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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의 세계(1) UFO [창 6:4]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18.02.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부터는 시간 나는 대로 영의 세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의 세계를 확증하는 증거 첫째는 UFO입니다. UFO란 미확인 비행물체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약자입니다. (Unidentified Flying Object) ‘훈련을 쌓은 지상 또는 항공요원이 보고 그 존재를 인정했으나 전파탐지 등의 방법에 의해서는 그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 비행체’를 일컫지요.

UFO는 그 존재를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UFO에는 외계인이 타고 있고, 지구인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기독교계에서는 외계에 생명체가 있음을 언급하면 성경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단시 하지요. 그러나 UFO를 타고 오는 이들은 이상한 모양의 외계인이 아니며, 지구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존재도 아닙니다.

그러면 과연 UFO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둘째 하늘은 영에 속한 공간이며, 빛의 영역과 어둠의 영역으로 나뉩니다. 어둠의 영역에는 루시퍼와 악한 영들이 있고 빛의 영역에는 에덴동산이 있지요. 장차 7년 혼인 잔치를 이루는 장소도 둘째 하늘의 빛의 영역 안에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이 둘째 하늘의 에덴동산에 살았습니다.

에덴동산은 영에 속한 세계이지만 온전한 영의 공간이 아니라 영과 육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다시 말해 온전한 영적인 존재들, 예를 들어 천사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에덴동산의 존재들이 이 땅에 내려온다면 사람의 눈에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아도 볼 수 있고, 육의 사람도 만질 수 있는 상태 이것이 바로 둘째 하늘 특히 에덴동산이란 공간의 특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창설하신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누리며 자녀들을 낳아 번성했습니다. 창 1:28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신 ‘땅’은 에덴동산과 함께 지구도 포함됩니다. 지구에 있는 모든 것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따라서 아담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지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야 합니다. 생령인 아담은 맨몸으로는 에덴동산과 지구를 오갈 수 없었지만 비행기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해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비행기를 타면 세계 어느 나라에도 갈 수 있지 않습니까? 비행기가 날고 있는 공간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지요. 온도도 매우 낮고, 공기도 희박합니다. 그러나 비행기 안은 어떻습니까? 온도, 공기, 습도 등이 사람에게 적절하게 맞춰져 있지요. 그래서 비행기를 타면 짧은 시간 안에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에덴동산에 사는 아담이 이 땅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었습니다. 이 교통수단은 자동차나 기차처럼 땅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니고, 하늘을 나는 비행체입니다.

기능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모양과 크기도 가지각색이고요. 사람이 타고 이동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여객기와 같은 것이 있는가 하면 무인 정찰용도 있습니다. 아담은 이 비행체를 이용해서 지구를 자주 왕래했습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낳은 후손들도 이 비행체를 이용해서 지구에 내려오곤 했지요. 아담이나 아담의 후손들이 이용한 이 비행체가 바로 세상에서 말하는 UFO입니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는 지구의 환경이 에덴동산의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에덴동산에 살면서 이 지구를 자주 왕래했지요. 아담은 범죄 후 지구 곧 첫째 하늘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지만 에덴동산에서 낳은 아담의 후손들은 대홍수 심판 전까지 비교적 자유롭게 지구를 오갈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기록이 바로 오늘 본문 창 6:4에 나옵니다.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낳은 후손을 가리킵니다. 그들이 대홍수 심판 전까지는 비교적 자유롭게 지구를 오가며 이 땅의 여인들을 통해 자식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후손이 네피림 또는 고대의 유명한 용사로 불린 이들이었지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창세기 강해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대홍수 심판 이후로는 에덴동산 사람들이 지구를 오가는 데에 제약을 받게 되었지요. 특별한 경우에만 허락을 받아 지구를 다녀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에덴동산 사람들은 UFO를 타고 지구를 다녀가곤 합니다. 이것이 지구 곳곳에서 목격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UFO 제작 공정은 매우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세분화, 전문화돼 있습니다. 만드는 이, 점검하는 이, 관리하는 이 등 역할 분담이 분명하게 이뤄지지요. 에덴동산의 재료로 제작하며, 표면을 밝게 빛나는 막으로 둘러쌉니다. 이에 지구에서 UFO를 목격할 때 그 본체는 볼 수가 없고 단지 하나의 발광체로만 인식하게 됩니다.

UFO는 크기가 다양하며 용도에 따라 기종도 다양합니다. UFO의 특징 중 하나는 이 세상에 있는 비행기나 전투기도 도저히 흉내 낼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행 패턴도 급상승, 급강하, 순간 가속, 예각 회전 곧 90도 이하의 각도로 회전하는 등 이 땅의 비행체는 불가능한 비행술을 보여 줍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에덴동산 사람들은 시조인 아담으로부터 지혜와 지식을 물려받았을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이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UFO가 매우 빠르게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에덴동산이 있는 둘째 하늘과 이 지구가 속한 첫째 하늘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늘과 첫째 하늘은 공간의 성질이나 시간의 흐름면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둘째 하늘은 영의 세계이고, 첫째 하늘은 육의 세계라는 큰 차이와 함께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비유를 들면 개미가 전속력으로 기어간다고 할 때 그 속도는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개미와 사람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첫째 하늘과 둘째 하늘도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 흐름의 속도도 다르지요. 사람이 개미보다 빠른 것처럼 둘째 하늘의 시간흐름이 첫째 하늘보다 빠릅니다.

그런데 사람이 볼 때에 개미가 느린 것이지 개미는 자신이 얼마나 느린지 모릅니다. 그냥 자기 세계에 적응하여 살 뿐이지요. 만일 개미에게 사람과 같은 인지능력이 있다면 자신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존재들이 세상에 많이 있음을 알 것입니다. 이처럼 첫째 하늘에 속한 사람은 둘째 하늘의 존재를 접해 보지 않는 한은 시간 흐름의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데 둘째 하늘의 존재가 첫째 하늘에 나타나면 그때는 두 공간의 시간 흐름의 차이를 확연히 느낍니다. 둘째 하늘에서 내려온 UFO는 첫째 하늘에 왔다 해서 특별히 더 속도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평상시 운행하는 속도로 비행할 뿐이지요. 그런데도 첫째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그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느낍니다. 이는 마치 개미가 사람을 볼 때에 사람이 굉장히 빠르다고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지구 곳곳에서 목격되는 UFO들이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 날이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UFO를 더 자주 목격할 수 있게 해 주고 계십니다. 그것을 보고라도 영의 세계가 있음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본 교회에서도 매우 여러 차례 UFO를 목격했습니다. 한 예로, 우리 방송실의 김종백 집사님이 2001년 5월 11일 낮 12시경 UFO를 촬영한 일이 있었습니다. 김 집사님은 당시 구름을 촬영하기 위해 교회 옥상에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았지요. 카메라를 산업기술시험원 쪽으로 향하고 약 40분간 촬영이 되게 했는데, 그 안에 UFO가 찍힌 것입니다.

그런데 동 시간대에 이 UFO를 육안으로 목격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성칠 전도사님(현재는 목사님)께서 오전 11시 50분경 교회 문을 나서면서 하늘을 쳐다보았는데 백색의 둥근 광원이 정지한 상태로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증언하셨지요.
약 10여 초간 UFO를 목격하고 있는 동안 강영식 목사님이 오셔서 함께 보셨습니다. 이 두 분이 UFO를 목격한 방향은 방송실 카메라에 찍힌 발광체의 방향과 같았습니다. 비디오 카메라에 촬영된 발광원의 포착 시간은 총 1분 19초간이었습니다.

이 자료를 한국 UFO 협회에 감수 의뢰한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분석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본 필름에 나타난 발광체는 당일 광원을 목격한 두 사람에게 관찰된 것과 동일한 물체가 포함된 것으로 보이며, 비행속도와 비행패턴, 물체의 형태 등과 목격자의 진술 내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조작이나 광학현상이나 자연 대상물 등이 찍힌 것으로 볼 수 없다. 또한 비행물체의 움직임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비행 테크닉을 구사하며 프레임 단위로 분석한 결과 UFO 특성상 관찰되는 비행패턴과 일치하는 장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필름에 포착된 미상의 비행물체는 오늘날 UFO로 알려진 미확인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이처럼 본 교회에서 촬영한 UFO를 UFO 전문 연구 협회에서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협회 관계자는 ‘충격! 놀라운 UFO 촬영법’이라는 책에서 본 교회의 촬영 사례를 수록해 놓았지요.

본 교회에서 촬영한 UFO 중에는 ‘로드’라는 형태의 UFO도 있습니다. 로드는 크기가 매우 다양한데 본 교회의 카메라에 찍힌 로드는 그 크기가 수십 미터 이상 되는 것이었지요. 이 로드 UFO는 주로 정찰용으로서 그 속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습니다. 일종의 무인 우주선처럼 탐사 장비들이 장착된 UFO입니다.

또한 2004년 성지순례 시 이집트 피라미드에서도 저의 사진 뒤쪽으로 UFO가 찍힌 일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원형 비행접시 아래쪽은 가운데가 동그랗게 나와 있습니다. 뒤쪽으로는 날개처럼 약간 벌려져 있지요. 저렇게 실물이 찍힐 수 있었던 이유는 빛이 거두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빛 자체만 보였을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UFO가 저렇게 또렷이 보이도록 드러내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UFO는 속도가 워낙 빠르고 비행술이 독특하여 카메라에 찍힌다 해도 대부분 점들이 반짝거리다가 사라지는 현상으로 보이지요. 그런데 앞으로는 UFO의 형태와 윤곽이 뚜렷이 보일 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하여 UFO가 상공에 긴 시간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정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UFO를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여 비상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구 외에 다른 세계도 있음을 알 수 있도록 UFO를 나타내 보이시는 것입니다. 이는 둘째 하늘의 에덴동산에 대해서도 재창조의 권능으로 공간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공간의 운영을 통해서 인생들이 갖고 있는 육의 지식과 제한적인 공간 개념을 깨트리길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이러한 증거들을 통해서 육신의 생각의 틀을 온전히 벗어 버리고 영적인 믿음을 갖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02-20 오전 2:37:58 Posted
2018-04-24 오후 7:21:09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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