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뚜둑, 5년 만에 귀가 열렸습니다." - 주영숙 | 여, 54세
출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10월호
날짜
2026년 10월 4일 일요일
조회수
467

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막막했지만, 하나님의 권능을 믿었기에 만민하계수련회에서 꼭 치료받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수련회 전 이수진 목사님의 설교를 제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며, 순종하지 못했던 부분과 간절함이 부족했던 모습을 찾아 회개했습니다.
'십자가의 도' 말씀을 다시 듣고 끼니 금식과 작정 다니엘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며 수련회를 준비했습니다.
8월 3일 수련회 도착예배 준비찬양을 부르던 중 마음에 큰 감동이 밀려왔고, 온몸에 시원한 전율과 함께 성령의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이 땅 고쳐 주소서"라는 가사가 마치 제 마음을 향한 기도처럼 다가왔습니다.
제 부족함과 잘못이 크게 느껴지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회개가 나왔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제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말씀 후 성령 충만함을 받기 위한 기도를 받던 중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오른쪽 귀에서 '뚜둑' 하는 소리와 함께 막혀 있던 것이 조금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전보다 말소리가 더 잘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저녁 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으면서 소리가 더욱 또렷해졌고, 잘 들리지 않던 중간 크기의 목소리와 단어 끝부분도 이전보다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할렐루야!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