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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차원

제목
공간과 차원(7)  [눅10:23-24]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09.03.01
지난 시간까지 4차원의 공간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4차원의 공간의 특징 중에 세 가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4차원의 공간의 다른 특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넷째 하늘과 같은 속성을 지닌 4차원의 공간에서는 첫째로, 말씀으로 명하거나 마음으로 품기만 해도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했습니다. 둘째로, 죽은 것을 살리고, 산 것을 죽일 수도 있다 했습니다. 셋째로,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면 육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권능의 역사를 베풀 수 있다 했습니다. 성경에는 인간의 지식과 이론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인간의 지식과 이론은 사도 바울이 비유한 것처럼 초등학문에 불과합니다. 초등학생이 대학교 수업을 이해할 수 없듯이, 인간의 지식과 이론으로는 성경에 나오는 영적인 일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오늘까지 일곱 시간에 걸쳐 배우시는 "공간과 차원" 말씀은 영의 지식 중에서도 수준이 높은 내용들입니다. 공간과 차원의 관점에서 보면, 성경의 많은 부분들이 시원하게 이해됩니다. 이 시간 말씀도 잘 이해하심으로 영의 지식을 배움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영의 공간을 입히므로 시간의 흐름을 조절

1) 시간의 흐름이 늘어난 경우
성경의 사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수아 10장 13절에 보면,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이 일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 중에 일어났습니다. 여호수아 10장 12절에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그대로 되었습니다. 거의 하루 동안 시간이 멈춰 있었던 것입니다.
하루는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멈추려면 자전하는 지구도 멈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전하는 지구가 잠시라도 멈춘다면, 지구는 물론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시속 200km로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멈춘다면 어떻게 될까요? 버스는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전복되고 말 것이며,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과 물건들은 밖으로 튕겨져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는 무려 시속 1,660km로 자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음속(시속 1,200km)보다도 빠른 속도입니다. 또 지구는 공전도 하고 있습니다. 공전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으로서, 초속 30km 정도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가 잠시라도 멈춘다면, 천체 질서가 파괴되어 지구는 물론 태양계와 은하계에까지도 막대한 혼란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지구는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육의 공간에도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으면서 약 하루 동안 시간이 멈출 수 있었는지에 대한 해답은 바로 4차원의 공간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순간 지구뿐만 아니라 첫째 하늘 전체를 4차원의 공간으로 입히셨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만큼은 첫째 하늘의 모든 것이 첫째 하늘의 시간의 흐름을 타지 않고, 영의 시간의 흐름을 탄 것입니다.
공간과 차원 첫 번째 시간에 공간들의 차원을 결정짓는 두 가지 요소를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한 가지는 빛의 세기요, 다른 하나는 시간의 흐름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저차원에서 고차원으로 갈수록 빛이 밝아지며, 시간의 흐름도 빨라진다 했습니다. 따라서 첫째 하늘보다는 둘째 하늘의 시간의 흐름이 빠르며, 셋째 하늘의 시간의 흐름은 그 보다 더 빠릅니다. 그런데 넷째 하늘의 시간의 흐름은 더 빠를 수도 있고, 더 느릴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넷째 하늘의 시간의 흐름은 하나님께서 마음에 품으신 대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을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고,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 10장에 나오는 해와 달이 멈춘 이 경우는 "늘어난 시간의 흐름"을 탄 것입니다. 거의 하루 종일 해가 멈춰 있었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육의 시간은 1시간일 수도 있고, 1분일 수도 있고, 1초일 수도 있습니다. 4차원의 공간 안에서는 그 시간을 원하는 만큼 늘려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첫째 하늘에 4차원의 공간이 입혀진 동안 흘러간 육의 시간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첫째 하늘 전체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4차원의 공간이 입혀진다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육의 공간은 육의 질서대로 육의 시간의 흐름을 타기 때문입니다.

2) 시간의 흐름이 줄어든 경우
성경에는 4차원의 공간이 입혀지고 "줄어든 시간의 흐름"을 탄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엘리야가 왕의 마차보다 앞서 달릴 때의 일입니다. 줄어든 시간의 흐름은 늘어난 시간의 흐름과 반대입니다.
만약 육의 시간으로 1시간 동안 4차원의 공간이 입혀졌다고 가정한다면, 4차원의 공간에서는 이 1시간을 원하는 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1시간을 30분으로 줄였다면, 나머지 30분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1시간이 30분으로 압축된 것입니다. 비유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100m 길이의 천을 펴 놓고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달려가는데 20초가 걸린다고 할 때, 이 천을 반으로 접으면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달려가는데 몇 초가 걸릴까요? 50m 길이이므로 약 10초가 걸릴 것입니다. 이 천을 한 번 더 반으로 접으면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달려가는데 몇 초가 걸릴까요? 25m 길이이므로 약 5초가 걸릴 것입니다. 이렇게 천을 접을수록 길이가 짧아지고, 시간은 단축됩니다. 그런데 시간은 줄었어도 천의 일부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4차원의 공간에서 시간의 흐름을 줄이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입니다. 이처럼 줄어든 시간의 흐름을 탔기에, 엘리야는 자기 속도로 달렸지만 왕의 마차보다 빨리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시간의 흐름이 멈춘 경우
4차원의 공간이 입혀질 때 "멈춘 시간의 흐름"을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육의 공간에서 볼 때, 멈춘 시간의 흐름을 타고 일어난 일들을 너무도 순식간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표현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4차원의 공간이 입혀져서 이뤄진 일들 대부분이 이 멈춤의 시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창조의 역사나, 죽은 것이 살아나는 역사, 또한 시공을 초월한 역사 등 대부분이 이 멈춤의 시간 동안 이뤄진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품거나 입술로 내는 그 순간, 즉시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한 가지 예로,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빌립 집사의 공간 이동을 살펴보겠습니다. 빌립 집사는 성령의 지시를 받아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가는 광야 길에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습니다. 빌립은 내시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물가에서 세례까지 주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8장 39-40절에 보면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갔고, 내시는 빌립을 다시 보지 못하였는데 빌립이 아소도에 나타났다 했습니다. 즉, 가사로 가는 광야에 있던 빌립이 아소도라는 도시로 순간 이동한 것입니다. 이처럼 순간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4차원의 공간으로 형성된 영의 통로를 거쳐야 합니다. 그 영의 통로 안에서의 시간의 흐름이 멈춘 상태가 되면 순간 이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2. 영의 공간을 통한 공간의 이동

1) 잠자리의 공간 이동
우리 성도님들 대부분은 잠자리를 통해서 영의 공간 이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셨습니다. 잠자리들이 4차원의 공간으로 형성된 영의 통로를 통해 우리가 있는 곳에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 것이 바로 그 것입니다. 이러한 공간 이동은 형성된 영의 통로의 형태에 따라 수평 이동, 또는 수직 이동으로 나뉩니다. 수평 이동은 땅 표면과 평형하게 영의 통로가 놓이는 것입니다. 수직 이동은 해 주변에서 잠자리가 나올 때처럼 영의 통로가 지면과 수직으로 놓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잠자리의 공간 이동을 위해 형성된 영의 통로는 4차원의 공간으로서 통로 역할만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잠자리의 공간 이동이 처음 시작된 2006년도에는 이미 다 자란 잠자리 성충이 이곳저곳에서 공간 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도에는 아직 유충이던 잠자리들이 영의 통로를 통과하는 동안 성충으로 자랐습니다. 4차원의 공간을 지나는 동안 성장 속도가 빨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 잠자리의 출현 시기보다 더 이른 시기에 잠자리가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잠자리가 살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시기를 약간 앞당겼던 것입니다. 또한 2008년도에는 더 나아가 잠자리의 나타나고 사라지는 시기뿐 아니라, 그 숫자까지도 조절이 됐습니다. 필요에 따라 잠자리의 마릿수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나타났던 것입니다.

2) 출애굽 한 백성들
출애굽 한 백성들이 바람으로 갈라진 홍해를 건널 때에도 영의 통로가 형성되었습니다. 바다를 가를 정도의 바람이라면 그 세기가 상당할 것이므로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약 20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바람 속을 유유히 걸었습니다. 이는 바람을 완전히 차단해 주는 영의 통로가 그곳에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영의 통로 속을 걸었던 것입니다.
또,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영의 공간이 형성되었습니다. 여호수아 3장 15-16절에 보면,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도착한 지점을 중심으로 강의 위쪽은 물이 쌓였고, 아래쪽은 물이 흘러갔습니다. 이때에는 영의 공간이 일종의 댐과 같은 형태로 그곳에 형성되었던 것입니다.

3) 기후의 조절
영의 통로를 통해 사람도 이동했고, 잠자리도 이동했습니다. 이 영의 통로를 잘 활용하면 기후 조절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있습니다. 또 이와 반대로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있습니다. 이때 홍수 지역의 비구름을 영의 통로로 이동시켜 가뭄 지역에 보낸다면, 두 지역 모두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또 해마다 지구촌 곳곳에서 태풍(허리케인)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소식들이 들려오는데, 이러한 태풍들도 영의 통로를 통해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이동시킨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게 될 것입니다.
제가 2001년 9월에 성회를 인도하기 위해 필리핀에 갔을 때, 16호 태풍 나리와 19호 태풍 레기마가 필리핀 가까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었습니다. 태풍이 예상 진로대로 온다면, 야외 집회로 준비한 성회는 치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자들은 태풍이 두 개나 오는데 집회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기자 회견에서 담대히 답했습니다. "오는 태풍도 소멸되거나 다른 곳으로 방향을 바꿔 이동할 것입니다. 집회 기간 동안에는 태풍도, 비도 오지 않을 것이니 지켜봐 주세요." 저의 이러한 고백대로 태풍 나리는 성회 전 소멸됐고, 태풍 레기마는 진로를 급선회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기상이변이라고 했으며, 우리는 필리핀 성회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태풍에 관한 간증은 이외에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2007년 9월 16일 주일에는 현재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대표이사이신 이종화 장로님의 요청으로 제주도에 내리던 폭우가 멎은 일도 있었습니다. 태풍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당시 대표로 계시던 프라자 호텔의 지하실이 물에 잠길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장로님은 급히 기도를 요청했고, 저는 오후 2시 50분경에 1차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3시 30분쯤 저녁 예배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성도님들과 함께 통성기도를 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제가 1차 기도를 했던 시간에 퍼붓던 비가 갑자기 가랑비로 변했고, 3시 30분경에는 지하실의 물이 빠졌다고 합니다. 4시경에는 제주도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바로 영의 공간 이동을 통해 이뤄졌던 것입니다.
영의 공간에서는 단지 경로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세력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2008년 8월 발생했던 허리케인 구스타프는 특이한 형태의 영의 공간에서 세력이 약화됐습니다. 허리케인은 대서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가리키는데, 보통 대서양의 카리브해안에서 발생하여 멕시코만을 지나 미국으로 상륙합니다. 그런데 멕시코 만류는 따뜻하고 습하여, 허리케인이 이 지점에 이르면 그 세기가 매우 커집니다. 2005년도에 1,8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카트리나도 이 멕시코만을 지날 때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확장되었습니다. 2008년 8월의 허리케인 구스타브에 대해서도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은 예전과 같은 발표를 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31일(주일) 오전에 "가장 위험한 5등급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날 오후 1시경에 미국의 한 성도님의 요청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피해 없이 지나가거나 세력이 약화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허리케인의 위쪽과 아래쪽에 빛으로 넓게 막을 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형태로 영의 공간을 펼치신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멕시코 만류에서 상승하는 많은 수증기를 차단시키고, 더불어 발생하는 하강기류도 막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허리케인 구스타브는 점차 힘을 잃게 되었고, 미국에 상륙할 때에는 열대성 폭풍 정도의 약한 세력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4등급이었던 허리케인은 제가 기도한 후로 세력이 급속히 약화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때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영의 공간의 형태로 역사하십니다.
영의 공간을 활용하면, 태풍뿐만 아니라 화산 폭발이나, 지진 등도 막을 수 있습니다. 화산이나 지진의 진원지를 영의 공간으로 입히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역사들은 하나님의 공의에 합할 때에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국가적인 재해를 막기 원한다면 나라의 머리급이 기도를 요청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또한 영의 공간이 입혀진다 해도 첫째 하늘의 공의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영의 공간이 다시 걷혀진다 해도 첫째 하늘에 혼란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강도가 조절됩니다. 전지전능하심으로 모든 하늘들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공간과 차원 설교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지금까지 영의 공간의 여러 분야에 대해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것을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면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설교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말씀드린 기본적인 원리만 이해하신다 해도 성경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 제단을 통해 더욱 놀라운 기사와 표적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누가복음 10장 23-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님들은 성경 상의 일들을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음을 참으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제는 공간과 차원 설교를 통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니, 여러분이 체험하는 기사와 표적을 통해 더욱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참 마음을 가진 참 자녀가 되셔서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9-03-02 오후 8:50:17 Posted
2018-06-25 오후 10:39:02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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