년 지조구 교육 때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에 대해 풀어 주심으로써 이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증하게 하셨습니다. 사실 그 교육은 지금까지 저의 목회 인생의 자전적인 고백과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이처럼 목자를 신뢰하는 만큼 이번 수련회에서 폭발, 더 나아가 대폭발의 역사를 보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6월 12일에 주신 계시 말씀 일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폭발적인 것은 항상 있었으되 무엇이 폭발적인 것이냐? 결국 너를 중심으로 마음이 모두어져서 보여지게 되는 대폭발이라. 네 권능은 항상 폭발적이었는데 그 권능의 목자를 믿고 신뢰하는 이들이, 마음에 그 깊이를 알고 깨우치는 이들의 그 향이 모아졌을 때 폭발, 대 폭발의 역사를 보게 된다 이 말이라.”
성도 여러분, 제가 수련회를 준비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제목이 과연 무엇일까요? 폭발적인 치료 혹은 기사와 표적일까요? 바로 여러분의 행복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기점으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온 영의 흐름을 타고 참 행복 속에 달려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5-2016년 송구영신예배를 앞두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전 세계 이같이 곳곳마다 너에게 늘 설명한 대로 마지막 때 흐름대로 이곳, 저곳에서 신음이 들릴 것이로되, 그러나 네 성도들을 네 공간에서 늘 지키시고, 영을 향해 온 영을 향해 더 힘차게 달려가게 될 것과 너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일꾼들, 주의 종들, 영혼들이 너를 뒷받침해 주고, 이 복합적인 재정의 축복으로 더불어 결국 목자의 마음이 되어서, 곳곳마다 이같이 아버지 영광을 드러나게 하며, 그럼으로 인해서 아버지 원하셨던 성전을 이뤄 나가고, 정녕히 아버지 원하셨던 이 성결의 온전한 차원에 들어가며, 그럼으로 인해서 제3도약기에 이 본격적인 시작이 온전히 이뤄지게 될 것을 설명함이나니 이것을 잘 기억하며 알 수 있기 원한다 이 말이라.”
이 말씀은 올해 그대로 성취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이뤄진 것은 한두 번의 일도, 하루 이틀 일도 아닙니다. 다름 아닌 여러분이 증인이시지요. 아버지 하나님의 본 제단을 향한 섭리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를 진정 믿는다면 변화되실 수밖에 없지요.

오늘 본문 말씀에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수련회를 발판 삼으셔서 더욱 깨어 온 영의 흐름을 타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창립을 맞이해서 다시금 믿음의 분량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주실 것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때는 믿음의 분량이 예전과는 다른 속도로 커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하셨지요.

물론 지조구 교육 말씀에 자신을 비춰 기도하며 목자의 사랑을 닮아 가야 한다 하셨습니다. 결국 이 마지막 때 제3도약기의 핵심은 ‘모든 일을 목자의 눈으로 보고 목자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제3도약기의 본격적인 시작인 2016년도 그 연말까지 변개함 없이 힘차게 달려가심으로 이 모든 약속의 말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08-12 오후 9:10:01 Posted
2016-08-16 오후 10:33:13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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