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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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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국 파키스탄을 진동시킨 성령의 대 파노라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넘쳐난 구원과 치료의 역사!

해외성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회교권을 깨우는 이재록 목사 초청『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가 2000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이슬람 공화국 파키스탄의 라호르시 버트 인스티튜트에서 열렸다. 연인원 30만 명 이상이 참석한 금번 성회를 통해 수많은 회교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하여 무수한 질병들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파키스탄 성회는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인 이슬람 국가에서 성회가 열렸다는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도들을 향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 모든 인류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선포하여 이슬람교의 주축을 이루는 아랍 민족을 향하여도 선교의 포문을 열었다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10월 19일 아침, 목회자 세미나가 열리기로 되어 있던 성회 첫째날에 예정된 집회 장소인 철도청 스타디움에 도착한 선교팀 일행은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만났다. 분명히 정부로부터 기독교 집회 장소로 사용하겠다는 허가를 정식으로 받았고, 그 동안 차질 없이 준비를 해 왔는데 돌연 당일에 경찰들을 동원하여 집회 장소를 봉쇄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세미나 첫날 아침에 파키스탄의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로 떠날 계획이었던 트레슬러 장관은 선교팀의 상황을 전해 듣고 집회 허용을 중재하였다. 그 결과 굳게 잠겨 있던 운동장의 문이 열려 기다리던 4천여 명의 주의 종과 교회 지도자들이 환호하며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세미나 장소가 가득 메워지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강사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 일행 그리고 현지 주최측 위원들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예상을 훨씬 초월한 수많은 사람들을 보내 주셨다. 방해하는 사람들로 인해 언론과 일반인의 관심이 오히려 더 커지고 성도들의 사모함이 더해짐으로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는 날이 갈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대폭발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해외성회