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수술해야 한다던 고막 파열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출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6월호
날짜
2026년 5월 31일 일요일
조회수
320

2025년 11월 27일, 필리핀 여행 중 스노클링 체험을 하며 바닷속 물고기를 보기 위해 다이빙을 했습니다. 깊이 들어가 정어리 떼를 바라보던 순간, 갑자기 왼쪽 귀가 멍해지며 '펑' 하는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물 밖으로 나왔을 때는 왼쪽 귀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귀국 후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는 왼쪽 고막이 파열되었고 시간이 지나 고막이 말라붙어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수술 시간도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큰 수술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오른쪽 귀도 어릴 때 고막이 터져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재록 원로 목사님의 기도로 터진 고막이 재생되어 들리게 되는 체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귀의 고막도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왼쪽까지 파열되었으니, 의사 입장에서는 왼쪽 귀마저 잘못되면 양쪽 귀가 모두 들리지 않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귀 안에서는 빈 항아리처럼 울리는 소리가 계속됐고, 말소리도 메아리처럼 들려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치료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12월 7일 주일 저녁예배 후 이수진 목사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이전에도 원로 목사님을 통해 권능의 역사를 체험했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히 13:8)을 믿으며 '눈빛만 마주쳐도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수진 목사님과 인사할 때 눈이 마주치는 순간 큰 감동과 전율이 임했고, "와, 치료받았겠구나"라는 확신과 함께 감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다음 날인 12월 8일 병원에 갔을 때 의사는 "고막이 다시 살아나 잘 붙고 있다"며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재진료에서는 "어! 찢어졌던 고막이 완전히 붙었네"라고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의사도 매우 드문 사례라며 놀라워했고,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다고 간증했습니다. 약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웅웅거림은 전혀 없고 귀도 정상적으로 잘 들립니다.
약 3시간이나 걸리는 큰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술 없이 깨끗이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치료 전

치료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